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원A는 "반성의 시간 콘텐츠를 올리고 많이 응원 받았다"며 "그 응원을 등에 업어서 과소비했던 것을 반성하며, 부끄러운 마음을 고백한다"고 말했다.그는 명품 쇼핑을 즐겼던 이유에 대해 "솔직히 말하면 과시욕이었다"며 "심심하고 외로울 때 돈을 쓴다. 업적 남기기에 대한 과시욕이 있다"고 고백했다.그러면서 한마디로 "'내가 다 해봤는데' 병이 있었던 것 같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