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가리김ll조회 5821l 3

리트리버를 양치기견으로 못쓰는 이유.jpg | 인스티즈



양치라니깐 양들하고 동화가됨

리트리버를 양치기견으로 못쓰는 이유.jpg | 인스티즈

추천  3


 
가리김  글쓴이
😲
11일 전
😂
11일 전
😲
11일 전
KNK
카메라 쓱 보고 자연스럽게 지나가는거ㅋㅋㅋ
10일 전
😲
10일 전
민 경 훈  BUZZ
zzz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귀여워ㅠ
10일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그냥 공부하지마 등록금 분쇄기 같은 년아231 +ordin09.21 23:33119746 12
유머·감동 화제되니까 흑백요리사 썸넬 이런거로 바꿔놓음; 미x친 넷플릭스126 Wannable(워너0:5488945 15
유머·감동 1원도 안쓰면서 연예인 덕질하는사람들 사찰105 WD4011:0441326 8
유머·감동 지인 결혼식 갔는데 신랑 얼굴이 이렇다면 소문 언제까지 날지 얘기해보는달글108 따온7:2565699 9
유머·감동 매장 공용 우산통에 우산을 꽂기 꺼려지는 이유.jpg83 백구영쌤5:5466818 7
해장으로 절대 먹으면 안되는 음식.jpg2 이등병의설움 09.11 18:31 1872 0
편의점 알바중 손님한테 성추행을 당했는데 입증 어렵대 라프라스 09.11 18:28 1034 0
아빠가내방들어오기싫다고쿠션다버리라는데58 311869_return 09.11 18:22 58275 2
신뢰성 있어보이는 광희목격담ㅋㅋ2 킹s맨 09.11 18:13 4482 0
회사 그만두라고 몸이 보내는 신호6 디귿 09.11 18:09 5286 0
가짜 결혼식을 올리려면 남편이 잘생기면 안되는 이유.jpg9 S님 09.11 18:05 10012 2
푸바오가 할부지를 알아봤는지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는다 누눈나난 09.11 18:00 498 0
조선 전기 한복을 입은 김유정.jpg6 311328_return 09.11 18:00 7268 4
스네이프 올해 기준 93년생3 참섭 09.11 17:42 2743 0
길거리 청소하다 현타온 유재석2 김밍굴 09.11 17:42 2856 3
어뢰 초근접 촬영 .gif2 션국이네 메르 09.11 17:38 2516 1
플레이팅 퀄리티 미쳤다는 조공 도시락 수준.jpg7 아박아박 09.11 17:20 10109 0
너무 좋아서 몇번이고 계속 읽게되는 배우 서강준의 진솔한 인터뷰2 24-0 09.11 17:11 3394 1
송바오 사과에 낚인 후이바오 🐼5 풋마이스니커 09.11 17:11 3241 2
퇴근하고 집에 가서 치킨 시키지 마세요.jpg17 한 편의 너 09.11 17:10 13066 10
포토이즘 프레임 뜬 1세대 원조 아이돌.jpg dororonng 09.11 17:07 2845 0
24살이 5살이랑... 하ㅋㅋ5 한문철 09.11 17:05 11578 0
가난에는 이자가 붙는다1 풋마이스니커 09.11 17:01 3881 2
휴무 공지에 뿔난 국밥집 손님6 베데스다 09.11 17:00 5285 0
고우림 김연아 최근 근황 직찍.jpg25 헬로키키 09.11 16:49 35785 9
추천 픽션 ✍️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thumbnail image
by 콩딱
"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다니는 뭔가를 보고 묻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