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신지, god와 멀어진 건 '질투' 때문.."친했는데 스캔들 나는 바람에"

코요태 신지가 god 데니안의 26년 지기로 '신랑수업'을 찾았다.

신지는 "워낙 소속사끼리도 친했고, 스케줄도 계속 겹쳤었어"라며 과거를 회상했고, 

"(god와) 진짜 친하게 지내다가 멀어지는 계기가 있었다"라며 

서로 친한 사이였는데 질투를 받아 힘들어했던 일화를 털어놨다. 

god와 스케줄이 자주 겹쳐서 친해졌는데. 멤버들과 스캔들이 나서 한동안 거리를 두게 됐다는 것.

신지는 "어렸을 때는 (연애 경험이) 없었던 것 같다. 오빠들이 막았다"라며 

과거 코요태 멤버들이 스타일리스트를 통해 들어온 호감 표시도 

차단했었던 일을 이야기하는 등 솔직한 입담을 자랑했다. 

(출처:https://sports.chosun.com/entertainment/2024-09-12/2024091201000928900129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