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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무슨 영상 보길래” 휴대전화 가져간 父 살해한 20대男… 2심서 감형 | 인스티즈


A씨는 지난해 10월 3일 오후 9시 40분쯤 경기 성남시 중원구 자신의 주거지에서 아버지 B(50대)씨를 흉기로 여러 차례 찔러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다.

A씨는 당시 B씨가 “휴대전화를 너무 오래 사용한다. 유튜브 영상 어떤 것을 보는지 보겠다”며 자신의 휴대전화를 가져가 살펴보고 야단치자 집 안에 있던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범행 직후 집 밖으로 도주했으나 범행 현장을 목격한 어머니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주거지 인근 노상에서 붙잡혔다.





이어 “피고인은 친아버지를 별다른 이유 없이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해 그 죄질이 극히 불량하다”며 “다만 정신질환으로 사물을 변별하거나 의사 결정 능력이 미약한 상황에서 이 사건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이는 점, 형사처벌 전력 없는 점, 모친이 선처를 탄원하는 점 등을 두루 고려했다”고 양형 이유를 밝혔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81/0003479636?sid=102


추천  1


 
제발 그 죄질에 대해서만 처벌했으면..살인은 살인이지 정신질환있다고 감형하는건 좀,,
1개월 전
😠
1개월 전
😥
1개월 전
낚지볶음밥쓰  냠냠
정신질환 범죄자는 평생 정신병원에 가두면 안됨? 그런 인간들이 더 위험한거 같은디?
나중에 사회 나와서 지 기분나쁘다고 또 아무나 찔러 죽이면 어캄? 그거 판사들이 책임질껀가?ㅋㅋ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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