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서
석류(정소민)는 학창시절 공부도 잘했고, 능력 좋아서 미국의 애플같은 회사다님.
n년동안 열일하다가 번아웃도 오고 여러가지 힘든 상황을 겪어 다 정리하고 한국와서 엄빠집에 사는 상황 = 현재 무직 백수 (하고 싶은 꿈 찾는 중)
졸라 리얼리즘 오져서 개빡치고 속상함...
심지어 저기서 남동생은 엄마한테 투자 목적으로 200만원 받고 정해인(엄마친구 아들이자 석류 소꿉친구)한테도 돈 받으려고 하는데 석류만 쥐 잡듯이 잡고 왜 하고싶은거 다 못하게 하냐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