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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1103_returnll조회 90882l 4


 
   
일단 남을 도와줄 만큼의 여유가 없고 어쩌다 여유 있어서 도와줘도 상대가 그만큼 고마워하지 않음..
1개월 전
댓글에 현실부정하거나 합리화하면서 호통치는거 왤케 징그럽냐... 열등감으로 똘똘 뭉친 사람들이 긁혀서 무지성으로 깎아내리고 회피하기 바쁜게 너무 적나라하게 느껴짐
1개월 전
Michael Scott  DUNDER MIFFLIN
스몰토킹 문화도 없는 나라에서 남들이 어려운 누군가를 척척 도와주는 걸 바라는 게 더 무리 아닌가
1개월 전
NCDinos  ☆ 엔씨 다이노스 V1 ☆
과한 친절 같고 사이비도 한몫했고 젊은층은 스몰토킹 멸망했잖아요
1개월 전
도움을 청했는데 거절당한 것도 아닌디 저렇게 긁힐 정도면 여유가 참 없는듯
1개월 전
일본 좀 본받아라
1개월 전
뺑소니 나도 멀뚱이 쳐다보는 일본을?
1개월 전
NCDinos  ☆ 엔씨 다이노스 V1 ☆
오사카에서 추락사고나도 아무도 신고 안 해서 저랑 제 친구가 했어요
1개월 전
닉네임 부터가 ㅎㅎ
1개월 전
얘 또왔네 며칠 안보이더니ㅋㅋㅋ
1개월 전
161/47 여자고 마른 편인데 20kg 캐리어 들고 지하철 빡세게 일주일간 이동했을 때 도와주는 사람 진짜 딱 1명 봤어요.. 일본도 마찬가지예요
1개월 전
 
됐수다 차유진  유진이는호랑이아니고고양이야😼
유럽이 유독 잘 도와주긴 하는데 우리나라도 도와주시긴 해요 특히 열차
1개월 전
부모나 학교나 사회가 지식만 전달하고 매너를 안 가르치고 중요하게 여기지도 않아서 그런 듯 유교문화때문에 그나마 있는 매너도 본인보다 나이 많은 사람에게만 적용됨
1개월 전
ㅋㅋ캐나다살다와서 문잡아주는거 습관들었는데
명동에서 지하상가 문잡아주다가 할머니가 왜 쓸데없는짓하냐고 화냄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이후로 도움요청 안하면 안하기로 마음먹음

1개월 전
유럽도 가봤는데 물론 다들 계단 오르거나 어딘가 올리거나 할때 다 와서 도와주긴 하더라구요 근데 한국도 돕는 사람은 도와요 혼자 이민짐 같은 케리어 들고 계단 오르는데 여성분이와서 도와주셨고 키를 넘는 나무 문 같은거 들고 한정거장 걸어서 옮길때도 남녀 안가리고 와서 도와드릴까요 했어요 힘들어보이면 어디나 돕는 사람은 돕는거 같아요 인류애 잃지 말기
1개월 전
뾰루룽  ㅡ☆
한국에서도 헉헉 대면서 삐끗거리면 도와주시던데
1개월 전
바로 수출됐네ㅋㅋ
1개월 전
도움받아본 적 없이 커서...?
1개월 전
도와달라고 부탁하면 도와주는데 먼저 말걸면서 도와주기가 좀... 큰 용기가 필요한...도와주고 싶은데 속으로 생각만 하다가 너무 소심해서 그냥 지나치고 ' 아 도와줄걸' 후회해요
한국 온 외국인들 브이로그 보면 오히려 잘 도와주는데 뭔가 한국인들끼리 도와주는걸 더 민망해하는 느낌

1개월 전
Cpr가지고도 논란된 나라인데 😂
1개월 전
도와줬다가 신고 당하는 사람들이 생겨서 그럴 듯. 전 동생 보고 가족 지인 외에는 웬만하면 도와주지 말라고 합니다. 되려 신고 당할 수도 있으니까요.
1개월 전
얽히기만 하면 고소하는 사건들이 유명해진 시대라 어쩔 수 없어요
스몰토크 처럼 말 한마디 건네는 것 조차 어려워 하잖아요 이상한 사람 취급하니까
사이비도 많아서 길 물어서 알려주면 갑자기 종교인으로 변하고

1개월 전
버스에서 자리양보같은건 잘해주는거같은데
1개월 전
어린애도 아니구 혼자 할수있잖아요
1개월 전
도와줬다가 역으로 난리치는 경우가 제법 있어서 그런 것도..: 있는 거 같아요……
1개월 전
DAY6_윤도운  세상이 도운 남자
22 우리나라 이게 너무 심함
1개월 전
33
1개월 전
44 나이 성별 다 떠나서 돈 달라고 요구하거나 뭐 없어졌는데 쟤가 훔쳐갔다, 성추행이다 등 온갖 리스크가 많아서 그런것같아요 예전에 할머니가 도와달라고 요청했는데 보니까 인신매매쪽.. 이였던게 기억납니다 이타적인 사람들조차도 그 리스크를 떠안는것보단 이기적으로 사는게 더 편한 나라가 된것같습니다…
1개월 전
버스나 지하철에서 어르신분들 자리 양보해줬다가 자기 늙었다고 무시하냐고 욕 먹은 뒤로 남들 안 도와줘요…
1개월 전
호주 다녀왔는데 호주는 확실히 누가 너무 힘들어보이면 당연히 도와주는 분위기긴했어요..ㅠㅠ 그래서 아직도 안잊혀지고 너무 좋았던 것 같아요...
1개월 전
우리나라는 마음의 여유가 없는것같아요...댓글만 봐도 너무 예민하고 공격적인 느낌..ㅠ
1개월 전
좋은 문화는 배우고 더 나은 사회를 만들어 갈 생각을 해야하는데 한국 외국 비교만 하면 자기 욕하는 줄 알고 냅다 비꼬고 비난하고,,,
1개월 전
오유월  슈슈슉. 슉. 슈슉
도와줬는데 난리친 케이스는 솔직히 많지않은거 같고요ㅋㅋ(커뮤에서만 봄) 그냥 부탁도 안했는데 먼저 도와줘도 되나?하는 마음이 큰거 같아요. 다들 눈치보다가 도와달라고 부탁하면 바로 도와주시던데
1개월 전
222맞아요ㅋㅋㅋㅋ 괜히 먼저 도와줬다가 민망한 상황 생길까봐 지레 겁먹고 못도와주겟어요ㅠ
1개월 전
역으로 도움이 강요된사회임
1개월 전
도움이 필요한사람을 본적이 없음 ㅠㅠ
1개월 전
난 혹시 오지랖인가 걱정하는게 큰데.. 뭔가 은행에서도 앞에 어르신 못 하시면 도와줘도 되는건가 혹시 무시한다고 생각하시면 어쩌지 라고 생각이 들었거든.. 물론 지금은 직업 상 걍 오지랖 떨며 도와드리고 있긴 한데 싫어하는 사람도 있어
엘베나 문 잡아주거나 하는건 쉽게 하겠는데 상대 물건을 들어주거나 개인업무 도와주는건 해도 되나 싶긴 해

1개월 전
댓에 이유가 다 나와있네요 ㅋㅋㅋ
1개월 전
규빠삐  💛
에..? 왜..도와줘야 되지..
1개월 전
일본 사는데도 그냥 캐리어만 들고 다니면 안 도와줌 캐리어 두개에 짐이 너무 많아서 문을 못 열고 낑낑거린다 그래야 도와주지 그냥 짐들고 지나가는데 뭘 도와줘야하는지 ?
1개월 전
222 다들 관심 없던데요!!
1개월 전
'우리'와 '남'의 테두리가 너무 견고하고 기본적인 매너와 교양 없음
1개월 전
저런건 혼자 할 수 있으니까.. 사실 도와줘야 하나 싶음 나도 저런 도움은 바라지도 않음..
1개월 전
그래서?  오쪼라고?
거절 당할까봐 망설여져요 ㅠㅠㅠ 괜히 오지랖 부린 건 아닐까 하고 고민하다가 끝남
1개월 전
매너나 교육문제가 아니라.. 우리나라 점점 타인에 대한 신뢰도가 바닥을 찍고 있어요..
도와주기 싫은 게 아니라 타인을 경계하니까 선뜻 다가가지 못하는 거고, 타인의 호의도 선뜻 받지 못하게 됐고요..

1개월 전
이상한 사람이 너무 많으니까 괜히 엮이기 싫어서일듯
1개월 전
저도 외국에서 지하철 캐리어 도움 받았었는데 기분이 하루종일 좋더라고요 한국와서 외국인들이 지하철에서 캐리어들고 낑낑대고 있으면 도와줄까요? 물어보고 도와주는데, 괜찮다고 하는 분들도 엄청 환하게 웃으시고 ㅋㅋ 한국이 좀 그런거 도와주는 문화가 없긴 한거같아요
1개월 전
근데 저런 글 쓴 사람은 평소 엄청 잘 도와주는 성격인가봐요?..
1개월 전
음 유럽은 젠틀맨 문화라 저게 일상이긴 해요 노약자(노인, 여자, 아동 등)면 무조건 도와주는 게 디폴트더라구여
1개월 전
eaJPark  🎶 RWYLM
딴 덴 모르겠지만 일단 미국도 잘 도와줍니다..
1개월 전
솜몽냥  
댓글 ㄹㅇ 인류애 박살낫네영 본인이 감당할 짐만 들고다니라.. ㅋㅋ
1개월 전
이게 왜 인류애 박살댓글임? 그럼 본인이 감당할수 있는 짐을 가져 다녀야지 본인도 못드는걸 들고다니며 안도와준다고 징징거리는게 당연한건가ㅋㅋㅋ
1개월 전
진짜 인류애 박살나셨네요
1개월 전
솜몽냥  
예 그냥 그렇게 사세요
1개월 전
22
1개월 전
그쪽도 일단 실천부터 하세요
1개월 전
솜몽냥  
그쪽 이러네ㅋㅋ 알아서 해요 너나 잘하세용
1개월 전
전통적으로 뿌리내려온 예의범절의 결이 다름.
우리나라는 노인공경이 주된 예의, 유럽은 레이디에게 친절한게 주된 매너 같더라

유럽쪽은 기사도 정신, 레이디스 퍼스트 이게 유구한 역사인건지 여자가 무거운 거 들고가면 ‘도움 필요해? 도와줄까?’ 이걸 당연하듯 물어보고 도와줌

우리나라는 도와주실 수 있냐고 물어보면 기꺼이 도와주지만 먼저 도와주진 않음. 근데 어르신이 무거운거 들고가면 ‘도와드릴까요?’ 먼저 묻는 편. 노인에게 자리 양보하는 것은 유럽에 비해 잘 함. 매너를 차리는 주된 대상이 좀 다름

1개월 전
이게 맞다 ㄹㅇ
1개월 전
도와달라고. 말을 해.
1개월 전
유럽은 안가봤지만 해외가본 중 택시기사나 호텔로비직원아니면 들어준적 없었늠데... 그냥 지나가던 현지인이 도와준다구요...?
1개월 전
키큰 여자인데, 독일에서 여자분이 캐리어 들어주셨었음,,,😢 이렇게나 건장한 나도 도와주다니라는 생각에 감동이었습니다,,,
1개월 전
한국도 중년 남성분들? 아빠뻘 남성분들이 도와주신 경험이 꽤 되는데... 아이고 아가씨~ 하면서 도와주세요
1개월 전
개인적으로 나는 한국이 혼자서도 캐리어나 짐을 가지고 이동하기 편한 시스템이 잘 구축되어 있어서라고 생각함!
공항, 지하철, 기차역 모두 에스컬레이터나 엘리베이터가 잘 갖춰져 있는 편이고 버스로도 웬만한 곳은 이동하기도 편한 편이고!
내가 유일하게 짐 들어줄까요라고 들어본 곳이 네덜란드의 한 기차역인데 에스컬레이터나 엘리베이터 이런게 없었고 기차를 타려면 캐리어를 들고 수십개의 계단을 올라가야 하는 곳에서나 저런 말을 들어봄.

1개월 전
스스로 챙기고 못 들 짐을 들고다는 건 욕심임. 어디가서나 타인의 도움을 바라는 건 진짜 우매한 짓이라고 생각함.
꼭 도와야하는 이유 또한 모르겠고.

1개월 전
22
1개월 전
3333
1개월 전
큥큥큥큥  백현이가 걸어요 'ㅅ'
이 글 어젠가 본 거 같은데 진짜 빨리도 퍼온다
1개월 전
도와주면 욕먹는 나라 고마움도 모르는 시민의식
1개월 전
딴 얘긴데 유럽,미국에서 살다와서 우리나라는 왜 이러냐며 유럽 잣대 들이미는 선민사상,사대주의 깃든 애들 ㄹㅇ 짜증남 뭔 문명 발전 이전의 원주민 취급하면서 한국 사람들은 어쩌고 저쩌고 하면서 비교하더라 그럼 한국 오질 말던가 문화의 다양성 안 배우나
1개월 전
유럽 진짜 많이 도와주더라고요 처음엔 소매치기인가 경계했는데… 다들 정말 친절하셨던 분이어씀.. 꼭 그래야한다는건 아닌데 신기한 경험이어서 적어봤어요
1개월 전
융융진  텅장이 운다
노인분들은 진짜 잘 도와드리는것 같은데 아닌가여? 덩치작아서 캐리어 들고 계단 내려가면 아저씨들이 다 도와주시긴하던 딸 또래라 그런가 🥹 감사하긴한데 어색한 그런게 확실히 있는거 같아요 외국은 도와주고 도움 받는게 당연한 느낌이면 한국은 도움 받는게 익숙하지 않은느낌?! 일단 혼자 해결하려고 하는 느낌이 ..
1개월 전
접배평자  돌아온 탕자
ㅋㅋㅋㅋ유럽에서 교환학생으로 잠깐 있었나보네
1개월 전
글 내용 쓰니분 답답하셨겠다.. 아휴 너무 꼬아서 뭐라하는 댓글이 많넹.. ㅜ
1개월 전
근데 그냥 안도와주는 이유에대해 설명하거나 공감이안되면 걍 그거에대한 말을하면되지 너무비꼬네요 몇몇댓글은..눈쌀찌푸려진다
1개월 전
뭔ㅋㅋ 걍 유럽 한 번 산걸로 사대주의 단단히 걸린듯 사람 사는 거 다 똑같습니다~ 사바사임 ㄹㅇ
전 반대로 서양에서는 다들 문 잡아준다고했는데 막상 제가 산 유럽국가에서는 문 안 잡아주는 문화였음
지하철 계단 오르내릴때 미니 냉장고 옮기는 여자랑 애기 태운 유모차를 엄마가 들고 내려가는 것도 봄 안 도와줌

1개월 전
낚지볶음밥쓰  냠냠
걍 중국처럼 되는거임ㅋㅋㅋ
1개월 전
서로 서로 도우면 좋긴 하죠 근데 전 약간 대놓고 왜 안 도와줘? 마인드면 거부감 들어요 의무가 아닌데 강제하면 더 하기 싫어요 좋은 마음으로 돕는 건데 걸 당연히 여기면 별로 내키지 않음
1개월 전
와 댓글 ㄹㅇ 숨막힘
1개월 전
비꼬고난리
1개월 전
배려 강요하는 거 너무 웃겨욬
아 배려는 셀프라고요
구걸도 아니곸
그리고 저런 소리 하는 사람들 보면 꼭 주변에 도와달란 소리 한 번도 안 해놓고
지가 힘든데 아무도 안 도와준다고 땡깡부리듯이 말함
내가 이렇게 무거운 걸 들고 낑낑거리는데 감히 아무도 돕질 않아? 마인드 좀ㅋㅋㅋㅋㅋ
힘들어서 도움 구하고 싶으면 말로 요청을 하십쇼
입이랑 머리 뒀다 뭐 합니까
뭐 어쨌든 원인을 보자면 도와줘도 고마운 줄 모르는 사람이 꽤 많고
남 도움 원치 않은 사람들도 많은데
그런 사람들에게 괜히 나서서 도와주려 했다가 한 번 거절 당하거나 조롱 당하고 나면 굳이 내 시간 희생해가며 도울 필요를 못 느끼게 됨
필요해서 요청하면 도와줄 수는 있지만 굳이 먼저 나서서 도와줄까요 말까지 걸어가면서 도와줄 필요는 못 느끼는거죠
뭐니 뭐니 해도 가장 큰 건 선의와 호의, 배려를 악용한 범죄가 있고 그걸 사람들이 많이 안다는 겁니다
범죄가 잦은 건 아니더라도 남 도와주려다 피해자 되면 너무 억울하잖아요?
그러니까 걍 안 돕고 마는거죠

1개월 전
22
1개월 전
3333
1개월 전
디오공주  치킨나라
44 한쿡에서도 도와주시던데.. 가끔이었지만 너무 감사해서 절하고 싶었어요🥹
1개월 전
너는 남 도와준 적이 있느냐
1개월 전
Satoru Gojo  괜찮아 난 최강이니까
저는 본문 인정하는데 도와주는 것도 눈치 보면서 도와줘서 그래요 눈치를 오지게 봅니다..... 속은 착하고요 용기가 너무 없는 초식동물들이라고 생각하면 그냥 귀여워서 넘어가게 됨 좀 돕는 것까지 눈치 보는 게 등신 같지만.. 댓 보면 알겠지만 나쁜 사람은 없음
1개월 전
전국민 잉뿌삐화 ㅋㅋ
근데 다들 커뮤중독인게 느껴짐
이나라는 커뮤에 먹혔음

1개월 전
팝시클  💜😮💜
제가 영국갔을때는 지하철에서 캐리어 들고 계단 올라갈때 도움 안받은적이 없었던것같긴해요 정말 문화적차이 많이 느끼고 신기했던경험… 근데 그만큼 영국 튜브는 에스컬레이터도 거의 없어서 힘든데 한국은 에스컬레이터도 잘돼있고 혼자 힘으로 하려면 거의 다 할수있어서 굳이 안돕는느낌..
1개월 전
말만하자 말만  히-히히히힝
호의를 배풀면 호구가 되고, 도움을 주었더니 도적이 되었습니다 ㅎ
1개월 전
일단 제가 캐리어를 끄는 입장에서는 누가 도와준다고 하면 아니 이 무거운걸 왜? 미안하게 굳이...? 라는 생각이 들 것 같고요 누가 낑낑 거리면서 들고가면 상대방에 따라 다를것같아요 젊은이면 뭔가 도와줄 용기가 안 날것같고 오지랖이라고 생각할까봐...저보다 웃어른처럼 보이면 나서서 도와드릴 것 같습니다...
1개월 전
도와달라고 말씀을하세요
오히려 이상한 시시비비걸리기도하니깐 호의도 조심스러워지는듯

1개월 전
도와줘도 뭐라해서 안 도와준다 이런게 의아한게.. 신호등 없는 횡단보도에선 도대체 왜 다들 안 멈춰주시는지…?? 건너려는 사람만 보이면 지들 먼저 빨리 가겠다고 엑셀 막 밟음 ㅋㅋㅋㅋ 기가차서 진짜ㅋㅋ 대한민국 운전자들 이기적인사람 진짜 많음 제발 사람 먼저 제발
1개월 전
ㄹㅇ 동유럽 갔다가 자꾸 사람들이 친절하게 해주는 데(말걸고 다가오지는X 그냥 말없이 캐리어 들어주고 문 잡아주고 배려하는 눈짓하고) 그게 당연해보여서 감동먹음 특히 사람이 지나가면 당연히 차가 멈춰서 기다리는데... 굳뜨 우리나라에도 그런 문화 들어오면 조켓다
1개월 전
받을 생각만 하지 말고 우선 실천부터
1개월 전
코빈님은 어떠실 지 모르지만 저는 외국 처음 혼자 가봤다가 그런 배려를 많이 배웠구 적용하는 중이에요🥰🥰
1개월 전
aile  NewJeans
마스상  파워
솔직히 노약자 아니고서야 왜 도와줘야하는지 모르겠는데,, 도와달라고 요청하면 도와주겠지만 나서서 도와달라? 배려가 의무도 아니고 왜 안도와주냐고 찡찡거리는거 듣기싫음
1개월 전
진짜 뭐 큰일 나면(가방에 있는 짐이 전부 쏟아진다거나) 주변에서 다 도와줘요 목격 많이 했어요ㅋㅋㅋ 근데 뭐 노약자도 아니고 자기 가방 들고 멀쩡히 가는데 도와줘야하는지는 모르겠어요
1개월 전
지하철에서 폰 보고 있다가 고갤 들었는데 임산부가 있었음. 내 바로 옆 임산부석에 앉은 아저씨가 안 일어나길래 내가 일어나서 여기 앉으세요 하고 비켜드렸는데 고맙다는 인사도 없이 표정 구기면서 하- 이렇게 한숨 쉬면서 앉는 거임.. 마치 내가 너무 늦게 양보했다고 탓하는 느낌이어서 그 상황이 여러모로 매우 황당했던 기억이 있는데, 요즘 사람들이 남을 생각할 여유가 없다는 거랑 도움을 줘도 딱히 고마워하지 않는다는 거 다 맞는 듯. 그래도 필요로 하는 사람 있으면 도와줄 거지만..
1개월 전
문화와 인식의 차이죠~ 어떻게 모든 나라가 장점만 있겠어요 ㅎㅎ
1개월 전
서로 작은 호의와 배려를 할 수 있는 세상에서 살고 싶어요
1개월 전
독일에 교환학생 갔을 때 큰 캐리어 들고 계단내려가야하는 상황에서 한 남성이 먼저 다가와서 기꺼이 도와주심..괜찮다고 했는데도 ㅎㅎ 고마웠음. 저도 한국에서 짐 많이 들고가는 사람 있으면 먼저 도와줘도 되냐고 뮬어보고 그럽니다 ㅎㅎ 그냥 몇몇 배려하는게 시간지나도 후회안하더라구요
1개월 전
안도와주는거 뭐 이해안되는건 아닌데 댓글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안도와주는거면서 말이많네
1개월 전
SVT 우지  Ruby❤
한 10년 전만 해도 진짜 잘 도와줬는데... 저는 정이라는 말이 좋아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밖에서 누구 잘 안 돕습니다 역이용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요 범죄자 늘리는 데는 낡은 법이 한몫했다고 생각합니다
1개월 전
백인호  녹턴은 아냐 녹턴?
저 딱 본문 상황에서 아무도 안도와줄거라고 생각해서 그냥 혼자 들려고 하니깐 한 명이 도와주시고 다른 분 2명도 제 쪽으로 오셔서 도와줄려고 하시던데.. 그래서 세상이 아직 따뜻하다 느꼈네요 몇 년 전이지만
1개월 전
우리나라 정도면 마니 도와주는거지
1개월 전
노약자면 도와드립니다
1개월 전
중간에 뉴욕 언급하면서 여긴 안그런다고 엥엥거리는 애들은 뭐지.. 뉴욕에서 저런 크고작은 도움 정말 많이 받았었는데. 주변사람들도 마찬가지였고
우리나란 이래이래서 안 도와주는것 같다, 난 이래서 안도와준다<<고 의견 다는 거면 모를까
왜 도와줘야 하냐 외국가서 살아라 하면서 가시돋힌말 하는 댓글 캡쳐들만 봐도 우리나라 참 팍팍하다는거 느껴짐
안 도와주면 안 도와주는거지 밑도끝도없는 마약얘기는 뭐지 ㄹㅇ..

1개월 전
월레스와 그로밋  2/21 CGV개봉
물건 들어주는 건 조심스러워요
물건이 필요하면 주거나 떨어진걸 주워주는 건 괜찮..

1개월 전
진짜 힘들어하는 사람보면 도와주지않나?
도와주는 사람들 종종 보는데..
그리고 약간 문화차이라고 생각할수도있는게 한국은 자리양보하거나 떨어진거 주워주거나 그런건 잘하는듯
외국은 또 이런건 잘 안해주잖아요

그냥 문화차이라고 생각함 짐들어주는건 직접 모르는사람한테 내가 먼저 가서 도와드릴까요? 권유하듯 물어봐야하고
자리양보나 떨어진물건주워주는건 그런건 아니니까...

1개월 전
배우 박서함  193아니고189
전 도와주는 편이고 댓글도 그럴수 있겠구나 싶지만 사실 댓글 단 사람처럼 예민하고 말 날카롭게 하는 사람들이 제 주변에는 없었으면 좋겠어요 ㅎㅎ 끼리끼리 만나줬으면 하는 바램…
1개월 전
내왼쪽엔요섭이손♥ 내오른쪽은윤기손♥  🌙달빛가득품은요정가루를줄게✨
도움과 배려는 받으면 +@
없으면 0인 겁니다

1개월 전
글 좀 읽다내렸는데 외국은 일본밖에 안 가봤고. 일본 여행갔을때랑 비교하면 뭔가 확실하게 도움을 필요로하면 도와주는 느낌..??인 것 같아요. 전 안 돕고싶다는 생각보단 내가 개입해도 되는건지 모르겠어서 넘어가는 편..
1개월 전
22
1개월 전
일본여행 첫날 계단밖에 없는 역 캐리어들고 엄청 힘들게 걸어간 기억밖에 없는데.. 그때 힘들어서 호텔에서 바로 뻗었거든요
1개월 전
도와드릴까요? 물어 봤을 때 괜찮다고 하는 사람이 많아서… 안 물어보게 됐어요
1개월 전
제가 좀 무거운거 들고있어도 제가 책임지는게 좋아요 감사하지만 부담스럽거나 사례를 해야 할 것 같아서 ㅠㅠ
1개월 전
한국은 배려를 너무 강요해요
당연하다는듯이 만만한사람 골라서 배려강요
예전에 이정돈? 까지 아니였던거 같은데 코로나 이후 혐오시대가 더 심각해진거 느낌니다..
도와줘도 감사하다는말도 안하고…

1개월 전
여기 댓글만 봐도 참 마음에 여유 없는 사람이 많음 내가 왜?? 이 마인드가 딱 보여서 별루
1개월 전
다른건 그렇다쳐도 문 잡아주면 인사도 안하고 본인들이 잡지도 않고 그냥 휭 나가는거 ㅋㅋㅋㅋ 나는 뭐 문지기임???
1개월 전
나보다 늙은 내새끼 김성규  김명수전역 8/23
몇몇 댓은 그냥 호의 베풀기 싫고 귀찮아서 그런 거면서 이런저런 핑계 대는 걸로 보임
1개월 전
감당도 못할만큼 큰 캐리어 굳이 꾸역꾸역 챙긴것도 이해 안가고.. 유럽은 잘 도와주던데? 하면서 계속 비교하는것도 이해 안가고.. 유럽은 유럽이고 한국은 한국이죠..
1개월 전
정작 본인은 남에게 도움을 줄까 의심스럽네
1개월 전
다고냥  blue spring
왜 도와야 함
1개월 전
한 5번 의심의 눈초리 받으면 안 돕게 되어 있어요
수상한 사람 취급이 디폴트입니다.
돕는 건 어렵지 않은데
도움 요청하는 건 어렵고
처음 보는 이의 호의와 악의를 구분할 수 없으니 당연한 결과라 생각합니다.

1개월 전
우리나라 후려치고 일본 미국 타국 올려치기 하는 사람은 그 나라에 가서 살았으면 좋겠어요 왜이렇게 우리나라 사람이면서 본인 나라를 못 잡아먹어서 안달일까요? 일제강점기의 잔재일까요?
1개월 전
그렇게 다른나라 매너가 좋으면 그나라 가서 항상 배려받고 사세여
1개월 전
근데 무슨 느낌을 말하는진 알겠어요, 이게 우리나라가 문제다라기보단 우리나라에 비해 여행갔을 때 확실히 도와주려는 사람들이 많았던 것 같아요. 많은 나라를 가보진 않았지만 미국 유럽도 그렇고 가까운 일본도 배려해주려는게 보이긴 하더라고여 캐리어 바퀴가 뭐 끼었는지 끙끙대니까 들어서 봐주고 들어다준다하고 감사한 날이라 생각했어요
1개월 전
우리는 젊은층보다는 할머니할아버지 세대분들이 도와주시려는 마음이 더 크신느낌?
1개월 전
그냥 참… 삭막하다 정말..
1개월 전
여기 댓글들도 개답답 토론이 안되노 이 나라는 ㅋㅋ
1개월 전
유럽도 동유럽 서유럽 천지차이고 국가마다 민도도 천지차인데 유럽 한나라 살아보고 유럽은 안그래!하는게 누가봐도 그냥 외국에 환상가진거 티나서 대꾸하기도 싫어짐
1개월 전
당장 동아시아만 해도 한국 일본 중국 민도 천지차인데 중국가보고 아시아사람 개판이던데? 히면 기분 참 좋겠다 그죠
1개월 전
도와달라고 해서 거절당한것도 아니고 지가 가만히 있으면서 도움을 바라네ㅋㅋㅋ
어디까지 해줘야하는지

1개월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맡겨놨냐 이러는거보면ㅋㅋ 걍 생각 수준 자체가 다름
1개월 전
맹구콧물냠냠  보라해
제가 여행갔던 나라에서는 캐리어 같은 거 도움 받았던 적이 없어서 그런가 딱히 차이를 못 느끼겠어요ㅠ⋯ 유럽 여행을 안 가서 그런가?
미국에서도 큰 캐리어 18키로정도 되는 거 육교 계단 오르내릴때도 그냥 혼자서 오르내렸고⋯
오히려 한국에서 집오는 버스 탈 때 버스 입구 작아서 캐리어 완전 몸통 위쪽으로 들어야 하는데 거기서 조금 낑낑거리니까 앞자리 아저씨분이 호다닥 일어나셔서 들어주셨어요ㅠ
근데 뒷사람 문 잡아주는 거 바톤터치 안 하는 거는 완전 ㅇㅈ..

1개월 전
맹구콧물냠냠  보라해
근데 또 생각해보면 한국 공항에서 캐리어 나올때 어떤 아주머니가 움직이는 속도 못 쫓아가서 허둥지둥거리니까 주변 한국인들이 도와줄까말까 움찔 거리고 있었을 때 같이온 미국인 친구는 바로 달려가서 도와주긴 했네요
한국이 조금 더 남 눈치를 많이 보는 문화라서 내가 도와줘도 될까?라는 생각때문에 그런 것 같기도 하고⋯

1개월 전
생각해보니까 미국이든 유럽이든 진짜 지하철마다 에스컬레이터가 없어서 캐리어 다 들어주셧네여........... 하다못해 대만도 남자분들이 먼저 도와준다 했던기분
1개월 전
그럼에도 도와줄 사람들은 다 도와주긴 하는데 옛말 틀린건 없다 생각.. 물에 빠진 사람 도와줬더니 보따리 내놓으라 한다고 의도를 불순하게 생각하는 몇몇 소수의 사람땜에 도와주고 싶은 맘 싹 사라집니다
1개월 전
한국도잘도와주던디 유학생이라 캐리어 30인치 이런거많이들고다니는데 힘들어보이면다들 도와쥬심..
1개월 전
자기가 못 감당할 짐을 들고 다니는게 문제라고 하는 사람들은 진짜 뭐예요?
본인이 이해 안 되면 다 문제인가,
어쩔 수 없는 상황도 있을 수 있는데
이걸 사람 탓하네ㅋㅋ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들
본인이 곤란할 때 남이 외면하는 거
꼭 겪으시길.

1개월 전
중우정치  빨리 나아
자기가 감당못할 짐을 들고 다닐 상황이 있을 수 있죠. 그럴때는 본인이 도움을 청해야지 다른사람들이 도와주길 기다리면서 안도와준다 칭얼거릴게 아니라요...

한국 사람들 도와달라하면 대부분 도와줘요...
도움히 필요하면 필요하다고 말해야죠

1개월 전
저는 칭얼거리는 분을 얘기하는게 아니고 그냥 '감당 못할 짐을 들고 있는 자체를 비난하는 분들'을 말한 거였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1개월 전
중우정치  빨리 나아
다들 감당 못할 짐을 들고 가면서 "한국인들은 이렇다면서 국민성을 욕하는 사람들"에 대한 비판인거죠..

그냥 감당못한 짐든다고 뭐라하는게 아니라요...

1개월 전
늦게 확인해서 죄송한데
저는 한국인의 국민성을 욕한 적 없습니다. 원댓글 다시 확인 부탁드려요. 제가 비판한 분들은 '그냥 감당 못한 짐 든다고 뭐라고 하시는 분들'입니다! 댓글 찾아보시면 실제로 있는 예시입니다.

1개월 전
나도 지하철계단에서 여러번 도움 받았는데; 한국사람도 잘도와줘요
1개월 전
망야  💜뽀에버💜
이런 글 쓸때 '한국은 ~' -> X
'유럽은(외국은)~' -> 이렇게 써야 공격안 받음 퓨ㅠㅠㅠㅠ

1개월 전
망야  💜뽀에버💜
별개로 유럽사람들 진짜 친절하고 기차든 계단이든 캐리어 들기 힘든 곳이면 언제든지 도와주시더라구요 너무 감동받고 왔습니당👍🏻 돈요구도 안하고 들고 튀지도 않았어요
1개월 전
저런 글을 보면 도와주는 것을 당연시 여기고 고맙게 생각하지 않는 태도가 화남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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