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에서 제자들과 함께
사람들이 헌금하는 거
구경하던 예수
(저렇게 면전에서 지켜보진 않았을..듯;)
부자들은 자랑스럽게
많은 양의 헌금을 풍족하게 냈음
큰 액수를 내는 사람들도 있었음
멀리있네
그 때 한 과부가
달랑 동전 두 닢을 넣고 감
멀리서 지켜보던 예수
저 과부가 여기서 가장 많은
헌금을 넣었다
엣 두 닢 넣던데요?!
다른 사람들은 풍족한 와중에
일부를 헌금한 거지만,
저 여인은 부족한 생활비 중에
전부를 다 넣었기 때문이다
(ㄷㄷ퍼센트로 계산)
재산의 일부가 아니라
현생에서 온전한 마음으로 진심을
바쳐야 한다는 일화는 이 외에도 종종 나오는데,
유명한 부자 청년과의 만남 일화가 있음
평소처럼 수많은 군중 속에서
설교중이었던 예수
호프만의 그림
갑자기 부자 청년 한명이 다가옴
때깔 보셈 딱봐도부자
예수님, 제가 어떻게 하면
천국에 갈 수 있을까요?
하나님이 지키라고 한
계명들을 다 지키렴
어떤 계명이죠
살인 안하고
간음 안하고
도둑질 안하고
거짓말 안하고
네 부모 공경하고
네 이웃 니 자신처럼 사랑하고
그런거 다 지키라고
저 그런거 전부 지킵니다..
어려서부터 다 지켰습니다.
네가 부족한게 하나 있다.
네 전재산을 다 팔아서
가난한 사람들한테 다 나눠주고
나를 따르라
....
가볼게요...
부자의 천국 포기
그렇게 하면 천국에서
금은보화가 있을 텐데...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 귀를 통과하는 것보다 어렵다.
ㅡ
낙타 바늘 통과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