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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난한도전ll조회 8597l



중고등학교교사 임용고시 문제 맛보기 | 인스티즈

도덕/윤리

중고등학교교사 임용고시 문제 맛보기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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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해에 저 문항 보고 붙었었는데 올라오니까 신기하네요 ㅎㅎㅎ
어제
일사/지리도 넣어줘요..
어제
화학 문제 뭐죠… 레전드로 어려워 보이네여…
어제
와 ㅋㅋㅋ 진짜 새록새록 하네요 뭔가 저때 수고한? 기억이 지금 교직생활에 원동력이 되기도 하고 ㅎㅎ
어제
21학년도 임용 보고 4년차지만...... 지금 보면 하나도 기억 안 나고 그저 임고 준비하시는 분들 대단할 뿐
어제
22
어제
와... 추억이네요... 임용은 결국 보진 않았지만 수업 들을 때 생각보다 너무 빡세서 힘들었던 기억이 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어제
와.. 저 문항들로 임용됐는데 반가우면서도 아찔해요ㅜㅋㅋㅋㅋㅋㅋ
어제
추억... 영어 음운론 저거는 상대적으로 쉬운 문제예요
어제
근데 한국 공교육 수준은 왜 그모양이지?
어제
행정업무가 많아서.. 라고 생각합니다ㅠ 이것저것 업무 처리하다보면 수업 연구할 시간이 없거든요…
어제
근데 그냥 대학교 전공시험 정도 아닌가
특별히 어려운건가

어제
문제의 난이도가 어렵다기보단 티오가 적어서 붙기가 힘든 시험이죵 다들 실력도 비슷비슷하고.. 저는 초등이라 중고등은 잘 모르지만 저희는 0.0x 차이로도 합불 갈렸었거든요..
어제
임용이 어려운 점은 단순 문제 자체의 어려움보다는 높은 경쟁률과 불투명한 채점기준이 많은 부분을 차지하죠… 첫짤처럼 논술형에서 예시답안이나 내 답안이 어디서 감점되었는지를 알려주지 않는다는 점이 힘듭니다 점수가 나와도 왜 이 점수인지도 모르고 어떻게 해야 점수를 올릴 수 있는지도 안 알려줍니다 그냥 자기들끼리 매겨보고 이럴 것이다 추측하는 것밖에 없어요 그런 와중에 경쟁률또한 높으니 윗댓처럼 정말 작은 차이로도 갈리는 것이 현실이죠
어제
일단.. 정답이 없습니다! 제 과목인 국어 기준으로 한다면, 물론! 키워드 같은건 있지만 유사 키워드가 인정이 되는지, 부분점수라면 몇점 인정이 되는지 모릅니다. 정답을 공개를 안하니까 내가 뭐가 부족하고(현대문학인지 고전문학인지, 현대문법인지 중세국어인지 화법 작문 독서 기타 등등..) 뭐에서 틀렸는지 감도 안옵니다. 그냥 통보에요! 너 1차 점수 교육학 XX점 전공 합 XX점! 그냥 그게 끝이에요..
그 상태에서 떨어진다면 다시 공부를 해야하는거에요. 내가 뭘 틀렸고 뭐가 부족한지 하나도 모르는 상태에서 또 1년에 한번 있는 시험을 위해 청춘을 바치게 되는거죠..
티오도 한정되어있고, 이렇게 장수생들은 쌓이고 졸업생들은 또 계속 생기고 하다보니 경쟁률이 높은편입니다.. 그래서 0.X점 차이로 떨어지는 경우도 수두룩해요.. 정말정말.. 사람 피말리게 하는 시험이었습니다...

3시간 전
한문도 넣어주세요
어제
ㅋㅋ공부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교직에 오면 다 편하고 좋을 줄 알았는데...ㅠ*ㅠ
3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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