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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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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배급해주겠다고 하고 배급 안해줌
그나마 나오는 배급도 민족 대명절 같은 중요한 날에나 아주 조금씩 줌
강냉이 300그램으로 일주일을 버티라는 식임
공장에서 일을 해도 나오는 월급으로는 식료품 구매도 많이 못함
예전에 화폐개혁한답시고 돈을 마구 찍어내서 인플레이션옴
그래서 산으로 나가서 나물캐오고 강에서 물고기잡아 연명하는게 일상임
그마저도 공장 작업자로 일하고 군대에서 복무하는 사람들은 자기가 먹을것은 구할 시간도 없이 일해야함
일제시대때는 최소 좀 낮은 등급의 먹을거리를 구
할수가 있었고 조금 벌이가 된다 또는 나름 재산이 있다 싶으면 먹고싶은건 먹을 수 있었음
그러나 나라의 주권을 빼앗긴 상태보다
당장 오늘의 끼니를 걱정해야하고 군인이 처들어와서 우리집 한 줌 식량을 약탈해갈까 걱정해야하는게 더 문제인 막장 국가임
4일 전
마라탕탕타당
이번 여름에는 홍수까지 나서 주요 식량 생산지역이 물에 잠겨버렸다 뉴스남
가뜩이나 부실한 식량공급이 줄어드니
아사자 속출하고 시신처리를 제대로 하지못해 길거리에 방치하니까 각종 전염병 우려도 커짐
4일 전
마라탕탕타당
국가의 기능을 상실하고 일가의 사리사욕에 대부분의 인민이 자기 피를 빨리는것을 알지만 무기력하게 끌려가는 거대한 감옥에 불과함
4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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