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먹고싶다ll조회 1728l

'로드 투 킹덤' 10대 女 시청률 전채널 1위 | 인스티즈

[스포츠경향=안병길 기자] K-POP 최정상 에이스 팀을 향한 여정이 시작됐다.

 

지난 19일 밤 첫 방송한 K-POP 보이그룹 라이징 프로젝트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 1화에서는 7팀의 평가전이 그려졌다. 속도감 있는 전개와 휘몰아치는 퍼포먼스 향연 속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는 방송 첫 주부터 여자 10대 최고 시청률 1% 기록,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에 오르는가 하면 방송 이후 관련 키워드가 X(구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순위 최상위권을 장악하며 높은 관심을 입증했다.

 

이날 7팀은 첫 만남부터 자체평가로 진행된 ‘평가전 예상 순위’ 카드를 받았다. 가장 먼저 등장한 크래비티(CRAVITY)가 2위를 받고 만족한 것에 반해, 최하위 7위를 하게 된 유나이트(YOUNITE)는 독기를 드러내며 선전포고를 해 장내를 긴장하게 만들었다.

 

이어 이번 시즌의 새로운 룰이 공개됐다. ‘팀 랭킹’ 뿐만 아니라 ‘에이스 랭킹’까지 투 트랙으로 진행되며, 파이널에 총 5팀이 진출할 수 있는 가운데 총 4회 경연 중 파이널 이전 경연까지 ‘누적 1위 팀’과 ‘1위 에이스가 속한 팀’ 또한 파이널에 직행할 수 있다는 것이었다.

 

평가전은 에이스 배틀로 포문을 열었다. 원어스(ONEUS)의 에이스는 리더 환웅이 나섰다. 환웅은 조커로 분해 뛰어난 표현력으로 ‘Put on a happy face’를 소화했고, 막내 그룹 에잇턴(8TURN)의 명호는 소파와 와인잔을 활용해 섹시 콘셉트 ‘In vino veritas : 진실’ 곡으로 반전 매력을 드러냈다.

 

거대한 연꽃을 배경으로 등장한 더크루원(ATBO·JUST B) 임지민은 ‘Dark times’ 곡을 선택해 피지컬과 파워로 무대를 압도했고, 템페스트(TEMPEST) 한빈은 마네킹 키스 퍼포먼스가 인상적인 ‘Who am I’ 무대를 선사했다.

 

더뉴식스(THE NEW SIX) 천준혁은 ‘Drowning’을 선곡해 스탠딩 마이크 하나와 목소리로 무대를 사로잡으며 큰 여운을 남겼고, 랩 서바이벌에도 출연했던 실력파 래퍼 유나이트 DEY는 직접 가사를 쓴 ‘Untitled freestyle’로 상대 팀들의 호응을 얻었다. 크래비티 형준은 ‘Act I : Odyssey into gravity’로 콘셉추얼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때 평가전 에이스 랭킹에서 최하위 7위를 기록한 팀은 팀 배틀에 참여할 수 없다는 새로운 룰이 공개됐다. 참가자들이 모두 당황한 가운데, 에이스 배틀의 7위는 대중선호도 1위였던 크래비티의 형준이 선택돼 더 큰 충격을 안겼다. 에이스 랭킹 1위는 공동 1위 원어스와 더크루원의 재투표 결과 원어스 단독 1위로 결정됐다.

 

치열한 서바이벌임을 실감한 참가자들은 팀 배틀에 혼신의 힘을 다했다. 더뉴식스는 완전체 팀워크를 확실하게 보여준 ‘FUEGO’, 더크루원은 11명 대인원의 메가크루 장점을 살린 ‘One light becomes one time’, 에잇턴은 미식축구 경기가 연상되는 패기 넘치는 ‘WE+The Game’, 유나이트는 기존의 청량한 이미지를 벗고 다크한 콘셉트의 ‘Bad Cupid’, 템페스트는 아련한 감성과 격렬한 퍼포먼스의 조화가 담긴 ‘LIGHTHOUSE’, 원어스는 경력직의 깔끔한 연출이 돋보이는 ‘Intro : Who got the Joker?’ 무대를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자체평가와 스트리밍 평가를 합산한 결과 팀 배틀 1위는 에잇턴, 2위 템페스트, 3위 원어스, 4위 더뉴식스, 5위 유나이트, 6위 더크루원이 선정됐다. 7위는 자동으로 크래비티가 자리했다. 프로그램 막내로써 1위를 차지하며 반전 드라마를 쓴 에잇턴은 “데뷔해서 처음으로 한 1위”라며 감격해 시청자들을 뭉클하게 만들었고, 7위를 한 크래비티는 “앞으로 이 악물고 하겠다”며 의지를 불태워 앞으로 진행될 회차에서 드러낼 팀의 저력을 기대케 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44/0000989524

추천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팁·추천 2024 패션 유투버 812만원 짜리 착장149 쿵쾅맨11.18 10:57102916 5
유머·감동 아이돌 엄마가 전문직 팬뽑아다가 김장시키고 김치안줌 일명 며느리듀스223 He11.18 13:3092216 14
이슈·소식 가독성 따위는 없는 뉴진스 미감.JPG238 우우아아11.18 11:5796723 29
이슈·소식 현재 캐리어 시장 진출선언한 케이스티파이.JPG102 우우아아11.18 10:2190232 2
이슈·소식 초대형 어항 폭발사건 판결103 마유11.18 10:0395512 0
[단독] 국정원 드론 촬영한 중국인 관광객 현행범 체포7 ittd 11.10 10:57 14628 2
인도의 카스트제도의 위엄...20 민초의나라 11.10 10:48 19853 1
오늘자 귀여운 착장으로 출국한 블랙핑크 제니 플랭크1시간 11.10 10:42 3870 0
모델 되고 싶다는 초등학생 팩폭하는 한혜진.JPG125 우우아아 11.10 10:33 100792 24
"이제, Don't say goodbye"…김재중·김준수, 20년의 주문2 nowno.. 11.10 10:09 2941 0
흙수저 부부 또 웁니다..."아이 안 낳았다고 차별하다니” [부동산아토즈]7 헤에에이~ 11.10 10:01 12744 0
결국 북한에도 유행하고 만 그것7 배진영(a.k.. 11.10 10:01 19624 3
'북한강 토막 살인' 현역 軍장교 신상공개 결정했는데…당사자가 '거부'1 세기말 11.10 09:58 3308 0
트럼프 승리 연설하는 옆의 멜라니아37 우물밖 여고생 11.10 09:56 88639 5
엄청나게 교육 잘 시킨 챗지피티4 궉하 11.10 09:48 2938 1
서울 도심에 모인 '윤석열 퇴진' 요구, 노동자 시민 20만명 모였다 맠맠잉 11.10 09:47 838 1
현직 경찰이 성매매영상 유출함147 캐리와 장난감.. 11.10 08:55 129908 27
1위가 확정적인데 위험을 감수하고 피트인 하는 F1 레이서2 편의점 붕어 11.10 08:44 510 2
시민들 공격한 사슴, 사흘 만에 포획…"버려졌거나 유실로 추정”2 한문철 11.10 08:37 3168 3
군위군, 농촌 왕진버스 첫 시동…농촌주민 500여명 혜택1 게임을시작하지 11.10 08:36 446 2
현직 교도소 실태11 solio 11.10 07:56 8528 6
팬들 인스타에 댓글로 고나리하던 리한나4 NCT 지.. 11.10 07:29 5083 1
우리나라에 처음 들어온 맥도날드 1호점1 요원출신 11.10 07:15 1671 1
국방TV에 올라온 군대 강당 의자 낙서2 S님 11.10 07:06 6703 1
오늘자 프로미스나인 이채영 인스타그램.jpg1 이차함수 11.10 07:04 6999 2
추천 픽션 ✍️
by 한도윤
대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에 돌아와 L을 만난 건 내 연애 역사 중 최고의 오점이다. 그때의 나는 제대로 사랑을 받아 본 적도, 줘본 적도 없는 모태솔로라고 봐도 무방했다. 어쩌다 나와 L은 커피를 한두 잔 같이 마셨고 무심코 던진 L의..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thumbnail image
by 커피우유알럽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눈이 마주쳤는데 우석은 바보같이 눈을 피해버렸다. 책을 보면서 웃던 ##파도와 눈이 마주친 거였는데. 마치 자신에게 웃어준 것만 같아서 그게 너무 떨려서 마주할 수가 없었다.시선을 다른..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너 아직도 이 노래 들어?”나는 슬이에게 물었다. 하지만 슬이는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 나는 그녀를 위해 말없이 노래를 들었다.내리쬐는 햇빛에 구름마저 부서져 버릴 것 같은 여름날, 카페베네 과일 빙수를 앞에 두고 싸웠던 지난날이 온..
전체 인기글 l 안내
11/19 1:08 ~ 11/19 1:1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