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반품센터 투잡 하면서 느낀 점

쿠팡 반품센터 투잡 하면서 느낀 점. : 클리앙

서비스직 할때 봤던 그 대중도덕의 질 낮음과는 차원이 다른 걸 보게 됩니다. 그리고 왜 모든 기업들이 무료반품을 안 하는지 절실히 알게 됩니다. 가장 흔하게 본 유형. 1. 음료수 24개등. 번들

m.clien.net

[제로베이스원_한빈]

😠

[바닐라몬드]

😠

[참치는화를못참치]

😠

[20년째 생얼]

대책이 없네요

[혜미네]

쿠팡에서 산 선물박스가 왜 그렇게 구겨진 채 망신창이로 왔는지, 쿠팡에서 시킨 책들은 왜 하나같이 상태가 안 좋은지 이제 알았네요......^^

[닉네임1475182212]

반품한건 따로 팔아요

[푸딩먹고싶어]

밀가루시켰다가 터져서 와서 반품시킨 경우 있는데 빼먹은건지 어쩐건지 구분이 되는거려나요

[붐버맨.K]

그렇게 당하면서도 정책 유지하는거도 문제인듯
결국 일반 소비자들한테도 간접적으로 손해가 갈거 같아요

[너도 나에게 편지 좀 써주라]

알리반품? 거기서 검수해봤는데
빈박스 캐많아용ㅎㅎ 번들제품은 한두개씩 안넣고

[레모]

오 검수를 한국에서 하나요? 흥미

[긴니용]

조만간 무료반품도 없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조건부 7일 무료반품 이런 식으로 변경되지 않을까요?

[TeSTAR 배세진☆]

진심 저렇게 산다는게 너무 신기해요..

[idk]

근데 봉투나 유리류 고객이 터트려서 반품 보내는건 어떻게 아는 거지...? 배송 받았는데 이미 깨진 상태거나 터진 상태인 경우 꽤 많았는데

[센센존]

반품 받은후에 상태 확인해서 환불 해주는 정책은 어려운가

[루루핑]

아니대체 왜그러고사는거야 저런사람들은.. 그래놓고 지들이 현명한 소비하는줄 알겠지 으휴 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