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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반ll조회 2348l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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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stoo.asiae.co.kr/view.htm?no=2016120300191884397#_adtep

2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언니들의 슬램덩크'에서는 마지막 꿈을 이루기 위해 도전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숙은 꿈을 꾸는 사람들에게 "언젠가 기회가 온다. 옆에 있는 친구가 잘되면 박수 쳐줘라. 언젠가 본인도 그렇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부러워하는 것도 좋다. 하지만 시기, 질투 하지 마라. 제가 제일 싫어하는 말이 '여자의 적은 여자다'라는 말이다. 여자의 편은 여자인 거다"라고 덧붙였다.


김숙 "여.적.여.'' 제일 싫어… 여자의 편은 여자다" | 인스티즈



특히 여성이 성차별, 여성혐오, 성폭력 등을 당했을 때 이를 가장 공감해주고 위로해주고 도와주는 존재는 여성임 

물론 여성이 같은 여성을 성별로 차별하고 성적으로 폭력을 행사하는 경우도 있지만 통계적으로 보았을 때 비교 불가 수준으로 남성보다 적고

또 남성이 여성혐오로 고통 받은 여성을 도와주는 경우도 있겠으나 가장 공감해줄 수 있는 존재, 그 누구보다 연대해주는 존재는 여성임

사회의 여/적/여 프레임에 넘어가지 않았으면 좋겠음

난 여초 사회, 남초 사회 둘 다 겪어봤는데 여자라는 이유로 인간관계가 더 힘든 건 진짜 모르겠음

힘들었다면 그 이유는 "또래집단"이었어서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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