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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밍굴ll조회 110482l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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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 학생들 수준에 실망한 교수의 공지…JPG | 인스티즈
서울대 학생들 수준에 실망한 교수의 공지…JPG | 인스티즈


교수님 입장에서만 매우 쉬웠던게 아닐까요? ㅠ

추천  17


 
   
😂
어제
교수님 ㅜㅜ
어제
😂
어제
글씨, 그림은 공감입니다 요즘 악필이 너무 많아요
어제
추상미술.. ㅎ
어제
글씨 그림만 공감합니다 교수님... ㅜㅜㅜ
어제
방구대대장뿡뿡이  뿌잉뿌잉뿌링클
교수님은 경제학원론 저자시잖아요...ㅜ
어제
교수님 죄송해요....
어제
임웅재  임시완죽도록사랑해.
교수님ㅠㅠ
어제
😂
어제
KIA윤영철  볼빨간영철이
생일도 11월 11일... 평생 1등밖에 안해보셨을거같아요
어제
교수님한테만 쉽다고요...
어제
uu_go  는 없어
근데 전공한 사람으로서 교수님 말씀이 구구절절 틀린게 하나도 없고 맞기는 해요.. 조세부담 귀착 경제학원론 수준인것도 맞고... 경제학부 고학년이 미시경제학의 가장 기초를 모르면 한탄스럽다고 생각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재정학 문제는 어렵지만 교수님이 저렇게 글 쓸때의 마음이 이해가 되긴 하네여..
어제
2222 심지어 난 주전공도 아니고 복전인데도 구구절절 교수님 말씀에 공감함 ㅋ 물론 내가 시험 봤어도 잘 못 봤겠지만 ㅋㅋㅋ 요즘 학교 후배들 수준 떨어진단 글 정말 많이 봤는데 역시나 구나 싶음.
어제
2008년 공지래요!
어제
이거 알고 보니까 위에 댓글 약간은 웃기게 느껴지는
어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한순간 거품처럼 사라져간  파도치던 너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아ㅜㅜ
20시간 전
경제학과 4학년 학생으로서 이 글 읽으면서 제가 다 긁히네요,,, 뜨끔 원론부터 다시 공부하겠습니다 교수님 ㅠ
어제
아이고야.....
어제
가르치는 데 진심인 교수님이시네요
어제
글씨랑 그림 진짜 모든 학과에 걸쳐 공감…
전 채점하는 조교가 아닌데도 가끔 조별과제서 한글도 외국어도 아닌 지렁이 글씨 볼때마다 딥빡쳐요

어제
구구절절 뼈가 안박힌 문장이 없다....뜨끔...
어제
진짜 학생들한테 진심이니까 저렇게라도 충고해주시는 듯 ㄹㅇ 연구하는데만 관심 쏳고 학부 강의 대강하시는 교수님이면 저런 쓴소리 조차 안하심
어제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어제
메접 성공  30대......
아고ㅋㅋㅋ 저도 동일하게 생각했는데 2008년이군요 ㅋㅋ
어제
수능 100%면 고1 때 다 자퇴하고 강남대성가서 엔수만 할것 같네욤.. 서울대 면접에 생기부에 엄청 까다롭게 뽑아요~ 그래도 원탑 대학인만큼 인재들 모여요
어제
1,2학년은 그렇다쳐도 고학년까지 기초가 없다고 느껴질정도면 심하긴했나바여....
어제
요즘 졸업하는 애들 보면 저 말 하나 틀린거 없음
가르쳐준 지식만 달달 외우고, 응용 활용이 전혀 안됨.
가르쳐주면 왜? 어떻게? 라는 물음표가 없음.

어제
저 교수님 한국 경제학 레전드시죠...
어제
경기고에 서울대 프린스턴...
그러나 교수님 말씀이 직장인인 제게도 비수처럼 날아와 박히네요ㅋㅋㅋㅌ

어제
최대한 유식하고 예쁜 말로 후두려패기
어제
성 한빈  ZB1 첫째 빈이
아낰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ㅋㅋㅋㅋㅋ 맞네여 꽃으로 후두려 맞는 기분
22시간 전
띠 앗  좋은아침줄여서좋.아
교슈님 ㅠㅠ
어제
교수님 미시경제학 책으로 공부했었는데 ㅋㅋ 경제학계의 거목이시죠
어제
교수님이 이렇게까지 말씀하실 정도면......... 애정에 기반한 안타까움이 너무 크셨나 봐요
어제
누구신가 했더니 이준구교수님..... 그럴수밖에...
어제
유치 초등 중등 고등까지 그렇게 길러져왔기 때문에 어쩔수 없습니다…
중학교때부터 아니 어쩌면 초등학생때부터 그저 점수를 높게받기위한 스킬만 배우고 학문이란걸 배우지 않으니까요…
몸값 높은 인강 강사분들 인기 있는 이유가 스킬을 잘 가르쳐주기때문이죠

어제
너무 이해돼요. 키워드만 보고 문제 푸는데 급급해서 큰 그림 못보는 학생들(저 포함) 너무 많아요. 정말 실생활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고 훨씬 복잡해서 실전에 나가면 전공 쓸모없다 느껴지고 또 한참 지나면 전공책 원론부터 다시 열어보면서 역시 답은 책에 있다고 생각하게 되는 듯. 풀 수 없는 문제를 접근하는 연습이 정말 중요한 거 같아요. 이,저,그 생각을 다 건드려봐야..
어제
그래도 이 글을 본 지성인들은 이전보다 나아질 겁니다. 저런 가르침 주시는 분이 살다보면 많지 않아요. 채점하고 학점주기만 하면 더 편하죠. 멋진 스승이십니다!
어제
앗.. 익숙한 교수님
어제
저도 경제학과 졸업하고 나서야 경제학원론 제대로 다시공부했어요…🥲🥲최고 학력자들이 알려줄 때 열심히 할 걸
어제
김 태래  데 뷔해
교수님은 경제학과 교수님들 중에서도 끝판왕이시자나여ㅠㅠ
어제
수업중에 가르쳐줬는지의 여부와 상관없이
그 수업 시험을 채점하면 안되는 거죠 교수님

어제
헉 나랑 생일이 같으신분 처음보네
어제
교수님은 경제학원론 저자시잖아요ㅠ
어제
여러분 시험 채점하면서 아예 추상미술쪽으로 가는게 나을것이라는 생각이 드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ㅋㅋㅋㅋ
어제
텍스트에서 온갖 한숨과 답답함이 너무 느껴져서 말로 후드려 맞는다는 게 이런거구나 싶었어요…..
어제
요즘 너무 기초없긴함
입학할때부터 공부는 뒷전으로 빼고 놀려고만 하는 학생들 너무 많이보임..

어제
2008년 공지 ㅋㅋㅋㅋㅋㅋㅌㅜ
어제
2008년ㅋㅋㅋㅠㅠ
지금 애들 보면 입에 거품 무시겠네요..

어제
추상미술 ㅠㅠㅠㅠㅠㅠ 뼈를 되게 다정하게 때리시네...
어제
읽으면서 누가쓴글인지 유추 가능한 분... 경제학 전공인데 난데없이 후두려맞고갑니다...
어제
08년도에 저런 마음이셨으면 지금은 이미 포기하셨을듯
어제
ㅋㅋㅋㅋㅋ ㅠㅠㅠㅠㅠ아 교수님..
어제
프린스턴 석박사라니,,,,,,,,,,,,,
어제
구구절절 다 맞는 말이긴 합니다만 ㅠㅠㅠㅠㅠ 순살...
어제
.....🥹 구구절절 맞는 말만 하셔서 더 뼈 아픔...
어제
아놔 근데 08년도 ㅋㅋㅋㅋㅋㅋㅋ ㅠㅜ 지금은 그냥 받아들이셨을지도.....
어제
교수님… 저희는 고졸이에요…. 물론 서울대생들은 조금 다르겠지만요…..
어제
교수님 조곤조곤 말로 뼈를 때리시네요...
어제
우와 경제학도인데 원론책 열심히 봤어요 교수님...
23시간 전
아샷추 주세요  아이스티에 샷 추가
2008년이 저 정도면 지금은 손 놓으셨겠다 ㅎ
23시간 전
뼈맞음
23시간 전
저 교수님 수업 들을 때 공부 안 했다 하시더니 프린스턴 1등으로 졸업하셨나 그랬어요ㅠㅠㅋㅋㅋㅋ
23시간 전
메접 성공  30대......
프리스턴 대학에서 수석으로 졸업하셨어요?
22시간 전
🥲
23시간 전
재정학 보자마자 이준구 교수님이겠거니 생각하고 내려옴
22시간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추상미술ㅋㅋㅋㅋ
22시간 전
정다운  얼굴로우리모두숲속을
2008년에 고학년생한테 하는 말이면 우리 윗위위위우이위우잇세대네
21시간 전
교수님 ㅠㅠㅠㅠㅠㅠㅠㅠ
21시간 전
아낌쪄  내새끼들최고야
프...프린스턴,,,,,,,,
20시간 전
어우 내가 다 아프네
19시간 전
닭집  치킨
교수님 말씀에 공감하며 뭐라하시는분들은... 전공이던 아니던 저수업을 들었을때 수강하는 학생들과 다른 결과물이 나올지 궁금하네용 ㅎㅎ..
19시간 전
준구쨩이면 ㅇㅈ이지....
18시간 전
와 근데 교수님 학력 새삼 오진다 진짜
18시간 전
헐 이준구 겨스님,,,
18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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