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경제포럼(WEF)이 2023년 발표한 성별격차지수

남성의 권익을 1로 두었을 때 여성이 누리고 있는 권익을 수치화한 자료입니다. 아직까지도 여성과 남성이 평등한 나라는 아예 존재하지 않으나 0.912의 수치를 기록한 '아이슬란드'가 그나마 평등한 사회에 가까운 모습을 하고 있습니다. 

1위 아이슬란드

2위 노르웨이

3위 핀란드

4위 뉴질랜드

5위 스웨덴

6위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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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위 말레이시아

103위 부탄

104위 세네갈

105위 대한민국

조사 대상은 146개국이며 한국은 146개국 중 105위를 기록하였습니다.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로반]

저 말이 틀렸나요? 그리고 저 말이 제가 여시 회원이라는 증거가 되나요? 제가 쓴 글마다 찾아와서 여시여시거리는데 그 누구보다 여시 짝사랑하고 계시네요

[로반]

님은 105위 국가에서 여혐과 남혐의 무게가 같다고 생각하세요?

[이히리기우구]

2022년 UNDP 성불평등 지수에서는 대한민국이 16위입니다. 굳이 비교하면 WEF보다 UN이 만든 지표가 공신력있지 않은지요? 왜 이런 분들은 자기가 보고 싶은 일부 사실만 짤라서 팩트,팩트 거리는걸까요? 일베 애들이 주로 이러지 않던가요?

왜 일부 이상한 남성,여성분들은 자기가 선택하고 싶은 자료만 띡 가져와서 한국 성평등이 10위권이라 양호하니, 100위권이라 심각하니 논하고 그러는걸까요?

[로반]

Undp 성불평등지수는 경제적 사회적 요소가 반영되지 않아 높은 것이라 한국정부에서도 그 한계를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Undp 성불평등지수는 모성 사망률, 청소년 출산률 등을 토대로 만든 지수라 한국이 높게 나온 것ㅇ고요

또 oecd에서 경제적인 기준으로 순위를 매긴 것을 보면 한국은 꼴찌입니다 튀르키예 같은 종교 국가보다 낮은게 현실입니다

모성 사망률과 청소년 출산률만 낮지 다른 분야에서는 처참합니다

[이히리기우구]

그래서 내 눈엔 님이나 yhu나 다를 바 없어보이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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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이 가져온 통계도 마찬가지로 한계가 있는데, 님이 가져온건 "한계가 있어도 팩트"고, 자기 주장에 반대되는 팩트는 "팩트지만 한계가 있어"입니까? 내로남불인지요?

네 둘 다 나름의 한계가 있기 때문에 나는 둘 중 어느 하나만이 진실이니 10위권이니 100위권이니 하지 않습니다. 근데 당신들은 어느 하나를 맹신하면서 "팩트임"거리고 그에 반대되는 팩트는 흐린눈이나 하지 않습니까 그러니 난 둘 다 부정적으로 보는겁니다.

님 태도를 딱 거꾸로해서 UNDP 자료로 10위권이야! 팩트야!하고, 반대자료 가져오면 한국여성인권수준이 인도보다 낮단다 그럼 인도가지 왜 여깄음?ㅋ 거리는 ㅍㅋ남들 아닌지요?

페미였다가 탈페미한 분들 얘기 들어보면요 혐오조장 이런 사유가 아니면 거의 대부분 저런 태도에 질려서 나오시더군요.

[이히리기우구]

님 초반에 글 올릴때는 그냥 여성 성착취범죄에 그저 관심이 많은 분이려니 하고 yhu같은 애들이 까는거 댕소리로 여겼는데

나중엔 오유에서 페미니즘적 소신발언했다는 이유로 해당 글쓴이가 쫓겨난것처럼 글쓰시지 않나, 자기 맘에 드는 자료만 취사선택해서 팩트라 하지 않나, 어린 남자애들이 작고 여린 몸으로 무거운거 옮기는 불평등은 흐린눈하고 여자애들 불편한거만 챙기는 교사 글을 퍼오질 않나, 밑에도 전혀 상관없는 미러링 얘길 하시질 않나... 이러면 진짜 축빠나 yhu랑 뭐가 다른가요?

실망이 큽니다.

[이히리기우구]

님이 그렇게 즐겨쓰시는 일부 사실로만 가지고 전체를 얘기하는 방식을 쓰면,

일베는 여시처럼 저렇게 자기 여친의 생식기 사진찍어서 올리고 댓글에 품평회 개최하는 일까진 안 터졌으니 일베보다 여시가 훨씬 악랄한거 아닌지요??

[로반]

제가 여시가 안 나쁘다고 했나요?

그리고 디지털 성범죄 피해자 비율은 여성이 압도적입니다. 일베에서 여친의 불촬물 소비가 없었다고요? 일베, 아카라이브, 디씨 같은 곳에서 불촬물 소비는 꾸준히 있었습니다. 불촬물 소비 범되는 남초, 남성들사이에서 이루어지는게 99%입니다. 말하기 입아플 정도로 그 사례가 너무 많고요.

제가 여시와 일베를 비교한 이유가 뭐라고 생각하십니까. 정말 이 사회에서 남성혐오를 여성혐오와 비교질 할 수 있다고 생각하시는지요. 여성혐오는 뿌리 깊은 구조적 차별, 폭력이라면 남성혐오는 페미붐 이후 미러링으로 나타난 현상입니다.

[이히리기우구]

댓글을 제대로 읽어주세요 "일부 사실만 맘대로 가져와서 전체를 논한다"의 예시로 내가 한 말이 아닌가요?

그리고 님 소원대로 그 사실만 논하더라도, 예전에 일베가 불촬로 난리난것도 사촌 속옷보이게 찍고 그런 정도였고, 다른 사건 뉴스에 나온것도 나체 정도까지가 고작이지 않던가요? 애인 생식기를 찍고 수백댓글로 조리돌림하는 것과 수위가 천지차이인것 같습니다. 님 말대로 불촬물 소비는 일베가 더 심하겠지만, 님처럼 일부 사실만 취사선택하고 소비량은 흐린눈하고 수위만 내세우며 "응 니가 뭐라건, 여시가 생식기 불촬까지 한건 팩트야~"하는게 옳은 자세일까요?

그리고 페미붐 이후 미러링 얘기가 이거랑 뭔 상관인지요. 저게 "아! 일베가 극성이니 미러링 차원으로 일베랑 상관없는 내 남친의 ㅅㅊ를 까자!" 이러기라도 했단겁니까? ㅅㅊ같은 성희롱은 옛날에 더 심했어요. 어르신들은 의식도 없어서 남녀 할거없이 어린 남자애 성기 만지는 분들 좀 계셨고, 어린 여자애들이 아무렇지 않게 남자애,어른한테 대뜸 사이즈가 어떠냐고 성희롱하는건 요즘도 종종 들립니다. 남교사들이 당하는 성희롱 예시기도 합니다. 반대로 여성 동성간 성범죄도 있어서, 그런쪽에 관심가지는 페미니스트 분들은 님처럼 여자-약자, 남자-강자 프레임 남용하는거에 거부감 느끼기도 하고요. 미러링 이런거랑 대체 무슨 상관일까요?

[로반]

근데 님 진짜 없어보이고 굉장히 긁혀보이는 거 아세요? 세계경제포럼에서 낸 "팩트자료"를 올린 글에 이 글쓴이 여시 회원이니까 걸러라는 의미로 단 댓글... 진짜 없어보여요 설사 제가 여시 회원이라고 할지라도 이 글은 전혀 문제가 없는 글이라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