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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밍굴ll조회 84924l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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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학생들 수준에 실망한 교수의 공지…JPG | 인스티즈
서울대 학생들 수준에 실망한 교수의 공지…JPG | 인스티즈


교수님 입장에서만 매우 쉬웠던게 아닐까요? ㅠ

추천  11


 
   
😂
13시간 전
교수님 ㅜㅜ
13시간 전
😂
13시간 전
글씨, 그림은 공감입니다 요즘 악필이 너무 많아요
13시간 전
추상미술.. ㅎ
13시간 전
글씨 그림만 공감합니다 교수님... ㅜㅜㅜ
13시간 전
방구대대장뿡뿡이  뿌잉뿌잉뿌링클
교수님은 경제학원론 저자시잖아요...ㅜ
12시간 전
교수님 죄송해요....
12시간 전
임웅재  임시완죽도록사랑해.
교수님ㅠㅠ
12시간 전
😂
12시간 전
KIA윤영철  볼빨간영철이
생일도 11월 11일... 평생 1등밖에 안해보셨을거같아요
12시간 전
교수님한테만 쉽다고요...
12시간 전
uu_go  는 없어
근데 전공한 사람으로서 교수님 말씀이 구구절절 틀린게 하나도 없고 맞기는 해요.. 조세부담 귀착 경제학원론 수준인것도 맞고... 경제학부 고학년이 미시경제학의 가장 기초를 모르면 한탄스럽다고 생각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재정학 문제는 어렵지만 교수님이 저렇게 글 쓸때의 마음이 이해가 되긴 하네여..
12시간 전
2222 심지어 난 주전공도 아니고 복전인데도 구구절절 교수님 말씀에 공감함 ㅋ 물론 내가 시험 봤어도 잘 못 봤겠지만 ㅋㅋㅋ 요즘 학교 후배들 수준 떨어진단 글 정말 많이 봤는데 역시나 구나 싶음.
4시간 전
2008년 공지래요!
3시간 전
이거 알고 보니까 위에 댓글 약간은 웃기게 느껴지는
3시간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시간 전
경제학과 4학년 학생으로서 이 글 읽으면서 제가 다 긁히네요,,, 뜨끔 원론부터 다시 공부하겠습니다 교수님 ㅠ
11시간 전
아이고야.....
11시간 전
가르치는 데 진심인 교수님이시네요
11시간 전
글씨랑 그림 진짜 모든 학과에 걸쳐 공감…
전 채점하는 조교가 아닌데도 가끔 조별과제서 한글도 외국어도 아닌 지렁이 글씨 볼때마다 딥빡쳐요

11시간 전
구구절절 뼈가 안박힌 문장이 없다....뜨끔...
11시간 전
진짜 학생들한테 진심이니까 저렇게라도 충고해주시는 듯 ㄹㅇ 연구하는데만 관심 쏳고 학부 강의 대강하시는 교수님이면 저런 쓴소리 조차 안하심
11시간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1시간 전
메접 성공  30대......
아고ㅋㅋㅋ 저도 동일하게 생각했는데 2008년이군요 ㅋㅋ
10시간 전
수능 100%면 고1 때 다 자퇴하고 강남대성가서 엔수만 할것 같네욤.. 서울대 면접에 생기부에 엄청 까다롭게 뽑아요~ 그래도 원탑 대학인만큼 인재들 모여요
9시간 전
1,2학년은 그렇다쳐도 고학년까지 기초가 없다고 느껴질정도면 심하긴했나바여....
11시간 전
요즘 졸업하는 애들 보면 저 말 하나 틀린거 없음
가르쳐준 지식만 달달 외우고, 응용 활용이 전혀 안됨.
가르쳐주면 왜? 어떻게? 라는 물음표가 없음.

11시간 전
저 교수님 한국 경제학 레전드시죠...
11시간 전
경기고에 서울대 프린스턴...
그러나 교수님 말씀이 직장인인 제게도 비수처럼 날아와 박히네요ㅋㅋㅋㅌ

10시간 전
최대한 유식하고 예쁜 말로 후두려패기
10시간 전
성 한빈  ZB1 첫째 빈이
아낰ㅋㅋㅋㅋㅋㅋㅋ
9시간 전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시간 전
ㅋㅋㅋㅋㅋ 맞네여 꽃으로 후두려 맞는 기분
1분 전
띠 앗  좋은아침줄여서좋.아
교슈님 ㅠㅠ
10시간 전
교수님 미시경제학 책으로 공부했었는데 ㅋㅋ 경제학계의 거목이시죠
10시간 전
교수님이 이렇게까지 말씀하실 정도면......... 애정에 기반한 안타까움이 너무 크셨나 봐요
10시간 전
누구신가 했더니 이준구교수님..... 그럴수밖에...
10시간 전
유치 초등 중등 고등까지 그렇게 길러져왔기 때문에 어쩔수 없습니다…
중학교때부터 아니 어쩌면 초등학생때부터 그저 점수를 높게받기위한 스킬만 배우고 학문이란걸 배우지 않으니까요…
몸값 높은 인강 강사분들 인기 있는 이유가 스킬을 잘 가르쳐주기때문이죠

10시간 전
너무 이해돼요. 키워드만 보고 문제 푸는데 급급해서 큰 그림 못보는 학생들(저 포함) 너무 많아요. 정말 실생활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고 훨씬 복잡해서 실전에 나가면 전공 쓸모없다 느껴지고 또 한참 지나면 전공책 원론부터 다시 열어보면서 역시 답은 책에 있다고 생각하게 되는 듯. 풀 수 없는 문제를 접근하는 연습이 정말 중요한 거 같아요. 이,저,그 생각을 다 건드려봐야..
9시간 전
그래도 이 글을 본 지성인들은 이전보다 나아질 겁니다. 저런 가르침 주시는 분이 살다보면 많지 않아요. 채점하고 학점주기만 하면 더 편하죠. 멋진 스승이십니다!
9시간 전
앗.. 익숙한 교수님
9시간 전
저도 경제학과 졸업하고 나서야 경제학원론 제대로 다시공부했어요…🥲🥲최고 학력자들이 알려줄 때 열심히 할 걸
8시간 전
김 태래  데 뷔해
교수님은 경제학과 교수님들 중에서도 끝판왕이시자나여ㅠㅠ
8시간 전
수업중에 가르쳐줬는지의 여부와 상관없이
그 수업 시험을 채점하면 안되는 거죠 교수님

8시간 전
헉 나랑 생일이 같으신분 처음보네
7시간 전
교수님은 경제학원론 저자시잖아요ㅠ
7시간 전
여러분 시험 채점하면서 아예 추상미술쪽으로 가는게 나을것이라는 생각이 드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ㅋㅋㅋㅋ
6시간 전
텍스트에서 온갖 한숨과 답답함이 너무 느껴져서 말로 후드려 맞는다는 게 이런거구나 싶었어요…..
6시간 전
요즘 너무 기초없긴함
입학할때부터 공부는 뒷전으로 빼고 놀려고만 하는 학생들 너무 많이보임..

6시간 전
2008년 공지 ㅋㅋㅋㅋㅋㅋㅌㅜ
6시간 전
2008년ㅋㅋㅋㅠㅠ
지금 애들 보면 입에 거품 무시겠네요..

5시간 전
추상미술 ㅠㅠㅠㅠㅠㅠ 뼈를 되게 다정하게 때리시네...
4시간 전
읽으면서 누가쓴글인지 유추 가능한 분... 경제학 전공인데 난데없이 후두려맞고갑니다...
3시간 전
08년도에 저런 마음이셨으면 지금은 이미 포기하셨을듯
3시간 전
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아 교수님..
3시간 전
프린스턴 석박사라니,,,,,,,,,,,,,
3시간 전
구구절절 다 맞는 말이긴 합니다만 ㅠㅠㅠㅠㅠ 순살...
2시간 전
.....🥹 구구절절 맞는 말만 하셔서 더 뼈 아픔...
2시간 전
아놔 근데 08년도 ㅋㅋㅋㅋㅋㅋㅋ ㅠㅜ 지금은 그냥 받아들이셨을지도.....
2시간 전
교수님… 저희는 고졸이에요…. 물론 서울대생들은 조금 다르겠지만요…..
1시간 전
교수님 조곤조곤 말로 뼈를 때리시네요...
1시간 전
우와 경제학도인데 원론책 열심히 봤어요 교수님...
1시간 전
아샷추 주세요  아이스티에 샷 추가
2008년이 저 정도면 지금은 손 놓으셨겠다 ㅎ
1시간 전
뼈맞음
1시간 전
저 교수님 수업 들을 때 공부 안 했다 하시더니 프린스턴 1등으로 졸업하셨나 그랬어요ㅠㅠㅋㅋㅋㅋ
1시간 전
메접 성공  30대......
프리스턴 대학에서 수석으로 졸업하셨어요?
8분 전
🥲
40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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