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오늘 급식메뉴는 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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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고기 하나로만 승부하는 참가자에게 팩폭 날리는 안성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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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출들한테는 개깐깐하게 평가하는데

어머니 나잇대 출연자한테는
“오늘 급식 메뉴는 뭔가요?🥰“ 정말 유들유들하게 말함

먹는것도 엄청 많이먹음 안성재가 평가하면서 이렇게 많이먹는거 처음봐

[바라밤던밤다]

그냥 보먄서 마음이 따수운 분이구나 너무 좋타..☺️ 그러면서 봤어요

[Arsenal]

1-2화만 봤지만 심사자체를 되게 예의바르게 하시는 느낌이었어요

[새달]

강강약약인 느낌이시라 너무 젠틀해보이셨음 ...

[비켜라내가나가신댜]

222 안성재..ㅠ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는 것이 힘이다]

아 밤 11시에 성재쉪 급식 먹방보고 배고파 죽는 줄 알았다구요

[월요일이좋은징징이]

한 숟갈씩만 먹어도 20 숟갈인데 많이 먹는거 보고 그냥 정말 맛있구나 싶었음... 평도 좋다고 느낌

[Kepler452-B]

차별인가요?

[555]

차별이라기보다는 상대에게 필요한 적절한 심사평을 하시더라구요
저 고기 구우신분은 100분동안 자기가 가장 잘하는 최강의 요리를 하라는 미션에서 고기, 기름, 소금 만 사용해서 고기를 구웠거든요 그래서 심사하기전에 당신이 생각하는 최고의 스테이크는 뭐냐고 참가자한테 물어봤어요 그랬더니 자기는 가장 원초적으로 구워진 스테이크라고 생각한다 버터나 허브가 들어가면 육향을 해치고 자기의 요리관과 맞지 않는다고 대답합니다 거기서 안셰프님은 고기가 고루익지 않았다면서 저런 심사평을 하시구요
단순히 마음에 안들어서 독하게 말씀하신건 아니고 아직 젊은 셰프니 더 배우고 넓게 보라는 의미에서 저렇게 말한듯 합니다
(그리고 저분은 고기굽는 테크닉 하나만 보여준 상황이라 맛있었어도 탈락이었을거에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