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한문철ll조회 1833l 1
엽기 혹은 진실(세상 모든 즐거움이 모이는곳)

건국절 논란이 왜 논란이 되는지 간단하게 요약하자면 | 인스티즈

http://file3.instiz.net/data/file3/2024/08/31/3/2/0/3203d42ff167b4c67ae296e2821800be.jpg

광복절을 기념한다면
친일파들은 민족반역자로 남게되지만

건국절로 기념한다면
친일파들은 정부수립의 공신으로 남게됨

뉴라이트는 북쪽으로 가야해서 언급은 생략하는데
대략 맥락은 비슷함

https://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67417456

추천  1


 
8.15는 건국절보단 광복절로 기념하는게 맞고, 광복이 건국보다 더 의미있다고 보긴 합니다만, 건국은 1948년이 맞는거 같아요.

임시정부 부정론자이자 건국준비위원회를 만든 여운형 뿐만 아니라, 임시정부를 지지하는 김구 또한 1919년을 건국으로 보지 않아 1947년 건국실천원양성소를 만들었고, 김대중 대통령은 1998년에 광복 53주년이자 건국 50주년을 맞이하였다고 발언한 바 있지요. 친일파가 아닌 임정 법통론자 독립운동가들까지 이런 관점이니요.

12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연예인 이시죠?" 좌석 뺏긴 노홍철.jpg144 라프라스09.21 19:0386435 8
유머·감동기혼벌벌체 나 개잘함143 비비의주인09.21 14:47107428 7
유머·감동 엄마가 만두 먹으라는데 동생이 상 엎음148 qksxks ghtjr09.21 12:46112075 0
이슈·소식 2025년부터 대한민국에서 바뀌는 것들.JPG163 우우아아09.21 19:4783439 16
이슈·소식 현재 써브웨이가 공개한 최고 인기멤.JPG93 우우아아09.21 19:2368968 1
집에서 그냥 대충 부들부들한 계란찜 드시고 싶으실 때..twt2 이차함수 09.09 08:25 6934 1
유명인들이 진짜 삶을 체험하는 프로였던 체험 삶의 현장.jpg1 색지 09.09 08:21 4566 0
50먹은 사람의 조언 307869_return 09.09 08:21 6031 1
2025년 슈퍼볼 하프타임쇼 주인공2 민초의나라 09.09 08:20 9429 0
35살에 내가 재벌집 딸인걸 깨달았다vs35살에 내가 재벌집 딸이아닌걸 깨달았다 뭐..217 한 편의 너 09.09 08:15 112048 3
???: 김천시가 김밥 페스티벌을 연다고? 그럼 우리는244 멍ㅇ멍이 소리 09.09 08:07 103262 30
'에일리♥' 결혼 앞둔 최시훈, 서울패션위크 왔어요1 탐크류즈 09.09 07:56 11879 0
요즘 릴스 댓글보면서 느끼는점 한국 자체가 거대힌 정신병원이네요 그냥 twt7 똥카 09.09 07:50 12823 0
사람에 따라서는 장카설급 비주얼이라고 해도 될듯한 뉴진스 민지3 백구영쌤 09.09 07:47 6478 3
블랙핑크 제니, 10월 솔로 컴백…美 컬럼비아 레코드와 파트너십 [공식]1 야옹멍꿀꿀깡 09.09 07:31 1565 0
연희동 싱크홀 인근 도로 침하…'지하 공동'도 발견1 언더캐이지 09.09 06:00 13679 0
남은 5%의 주인공이 되어주세요 딥페이크 청원1 950107 09.09 05:59 3870 2
보이스피싱범 잡은 '시민덕희' 실제 주인공, 5000만원 받는다3 알케이 09.09 05:57 7033 1
BBC 뉴스가 알차게 지적한듯한 대한민국 '딥페이크 포르노 비상사태'1 하품하는햄스 09.09 05:52 5047 2
단체사진 거부한 고양이의 최후.gif7 sweetly 09.09 05:45 18405 7
주는 사람이 기분 좋아지는 보자기 포장 추석선물2 우물밖 여고 09.09 05:45 10510 2
트위터에 딥페이크 얘기 나오면서 이것도 소비 자제해야 한다고 말 나오고 있는 것.t..3 디귿 09.09 05:35 6557 1
설마 진짜야? 싶은 한국에 존재하는 이름들7 ♡김태형♡ 09.09 05:28 16360 0
대한민국 역대급 보이스피싱 사건3 하니형 09.09 05:20 4836 2
추석때 법으로 금지 시켜야 하는 거11 950107 09.09 05:20 15910 2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퓨후
푸르지 않은 청춘도 청춘일까요?싱그럽지 않은 봄에 벚꽃이 피고 지긴 했는지,서로의 상처만 껴안아주느라 바빴던 그 순간들도모여서 청춘이 되긴 할까요?푸르지 않은 청춘 EP01너 가만보면 참 특이해?”또 뭐가.““남들 다 좋아하는 효진선배를 혼자 안좋아하잖아.”“…누가 그래? 내가 김효진 선..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by 이바라기
침대 코너에 도착하자 둘은 왠지 부끄러웠다.한동안 둘은 말없이 정면을 응시하다 온유가 먼저 말을 꺼냈다."들어갈까...?""그..그래"들어가서 부끄러움에 손을 놓고 좀 멀리 떨어져서 각자 괜히 매트리스를 꾹꾹 눌러보고 배게를 만지작거리며 구경했다.그러다 예원을 발견한 직원이 저쪽에 있는 온..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다니는 뭔가를 보고 묻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