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goodmorningnews.or.kr/view.asp?intNum=53649&ASection=001001
포천 ‘장인한과’와 ‘장인더’의 ‘약과’ 전쟁창업 1년에 불과한데도 20년 노하우가 있다고 고객들 호도
포천에는 유명 한과 업체가 있다. 그중 대표적인 약과 제조사는 ‘김규흔 한과’로 김규흔 대표는 제113호 기능한국인, 제566호 식품분야 명장, 제26호 유과, 약과 명인으로 높은 명성을 갖고 있다.
때문에 ‘김규흔 한과’는 포천뿐만 아니라 대한민국 최고의 한과 장인으로 인정받아왔다.
김규흔 한과는 높은 품질과 가격으로 업계 선두를 차지하고 있다.
김규흔 명인의 동생인 김규식 장인한과 대표는 신궁전통한과에서 근무 중 24년 전인 2000년 3월 의정부시 가능동에 ‘장인한과’를 설립했으며, 2023년 포천으로 공장을 이전해 약과(파지, 못난이 약과)를 전문적으로 판매 유통하게 됐으며, 장인한과의 약과는 최근 늘어나는 카페 등에서 판매되면서 공전의 히트를 하게 된다.
이로써 ‘장인한과’는 관련 업계에서 나름의 자리를 차지하게 됐다.
그러자 몇 해 전 젊은 사업가 김승태(35)씨로부터 사업을 확장하자는 제안을 받게 된다.
김규식 장인한과 대표는 젊은 사업가와의 협업을 통해 사업확장의 희망을 품었다.
카페 수익률의 50대 50을 조건으로, 카페 투자는 김승태가, 약과 제공은 ‘장인한과’가 하는 조건이었다.
이들의 협업은 초창기부터 큰 성공을 거둔다. 전국적인 지점이 세워지고 유통망이 커지게 된 것이다.
이하 본문 참고
내용 요약하자면
장인약과 사장님에게 다른 사업가가 와서 협업 제안(본인이 카페 투자할테니 수익 반반 하자는 내용)함>
근데 작년부터 카페에 타제조사의 약과가 장인약과라는 이름으로 유통되기 시작>
사장님이 시정 요구 했으나 오히려 장인약과 공장에 대한 악의적인 소문을 퍼뜨리며 사업에 타격입힘>
심지어 올해는 공장을 따로 설립해 20년 넘은 원조 장인약과라고 허위광고하는 중>
사장님 소송 준비 중
요즘 장인약과 검색하면 기름지다 별로다라는 반응 많았는데 궁금해서 검색하다 발견한 기사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