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마유ll조회 37769l 33

문재인 정권이 400명 증원한다고 했을 때 의사들의 행동 | 인스티즈
추천  33


 
   
이짤이 떠오르네요.. 어차피 증원한다고 하면 먹을 욕 애매하게 400명말고 시원하게 2천명 증대
10일 전
😠 기득권들 그릇 싸움 속에서 결국 피해보는건 국민뿐이죠;
10일 전
아 저 손 뒤집는 거 약간 그 고무신 거꾸로 신은 여자친구 사진 봤을때마냥 불쾌함... 그리고 일해보면 진짜 공부만 했구나ㅋ 싶을 때가 꽤많아서 뭐 저 문제에서 2번 분도 사명감만 있으면 2번이 더 낫겠네요
10일 전
청설  모라고 쓰게 해줘요
늘려도 가르칠 인프라가 안된다던데 어떤게 맞는건지 원..
10일 전
저 당시 파업 후 원점 재논의 약속한 뒤 합의문 쓰고, 앞으로 의정 협의체를 통해 의대 증원 정하기로 약속
-> 어떻게 믿냐며 의견 분분했지만 모두 복귀
-> 4년 뒤 의정협의체? 공식 단체 아니다, 합의문 법적 효력 없다며 갑자기 정원의 60%에 해당하는 2000명 증원 냅다 지름
-> 근거가 뭐냐?고 물으니 논문 3개 보여줌
-> 그 어떤 논문에도 2000 숫자 없음, 한 논문은 저자가 직접 의사 수 부족하다고 결론 내리며 안 된다고 반박
-> 비합리적이고, 협의 없는, 먼저 약속을 어긴 정부에 분노
-> 집단 사직

정확한 추계 기구를 설치하고 필요한 만큼 증원한다는 것에 많은 의사들이 동의한단 얘기지

그냥 냅다 2000명을 지르든, 400명을 지르든 현장에 관한 아무런 이해 없이 표를 더 받기 위해 의사란 전문직의 인원을 정하는 것에는 모두가 반발할 것입니다.

당장 의사가 부족하다고 외치는데 가슴에 손을 얹고 의사가 부족하다 정말 느끼시나요?

암 걸리면 누구나 국내 최대 규모 병원 명의 찾아 몇 달 안으로 예약 가능한 나라에서
당장 차로 10분 내에 정말 값싼 가격에 전문의를 당장이고 볼 수 있는 나라에서

의사가 부족하다고 생각하시나요????????

부족한 건 의사가 아니고 특정 진료과 의사구요
그 의사는 의사 몇 만 명으로 늘려도 지금 상황에선 절대 안 늘어요 ㅋㅋㅋ

아무리 희생하고 공부해도

의사 집단에 대한 이해도 없이, 같이 일해 보고 말 몇 번 섞어 봤다고 공부만 했구나 ㅋ 비웃는 사람이 존재하는데 왜 의사들이 공부하고 희생하나요? 의사라는 전문직에 관한 존중 없이 비난만 퍼부으면, 그냥 당신들이 욕하는 돈만 버는 의사들이 더더욱 늘어날 뿐입니다. 피해는 오롯이 당신만 볼 거구요.

10일 전
참 안타까운 상황이에요... 정부에서는 필수과 의사들을 증원의 낙수 효과 대상이라며 패배자 낙인을 찍고 있고, 국민들은 상대적 박봉과 철야 근무를 사명감 하나로만 버티던 사람들에게 비하용어까지 사용해가며 악마화시켰죠.. 정 욕을 하고 싶다면 최소한 자신들이 싫어하는 GP, 피안성 전문의와 필수과 전문의는 구별을 하면서 욕을 하든가

이제는 모든 게 취소되더라도 그들은 절대로 돌아오지 않을텐데, 사람들이 스스로 자신들이 받던 혜택을 박살냈다는 것을 알게 될 때 쯤엔 뭐... 이미 늦은 거죠

2월 증원 발표 당시 국민의 76%가 의대 2000명 증원에 찬성했다고 하는데, 뭐 다들 이런 사태를 감안하고 하셨던거겠죠? 이제 선택에 대한 책임의 시간이 서서히 오고 있어요

10일 전
휴학햇으면 그냥 쉬어요 이런 글 올리기보다는
9일 전
마지막짤에 솔직히 전 b의사한테 진찰받고 싶어요 병원 많이 다녔는데 성적순으로 치료 잘하는건 아니더라구요...
10일 전
성적순은 어떻게 아세요? 출신대학이나 병원으로 생각하시는거면 서울의대든 지방의대든 전교1등을 놓치지 않은건 마찬가지일텐데요..
10일 전
최근이야 의대가 올라가서 평준화 됐지만 예전에는 그정도까지는 아니었잖아요 이국종 교수님만 해도 아주대 의대출신인데 그때는 한양대 공대가 더 높았다고하고...의학지식을 쌓을 정도의 머리는 있어야겠지만 마음이 더 중요하다고 말하고 싶었어요
10일 전
맞아요 문정부때 그냥 증원 했어야 함..
10일 전
답답한 상황이네요 사람이 아프고싶어서 아픈게 아닌데 받아주는 병원 없어서 앰블런스 뺑뺑 돌다가 돌아가시는 분들 수술 잡아놨다가 취소된 분들 생각하면 진짜 답답해요
10일 전
그때는 시민단체가 추천하는 인재로 공공의대 선발하겠다고 해서 더 문제가 컸던거고... 필요한 의료 분야로 자발적으로 더 가고 발전하도록 투자를 해야하는데 자꾸 인원을 늘리면 누군간 가겠지식의 접근을 하니까 문제인겁니다...
10일 전
아니 근데 중간에 저 공무원 비교한 표는 뭐예요??..
10일 전
시민단체가 공공의대 뽑겠다고해서 난리났던거 아닌가요?
10일 전
저건 의대 증원이 아니라 공공의대라는 이상한거 만들려고 했던거고.
암튼 의사들 진짜 개쓰레기인데 이걸 정부 탓으로 돌리는건 참.

10일 전
수능점수 가져오는게 개웃김 무슨 10대때 한거를 언제까지 우려먹을 생각인지…아님 본인들 대학교육에 자신이 없는건지…? 아직더 20살 새내기같이 입시에 갇혀있으면 어떡할거임
10일 전
이번 정부가 특별한 로드맵 없이 다짜고짜 2천명 증원한거 문제지만
이틈을 타서 의사들이 자기들은 문제없다고 이야기하는건 더 웃김
애초에 이전정부든 이번정부든간에
점진적으로 늘리는 방향으로 합의하고 양보할꺼 양보하고
수가라던지 이런거 조정해달라는 식으로 협상했으면 충분히 통했을텐데
그런건 없고 자기들 이익챙길려고 무조건적으로 증원 반대하면서
악마화한다 어차피 기피과 안간다 이런식으로만 이야기하고 협상조차 안할려고하니 그게 황당함
어느 집단이 증원한다고 하는데 저렇게 목숨걸고 반대하고 무조건 파업함?
심지어 사명감으로 일한다고 하더니 사람들 죽어가도 모르쇠 시전하는데?
이번정부 하는일 맘에 안들지만 그렇다고 의사들 말이 옳다는건 아님
금쪽이들이 말안듣는다고 방에 가둬놓고 밥안주고 굶어죽든말든 알아서해라
이런식이니까 국민들이 빡친거지 의쪽이들 행태는 진짜 문제있다고 봄

10일 전
222
10일 전
33
10일 전
444 국민들 반감이 괜히 생긴 것인 줄 아네요
9일 전
나타드코코  부드럽고쫀득쫀득
555
9일 전
문재인이 문제구먼...그때 안하고 떠넘기기 레전드네
10일 전
나는 진짜 인마가 어떻게 생겼는지 너무 궁금함 길에서라도 한번 마주쳐보고 싶은데 히키코모리라 마주칠 일이 없을 거 같다는 게 아쉬움
9일 전
공감이요~~
9일 전
시민단체 추천으로 의대생 뽑는다는 문재인도 정상 아니지만

냅다 2000명 부르고 과학적이라 우기는 윤석열도 정상 아닌데요?

9일 전
윤석열이 정상이라고 한적 없는데요?
9일 전
나타드코코  부드럽고쫀득쫀득
아 진짜 논리 개초딩.. 양비론인 척 윤빠인 거 티남
9일 전
의사 집단 진짜 이기적이고 못됐어요
10일 전
무화과토스트  조며들었다
저 때 400 증원하고 끝냈어야 했어요
지금 2000은 근거도 없고 물리적으로 1년만에 1.5배 늘려버리면 어떻게 가르쳐요

10일 전
근데 저 때는 공공의대 문제가 더 크지 않았나요? 그 시민단체에서 추천하는 전형 때문에 논란됐던 거 같은데..
10일 전
문정부랑 의협이랑 이미 의대증원 문제에 대한 해결방안을 도출했었는데 윤석열이 그거 엎고 2천명 증원한겁니다
10일 전
네? 대체 언제요?
9일 전
복귀좀해요 이제 ㅠ
9일 전
아ㅋㅋㅋ 학창시절 공부 잘했던 사람들이 의료기기영업사원이나 간호조무사한테 대리수술은 왜 시킨데 ㅋㅋㅋ
9일 전
난 공공의대는 문제 없다고 생각함 필수과 전문 의대 가기 싫으면 안 가면되잖아? 법적으로 타 의대로 편입이던 뭐던 불가능하게 막으면 되는게 왜 인권이랑 관련된 문젠지도 모르겠고 10년 의무근무 뭔잘못인지 모르겠음 필수과 의사 하기 싫으면 그냥 스카이 명문대 가면 될일이고 입결 낮아진다고 해도 커리큘럼이 의대인데 못따라 오는 애들은 유급 시키면 될일 이자나...ㅋㅋㅋ ; 4등급짜리가 들어가서 못따라가면 유급시키면 되는거고 4등급인데도 암기나 논문이해하는거나 진단내리는데 문제없으면 의사되면 되는건데?? 솔직히 의대 공부 절반이상이 암기이고 논문이해하고 보는거고 손기술 배우는거 걍센스좋음 가능하잖어... ㅋ 뭐 도대체 어떤 포인드에사 공공 의대 빈대하는지 모르겠음,; 그리고 수술실 cctv랑 범죄의사 처벌은 도대체 왜 반대하는거임? 나도 무지성 증원은 반대하지만 ...ㅋㅋㅋ 의사들 뻔뻔한건 팩트긴하지
9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이나은과 이탈리아 여행 간 영상 올렸다가 비공개 처리한 곽튜브236 봄그리고너09.16 22:1085728 10
유머·감동 남사친 생일 늦게 챙겨줬더니 온 카톡.jpg134 episodes09.16 22:2653992 3
유머·감동 한국은 왤케 남을 안도와줄까?110 311103_return09.16 18:2459046 3
이슈·소식 SK 하이닉스 "대물렌즈" 참사....jpg141 우우아아09.16 15:0989417 1
이슈·소식 제주도 카페 사장이 말하는 음료가 비싼 이유124 Imymeminep09.16 14:1798105 1
그때 그 이재진 탈영당시 상황7 션국이네 메르 09.15 04:48 14058 0
중드 키스신 비하인드 장면7 세기말 09.15 04:47 12346 0
오늘자 퇴근하는 후이바오2 Jeddd 09.15 04:42 1832 0
유시민 독도 논란에 "국토 참절은 임기중이라도 기소 범죄”5 無地태 09.15 02:54 2845 6
KBS 출연 맛집 지도 풋마이스니커 09.15 02:51 2907 1
얼굴 유행 이거 ㄹㅇ 찐이다168 배진영(a.k.a발 09.15 02:49 95919 31
공항에서 출국 심사 받은 친구 혹은 지인에게 엽서를 까먹었다고 전해줄 수 있냐는 사..2 키토제닉 09.15 02:47 11046 2
살아 숨쉬는 듯한 페이퍼 아트2 無地태 09.15 02:39 6440 2
처음으로 고양이용 케이크 먹어본 고양이.jpg5 둔둔단세 09.15 02:31 8772 5
아니 소가 진짜 내 신발을 신고 갔다니까요?2 용시대박 09.15 02:30 5865 1
지방사람에게 기프티콘을 주기전에...jpg5 캐리와 장난감 09.15 02:21 9682 1
모르는 사람 월세 대신 내주기.jpg10 백챠 09.15 02:17 13803 8
돈의문박물관 단호박 도라지 꿀사탕1 백구영쌤 09.15 02:12 1905 0
딸이 싫다는데 폰검사 하고야 마는 아빠.jpg108 요원출신 09.15 02:05 74829 6
신혼집 보수하다 나온 물건 (+후기)8 배진영(a.k.a발 09.15 02:02 16708 1
회사 가기 싫은 이유 써보자2 JOSHUA95 09.15 01:51 1738 0
정준하가 한때 하이킥엔 굴비 돌리고 무한도전에는 곶감돌렸던 일화.jpg7 쿵쾅맨 09.15 01:50 12458 5
궁 사랑인가요 공식 뮤직비디오 같았던 장면2 캐리와 장난감 09.15 01:46 2132 0
물고기 장난감을 발견한 고양이5 디귿 09.15 01:41 2073 1
학폭 가해자에게 청첩장 받은 사람의 선택14 어서오세요 공 09.15 01:33 18761 5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thumbnail image
by 꽁딱
내 남자친구는 아이돌  " 그래서 오늘 술 먹는다고? " " 넹 오늘 동창회!! "오늘은 고등학교 동창회가 있는 날이다그래서 오빠한테 허락 받는 중..." 먹는건 좋은데, 취하면 내가 못 가잖아 그게 너무 걱정 되는데? " " 에이 조절 하면 돼죠~ " 아침부터 전화로 잔소리 폭탄 맞고 있다 " 취하면..
thumbnail image
by 콩딱
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thumbnail image
by 콩딱
그렇게 내가 입원한지 1주일이 됐다아저씨는 맨날 병문안?을 오고 나는 그덕에 심심하지 않았다 " 아저씨... 근데 안 바빠요...? "" 너가 제일 중요해 "" 아니... 그건 알겠는데... 나 진짜 괜찮은데...? "" 걷지도 못하면서 뭐가 괜찮아, " 아저씨는 이렇게 과민반응이다 이러다보니 나는 너무 장난..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by 이바라기
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전체 인기글 l 안내
9/17 6:34 ~ 9/17 6:3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