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래자일 3화 장면 ~
친구들이 모두 간식 먹고 있을 때
아무것도 안 먹고 있는 미나 (=흰색 핀 꽂은 애)
아무것도 안 먹고 있는 미나 (=흰색 핀 꽂은 애)
그리고 보건실에서 몸무게를 재고 호다닥 확인하는데
숫자를 보자마자 냅다 소리 지름
장난치고 놀던 친구들이 놀라서 무슨 일이냐고 묻자
“500g이나 늘었어…왜 늘었지? 더 굶어야하나…?”
42kg인데 겨우 500g 늘었다고 또 굶을 생각함
않히,,,개말라 아니냐고,,,
친구가 42kg는 자기 초등학생 때 몸무게라고 하니까
남자들은 마른 여자 좋아한다고 되받아치는
애정결핍+금사빠 캐릭터임
하….그거 아니야…..ㅠ
남자들은 마른 여자 좋아한다고 되받아치는
애정결핍+금사빠 캐릭터임
하….그거 아니야…..ㅠ
(조금 다르긴 하지만) 예전에 영드 스킨스에서도
캐시가 시드한테 잘 보이려고 3일동안 굶고 식이장애 있는 캐릭터였는데
17년 후에 또 다른 하이틴 드라마 속 캐릭터가 같은 모습으로 나와서 기분이 묘함
찾아보니까 프래자일 미나 캐릭터 외에도
다른 작품에서도 극단적으로 굶는 캐릭터들이 있었는데
청소년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프로아나가 번지고 있다고 들어서
이 소재를 가볍게 다루지 않았으면 함ㅠㅠㅠㅠㅠㅠ
다른 작품에서도 극단적으로 굶는 캐릭터들이 있었는데
청소년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프로아나가 번지고 있다고 들어서
이 소재를 가볍게 다루지 않았으면 함ㅠㅠㅠㅠㅠㅠ
그리고 성장기에 굶어서 살 빼고
42kg도 많이 나간다고 생각하면 문제 있는거임ㅠㅠㅠ
42kg도 많이 나간다고 생각하면 문제 있는거임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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