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 합격한 아들이 엄마한테 받은 문자

[늉냥늉냥]

😥

[하리보리보]

ㅠㅠ너무해

[~~]

😠

[유즈히코]

저런 사람들이 집안에 큰일나면 그제야 자식 찾던데😹
자식 있을 때 잘하쇼

[재미없어]

어머니 공부는 잘하셨을 지언정
성품이 최악이네요

[인생 쓰다]

😠

[bijo]

그래도 아들이 바르게 잘 자랐네요,,

[시원한고양이]

아.. 진짜 너무하시네...속상하다

[해좍]

와 근데 아들이 진짜 끝까지 부모 욕은 안하는게 잘컸네요...

[박준식]

너무 안쓰럽다 ..

[겨자씨]

약대 나오신 분 언어수준이 참... 그 와중에 아들 반듯하게 말하네요 더 짠하게

[밀킹]

아버지덕에 그래도 자식이 성품은 올바르게 컸네요

[미스틱플라워 쿠키]

안타깝다

[아샷추 주세요]

어머니 인성 무엇 ;

[적폐프린스]

세상에.....

[우유ㅜㅠ]

와 뭐지..

[주리아리]

아 저 아들 너무 안쓰럽다,,,

[묘옹해유]

저런 허영심은 무엇으로부터 비롯되는 걸까.. 이해할 수가 없네....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쿠 리 만 쥬]

22.. 그리고 다른집 자식 얘기 하는 것 보니 자식이 그냥 본인 인생의 트로피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닌

[떡국콘]

와 아들 마지막 댓글이... 진짜 잘 컸네요

[Happyyyyyy]

아버지는 별말 안하신다고하고 쫒아내는것도 아니고 한달 용돈 50이면 차고 넘치는거같고 등록금도 내주는데 걍 치맛바람쎄고 이기적이고 정신에 병있는 엄마 정도인듯 매정한건 모르겠네요 할만큼은 해준다는거같은데
본인도 고대 들어갔으면 고학력이라는거 인지할거고

[펭수니]

저게 자식한테 할말인가..

[‘^’]

자식한테 저렇게 감정적 상처를 준다는 점에서 용돈이고 자시고 맘 짜게 식을듯

[ΕΧΟ-Κ]

어휴

[저아세요?]

저래서 남는게 뭐죠? 가족이 맞나요?

[블러디사일런스김준홍]

저희 아버지 연세대 경영나오셨는데 제가 지거국가니까 놀리셨어요 그때도 너무 서러웠는데 어떻게 자기 자식 창피하다는 말을 저렇게 아무렇지 않게 하시는지? 혈육이 남만도 못하네요

[Don’t be lonely]

저 압박 속에서 번듯하게 컸네

[리]

잘 컸네요 공부도 잘 하고

[6️⃣]

다른 얘기지만.. 오르비 감성은 예나 지금이나 적응이 안 되네요.. 저 댓글은 휴학한 의대생인 걸까요. 의룡인에 텐텐팔이.. 말을 왜 저렇게 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