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swingkll조회 1278l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그냥 공부하지마 등록금 분쇄기 같은 년아231 +ordin09.21 23:33119746 12
유머·감동 화제되니까 흑백요리사 썸넬 이런거로 바꿔놓음; 미x친 넷플릭스126 Wannable(워너0:5488945 15
유머·감동 1원도 안쓰면서 연예인 덕질하는사람들 사찰105 WD4011:0441326 8
유머·감동 지인 결혼식 갔는데 신랑 얼굴이 이렇다면 소문 언제까지 날지 얘기해보는달글108 따온7:2565699 9
유머·감동 매장 공용 우산통에 우산을 꽂기 꺼려지는 이유.jpg83 백구영쌤5:5466818 7
대쪽 같이 쿨한 방탄 정국 성격ㅋㅋㅋㅋ ㄹㅇ 쾌남637 누눈나난 09.15 14:35 122200
fbi가 자기를 감시한다는 망상에 빠졌던 헤밍웨이1 306399_return 09.15 14:35 7224 0
[전참시] 공명 도영 형제의 어머님에게 감동 엄청 받은 것 같은 전참시 제작진들5 부천댄싱퀸 09.15 14:31 6234 1
단무지 넣는다 vs 안넣는다2 4차원삘남 09.15 14:21 1768 0
의외로 회사에서 하면 안되는 행동3 우물밖 여고 09.15 14:16 7795 0
자기개발서도 읽을수잇는사람이잇고 없는사람이잇는거같아..twt10 큐랑둥이 09.15 14:14 11563 2
과거 방시혁이 좋아했었다는 SM아이돌그룹들13 삼전투자자 09.15 14:13 23699 3
블라에서 또 아시아나랑 기싸움중인 하이브1 윤+슬 09.15 14:00 6689 0
눌린귀 귓볼 필러 시술 전 후14 원 + 원 09.15 13:59 26017 0
현재 아이폰 유저들이 절망했다는 소식...jpg71 노윤아사랑해 09.15 13:55 93015 2
어두운 곳에서 빛나는 일본의 달걀 초밥1 306399_return 09.15 13:51 6435 1
네이버 프로필사진 바뀐 블랙핑크 제니 .jpg12 당월완성품수 09.15 13:40 28791 3
끔찍한 유래를 가진 한자들5 색지 09.15 13:28 14987 4
2024년 상반기 판매량 기준 자동차 그룹 TOP 15.JPG2 꾸쭈꾸쭈 09.15 12:58 4815 0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한국의 5대 스시 문제점13 모모부부기기 09.15 12:57 28562 0
서인국이 직접 뽑은 필모 인생캐릭터 4대장.gif151 311103_return 09.15 12:53 67786 4
계란으로 예쁜 폰케이스 만드는법!!(진짜쉬움)24 멍ㅇ멍이 소리 09.15 12:50 33450 4
자강두천 당근 네고 대결 레전드2 모모부부기기 09.15 12:44 9622 0
드디어 서울숲 그 자리에서 팝업하는 엔시티 위시1 퇴근무새 09.15 12:34 8301 0
혼자서 못하는게 없다는 장도연이 유일하게 외롭다고 느낄때 ㄷㄷㄷ..jpg1 Sigmund 09.15 12:28 7826 0
추천 픽션 ✍️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thumbnail image
by 콩딱
" 오늘 병원 간다고 그랬지. " " 네. " " 같이 가. ""아저씨 안 바빠요...? "" 말했잖아. 정리 다 했다고. " 아저씨는 내 머리를 쓰담더니, 금방 준비해 이러곤 씻으러 나갔다.사실은 아저씨랑 같이 병원을 가는것은 싫다.내 몸 상태를 깊게 알려주기 싫어서 그런가보다.근데 저러는데 어떻게 거..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by 한도윤
오늘은 어떤 표정을 지으며 출근을 해야 할지 모르겠다.어제 윤슬과 바다 프로를 뒤로하고 노래방에서 뛰쳐나와 집으로 와 버렸기 때문에 내 양쪽 자리에 앉는 두 사람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모르겠다. 물론 그렇다고 해서 회사를 출근하지 않을 수는 없고, 그렇다고 내 병에 대해서 동네방네 떠들고..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다니는 뭔가를 보고 묻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