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희망으로ll조회 895l


지난 2024년 6월 27일 새벽 0시 35분경 

제 조카가 가해자의 과속, 음주운전으로 인해 세상을 떠났고 동승자인 조카 친구는 아직도 의식을 되찾지 못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당시 운전자는 음주 상태였으며 제한 속도가 50km인 도로에서 시속 159km로 달려 제 조카에게 돌진하였습니다. 

제 조카가 타고있던 차량은 무서운 속도와 충격을 이기지 못하고 100m이상 떨어진 곳에서야 멈출 수 있었습니다. 


가장 큰 문제점은 이 부분입니다. 

경찰은 가해자에게 술냄새가 났음에도 불구하고 현장에서 음주측정을 하지 않았고,

따로 채혈하겠다는 말 한마디에 병원을 홀로 보냈습니다. 


그 이후 가해자는 병원에서 나온 후 맥주를 사마시는 술타기 수법을 자행하였습니다. 

사고 발생 2시간 후에 측정한 수치는 0.08%였으나, 위드마크 적용과 두번의 조정으로 인해 0.036%로 재판에 넘겨지고 말았습니다. 


추후 재판에서는 초동수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았다는 이유와 윤창호법이 적용되지 않아 

가해자에게 합당한 처벌이 구형되지 않았습니다. 

 

또한 경찰의 초동 조치 미흡 논란이 사회적으로 일자,

사건 발생으로부터 41일 후에서야 급하게 징계위원회가 열렸지만 솜방망이보다 못한 징계를 받고 그쳤습니다. 

 

저는 두 청춘의 꿈을 앗아간 살인자와

초동 수사를 제때 임하지 않은 경찰의 무책임한 태도를 두고만 볼 수 없습니다. 

이번 사건을 계기로 더는 미흡한 초동 수사가 이루어지지 않길 바랄 뿐입니다. 

 

그러기 위해서 지금 필요한 것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분노, 그리고 청원 동의입니다.

5만명 이상의 청원 동의를 받기위해 이렇게 부탁드립니다. 

전주 포르쉐 음주 사망사건 | 인스티즈

청원 링크 클릭후 검은 화면으로 이동하합니다 .화면  아래쪽 점 3개 보이면 클릭 

전주 포르쉐 음주 사망사건 | 인스티즈

외부 브라우저로 열기 클릭하면 국민청원 사이트로 이동합니다.   억울하게 죽은 조카와친구를 위해서라도 부탁드립니다.

국민청원(비회원으로 가입 가능하니 3분만 시간 투자해주세요)

국민청원

https://petitions.assembly.go.kr/proceed/registered/20D5C702912968A0E064B49691C6967B

추천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남편에게 단유 한다고 했다가 이혼요구받은 사람 있어?169 마카롱꿀떡5:5668245 1
정보·기타 사회생활 경험 없으면 못푸는 문제 jpg158 원 + 원0:06103709 0
이슈·소식 메가스터디 손주은 "공부보다 출산이 중요, 여학생들 생각 바꿔라"181 우우아아11:1747047 3
이슈·소식 현재 국수나무를 먹여살리고 있다는 메뉴.JPG122 우우아아11:4946766 3
이슈·소식 와 건보에서 담배소송 했구나81 31109..0:1569947 18
챗GPT 최신 모델, 24년도 수능 국어 시험결과 ㄷㄷㄷ.jpg2 Sigmu.. 09.26 20:30 3662 0
주유소에서 일하는 사람인데요1 칼굯 09.26 20:25 2329 1
요즘 웹툰 폭력 신 수위.jpg (충격주의)180 우우아아 09.26 20:24 110498 4
적폐 프린스 서동재 앞길 막으러 온 빌런 전문가 박성웅 젤리빵빵 09.26 20:23 656 0
다이어트 교수가 알려주는 다이어트 비법.jpg5 칼굯 09.26 20:22 8691 2
우리나라에서 유일하게 폐교기념일이 존재하는 대학교.jpg22 칼굯 09.26 20:19 17190 49
유튜브뮤직 유료화 사실이 아님 윤+슬 09.26 20:16 1262 0
[리무진서비스클립] Hello | 최예나 | YENA 냥냥펀치2 09.26 20:14 158 0
이집 100% 무조건 맛집임5 칼굯 09.26 20:09 18266 1
봉준호 감독이 '걸어다니는 상처' 같다고 표현한 일본배우.jpg30 유난한도전 09.26 20:05 25828 13
흑백요리사 철가방 식재료 다루는 수준63 세기말 09.26 20:04 106887 8
알파메일은 손 들었다고 시켜 주는 그런 게 아니에요4 게터기타 09.26 19:54 12421 0
오늘자 일간 차트 올라온 가을 연금 노래 헬로커카 09.26 19:39 3434 2
내가 회피 유형인것 같은데 연애가 너무 무섭다 피벗테이블 09.26 19:38 3231 0
오늘자 미스지 컬렉션 런웨이 모델한 제베원 성한빈 김규빈 비주얼 퇴근무새 09.26 19:27 1530 1
한국 대표 영화감독들이 꼽은 인생영화들 존 스미스 09.26 19:26 1360 0
아역배우로 시작한 이세영이 성인으로 넘어갈 때 오는 고비를 잘 넘긴 방법3 칼굯 09.26 19:21 9054 5
전과자 연기 괜찮아요? 많이 놀랐죠? [경희대연극영화학과] | 전과자 ep.66 [.. 4차원삘남 09.26 19:10 157 0
보플, 프듀, 판보, 핔타 출연진 대거 출연한다는 프로젝트7 임마 09.26 19:07 1702 0
외국인의 시선에서 보는 아파트 술게임ㅋㅋㅋㅋ8 오사키 쇼타로가.. 09.26 19:00 16480 2
전체 인기글 l 안내
11/27 17:24 ~ 11/27 17:26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