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멤버 김종민과 빽가가 신지 없는 호텔 운영기로 웃음을 책임졌다.
김종민과 빽가는 아침부터 안전라인에 붙은 수초를 제거하며 호텔 관리에 나섰다.
김종민은 "호텔의 생명은 관리입니다"라며 임원이 되기 위한 어필에 나섰고,
빽가, 권은비, 정호영 셰프와 함께 환상의 팀워크를 발휘해 수초 제거 작업을 마무리했다.
김종민이 미나리 세척부터 쩔쩔매자, 신지는 "못살아 진짜"라며 솔직한 반응으로
시청자들의 웃음보를 터트렸다. 또 김종민은 프러포즈를 아직 못했다는 예비부부의 사연을 접수,
방을 꾸며 프러포즈를 도와주는 객실 서비스를 제안했다.
빽가도 인테리어 사업자임을 밝히며 객실 꾸미기에 자신감을 드러냈다.
김종민, 빽가의 예상과 다르게 스산한 분위기의 호텔 룸이 완성됐고,
분위기를 읽지 못한 김종민은 "내가 볼 때는 감동한 것 같아"라며 기대하는 모습으로 모두를 웃게 했다.
(출처: https://sports.chosun.com/entertainment/2024-09-10/202409100100072320009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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