밈이 되버린 흑백요리사 블라이드 테스트가 이 방송의 핵심같았던 이유.jpg

여기까진 걍 개웃겼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순수하게 맛만으로 평가한다는 의미도 있지만
이 두 심사위원의 자질을 보여주는 장치가 되기도 함


향과 맛, 식감만으로 재료나 조리법을 맞추고 요리의 의도를 파악하는데
순수하게 코와 혀로만 정보를 모으고 디테일을 설명하는거라
그 요리가 심사위원에게 어떤 느낌으로 다가왔는지 시청자에게 직관적으로 전달이 됨





근데 개웃기긴 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www.youtube.com/embed/GQ3-gkTc1fE

[아닉넴뭘로하지]

백종원님 응? 으응? 할때마다 너무 웃겼어욬ㅋㅋㅋ

[햄죠토]

닌자 거북이 같다는 말이 안 잊혀짐 ㅋㅋㅋㅋㅋㅋㅋ

[햄죠토]

흑백요리사 재밌는건 두 심사위원님들 보는 재미도 한몫하는듯ㅋㅋ 짱잼임

[Lililiay]

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큐ㅠㅠ 맞네욬ㅋㅋ큐ㅠㅠㅠ

[암온더춘식레블]

아 진짜네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몽다]

아 저 빠쓰 먹을 때 웃겨죽는 줄 ㅠㅠㅠㅠㅠㅠ

[환상]

소리만 들으면 백종원 빼꼼이라는 댓글 개웃김ㅋㅋㅋㅋ

[우재이런일이]

우움?응??우어업??으엉?

[chshd]

근데 꺽 남이 떠먹여줘야돼요?

[encidhslfnek]

눈감고 식사해보세요 숟가락이 볼따구로 가있고 음식 후두둑 다 떨어져있을거여요ㅎ 애초에 그릇에 음식 뜨지도 못함

[TeSTAR 선아현]

눈이 안 보이니까용!

[치뽀치뽀치]

눈을 가리고 있어서 입에 넣기 힘드니까요! 국물요리도 있고 다양해서

[FromMe]

평가 특성상 참가자가 한 요리의 재료를 조화롭게 잘 먹어야 하는데 눈이 가려진 심사위원들은 그럴 수 없으니까요!

[오락가락끼리까락]

왜 입 벌릴 때 아 소리 내시냐구욬ㅋㅋㅋㅋㅋㅋ

[닉네임고민]

짱구 옆모습같아ㅋㅋ

[일론머스크]

완전 블라인드라 흑수저가 생각보다 많이 이기지 않을까 생각했는데ㅎㅎ 결과 재밌었음

[김희성]

눈감고 먹는데 맞추는거 너무 신기해요..진짜 대단한 분들...

[문쭌]

저 스탭분이 아~~ 안해줘서 넘 아쉬웟슴 ㅋㄱㅋㄱㅋㄱㄱㅋㅋㄱㄱㅋ

[아이고머리야]

순간 짱구처럼 들렸어요ㅋㅋㅋㅋㅋㅋㅋ

[Loveholic]

먹여주는사람도 웃고있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됴로로롱]

GIF

(내용 없음)

[HLE_Viper]

ㅋㅋㅋㅋㅋㅋㅋㄱㅋㅋㅋㅋㅋㅋ

[포엣]

백종원 아저씨는.. 생긴 것부터가 밈임 진짜 억울한 강아지같음..

[민 경 훈]

진짜 대단하다.. 어떻게 맞히냐... 난 눈 뜨고 먹어도 재료 못 알아맞히는데

[jonham]

긔여우심 ㅋㅋ

[박자두]

너무 짱구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 진짜 기여우심

[역대최고레지스타]

먹여주시는 분도 웃고 계시던데ㅋㅋㅋㅋㅋ 빨리 다음화 보고싶어용

[꿀벌지니]

넘대단해여

[어휴..또시작이네]

아니 의도는 알겠는데 납치 감금 당하신거 같잖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ㅌㅋㅋㅋ

[그아탱]

아니 처음에 먹여주는 분 ㅋㅋㅋ 안성재님 입 벌릴때 같이 입 벌려서 뻘하게 웃겼어요

[커햄짱팬]

그 장면도 웃겼는데 안성재 셰프님이
근엄하게 "더주세요" 이래가지고 그냥 보다가 나도 모르게 풉,,,! 이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동그란 돈]

아 저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엄한 아기새임ㅋㅋㅋㅋ아 ㅠ

[놀란]

저도 이거 돌려봄 ㅋㅋㅋㅋㅋ 냅다 더주세요

[동그란 돈]

스탭 “아”
셰프님 “더주세요”

[골드니스]

입 더 크게 벌렸으면 싶은지 스탭이 자기입 벌리고있을때 너무 웃겼어욬ㅋㅋㅋ

[김 이후]

정말 미식 경험이 대단하시구나…

[박성훈]

웃겨미치는줄알

[걸어다니는산딸기]

뽀용

[말랑치즈뿅아리]

ㅋㅋㅌㅋㅋㅋㅋ

[비럴이와스윗이]

ㅋㅋㅋㅋㅋㅋㅋ진짜 오랜만에 울면서 봤어요

[남예준테라인여친]

귀여워

[하나빼고 완벽한 뉴욕아파트]

아 가리는건 좋은데 왜 동굴같이 해놨냐고욬ㅋㅋ큐ㅠㅠㅠ그거때문에 더 납치감금 되어있는거 같다고여

[무끼]

진짜 드시면서 오? 음? 엫...? 하시는 거 너무 웃겨서 웃다가 심사할 때는 진짜 와 저걸 어떻게 맞춘 거지? 싶고 괜히 업계에 이름 올린 사람들이 아니구나 하면서 감탄하게 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