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화정이 설화수의 새 얼굴이 됐다.아모레퍼시픽 설화수 앰버서더로 발탁된 최화정은 첫 공식 석상으로 10일 서울 북촌 설화수의 집에서 열린 자음생크림 출시 기념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이날 최화정은 "64세에 설화수 모델이 돼 영광스럽다"고 밝혔다. 명품 뷰티 브랜드 앰버서더 자리를 '60대' 방송인이 꿰찬 건 업계에서 이례적인 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