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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프팅ll조회 18731l 1


 
   
귀여운아이  ㅂ6탄
나는 별로 안친하거나 친해지고싶지않으면 내얘기잘안함..
아니면 진짜 할말없는거.. 그런거아니면 별별얘기다해요 ㅋㅋ물론 약점될수있는 얘기는 절대 안함

3일 전
거봐라  동숲 미랑
성향인 것 같은데...너무 자기개방 안하는 사람한테는 마음이 점점 멀어지긴 하더라고요
3일 전
222
3일 전
흠...자기얘기는 안하고 너무 듣기만 하면 어느순간 좀 멀어지게 되더라고요
뭔가 선이 보이는거같고...

3일 전
아니 근데 진짜 인생노잼이라 할 말이 없는데..
3일 전
전 친한 사람들한테도 제 얘기 잘 안해요. 원래도 말이 없긴한데 정말 좋은 얘기는 자랑같고 고민이나 안좋은 얘기는 나 혼자 슬프면 되는데 말해봤자 같이 슬퍼질거 뭐하러하나 싶은? 그런걸 나눠야 더 친밀해지는건 알겠는데 선뜻 말꺼내는게 어렵더라구요 tmi같은 느낌.. 그래서 쉽게 자기얘기 하시는 분들 보면 부러워요
3일 전
22222
3일 전
김 영 훈  더보이즈
좀 그래요… 지내다 보면 이제 내 사생활만 다 털려 있는 기분이라서 거리두게 됨
3일 전
그냥 본인한테 말하기 싫은 건데 그걸 걍 걔가 이상한 거라고 합리화하는 느낌..ㅎ 저만 해도 10년지기라고 제일 친하다고 생각하진 않아서
3일 전
제가 딱 그런데..말하는거 자체를 별로 안 좋아하고, 상대방 얘기 들어주는걸 더 좋아해요. 사실 이유가 잘 없는데... 사람들이 종종 오해하더라구요.
3일 전
싫어하나봄
3일 전
개인사 물어보면 하지만 안 물어보면 안하고 상대방 개인사도 말하면 잘 들어주지만 굳이 묻지 않고 대신 대화하면 리액션은 엄청 잘 해줘줌 그래서 그나마 오래가는 지인들이 있는 듯 걍 성향인 듯
3일 전
? 잇티젠데 친하면 말 많고 직설적이고 티엠아이 많이 말함 덜 친한가보지 뭔;
3일 전
그정도 거리감 두는 게 좋던데 어차피 말할 때되면 다 말함
3일 전
쓰니가 쓴 표현은 과격하다고 생각하는데 글 내용 자체는 공감. 제 경험상 그냥 자기 얘기를 안하는게 버릇이 되어버린 사람이 있더라고요. 매력이 덜 느껴질 수 밖에 없다고 생각… 그 사람의 생각이나 가치관을 알 수가 없으니 좋아할 수가 없음. 물론 친구론 그냥저냥 괜찮음. 저의 경우에는 이성의 관점이였어요.
3일 전
나랑 소통하기 싫은가? 라고 느껴지긴할듯.
꼭 깊은 얘기가 아니더라도 일상적인 소소한 얘기 정도는 할 수 있지 않나 싶음.
일방적인 소통은 지칠 수 밖에

3일 전
상대방은 친하다고 생각 안하는 걸수도 굳이 개인적인 걸 오픈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하는거지 나도 오히려 베프보단 서로의 주변에 연관있는 사람이 없는 당연히 맘 놓을 수 있는 정도의 사람들한테 깊은 속얘기같은 거 편하게 하게 되더라
3일 전
친구랑 대화할때마다 그냥 계속 들어주기만 하다가 저런 글들때문에 제 얘기도 중간중간 막 했더니
이제는 또 어떤 대화가 나오든 자기얘기 꺼내는 사람 욕하는 글 봐서 요즘 너무 혼란스러움ㅋㅋㅋ
중간이 젤 좋다는거 알고있지만 어느정도 선까지 괜찮은건지 넘 어렵네요

3일 전
개인사 얘기했다가 정말 믿었던 베프한테 약점으로 잡혀서 그걸로 인해 내 얘기 잘 안하게 된 듯... 나중엔 그런 것들로 대화할 때 힘들게 했음...
3일 전
친하다고 생각해서 말했던 내 개인사가 가십거리가 되는걸 본 이후로 적당히 함. 깊게 말하고 싶은 생각 없음
어제
잊누너집으로  킹더랜드
내가 무슨 말을 해도 잘 들어줄거같은 상대한테만 이야기 함. 지루해하거나 대충 흘려듣는거 같은 느낌들면 그뒤에 입을 닫게되더라구요.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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