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5월 말부터 날려 보낸 오물 풍선으로 수도권에서 재산 피해가 1억 원을 넘긴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57/0001840530?ntype=RANKING
오늘(8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부남 의원이 서울시와 경기도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북한 오물 풍선이 살포되기 시작한 5월 28일부터 8일 10일까지 수도권에서 생긴 피해 규모가 1억 52만 8,000원이었습니다.
서울 7,987만 5,000원과 경기도 2,065만 3,000원을 합한 액수입니다. 인천에선 관련 피해가 없었습니다.
신고 건수는 서울시 13건, 경기도 38건 등 총 51건이다. 이 가운데 견적을 내고 있어서 피해 금액을 신고하지 않은 것은 3건이었습니다.
추천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