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까까까ll조회 1946l
: 미쳐버린 불나방 영은수

 

 

 

 

 

?start=92">

1분 30초부터 보세요

 

 

 

 

비숲 안 본 사람들

 

"저 안경 쓴 남자 왤케 싸가지 없고 밥맛이야 애를 기어코 울리네 "

 

 

 

 

비숲 1회 정주행한 시청자들

 

"이창준 저때 ㄹㅇ 싸가지... 근데 저 장면 이창준 캐붕 아님? 이창준 그동안 암만 밥맛이었어도 비서한테 전화까지 해서 시끄럽다 쪽 주는 속 좁은 새낀 아니었는데.."

 

 

 

 

비숲 n탕 하는 사람들

 

"아니 저거 지켜준 거잖아 😭😭 애기 나가고 들어오는 새끼가 이윤범이잖아 십알!!!!!!!!!!"

 

 

 

 

 

 

 

 

 

 

 

 

- 비숲 안 본 사람들도 이해할 수 있는 스포 있는 해석 -

 

 

 

포니테일한 신혜선(영은수)이 극중에서 '법무부 장관의 딸'로 나오는데, 저 안경 쓴 남자(유재명/이창준)가 법무부 장관의 애제자였음.

 

근데 애제자가 재벌 집안에 장가가더니 청렴결백한 은사 배신하고 누명 씌워서 명예 살인해버림.

 

당시 법무부 장관인 신혜선의 아빠는 정계에서 은퇴 당한 거나 마찬가지가 되었고 아직도 매체에 이름 나오면 기사 댓글 엄청 더러움.

 

법무부 장관의 딸인 신혜선은 아빠가 누명 썼다는 거, 그리고 아빠 애제자인 유재명이 자기 장인이자 재벌인 어쉉쉉 이경영과 짜고 그 일을 벌였다는 걸 최근에 알게 됨. 당연히 개빡침. 그래서 저렇게 찾아와서 쏘아붙이는 거고.

 

근데 이 드라마 최고 스포가 저 안경 쓴 개밥맛 남자가 사실은 비리의 한가운데에서 다 폭로하고 자살하는 사람이라는 것임. 과거에 은사 배신했던 일을 두고두고 후회함.

 

근데 왜 저기서 굳이 애를 울려서 내쫓고 시끄럽다 그래서 아주 냬쫓느냐?

 

신혜선이 눈물 닦아서 얼굴이 안 보이는 찰나에 스쳐 지나간 어쉉쉉 이경영이 신혜선 아빠에게 누명 씌운 장본인이자, 유재명 장인임.

 

보면 알겠지만 신혜선이 상사 무서운 줄 모르고 불나방처럼 덤비지 않습니까? 은수는 불나방이야.. 빡치면 진짜 불에라도 뛰어들 수 있어 은수는 그걸 해 ㄷㄷ

 

어쉉쉉이 휴지로 얼굴 닦으면서 나간 신혜선을 알아봤다면 당연히 이 이상 못나대게 어떤 조치든 취했을 것임. 직업도 검사겠다, 옷을 벗길 수도 있고 앞으로의 진로도 다 막아버릴 수 있고 더 못살게 굴 수 있는 방편은 무궁무진. 어쩌면 일이 너무 귀찮아졌다고 죽여버릴 수도 있고.

 

그래서 유재명은 신혜선과 어쉉쉉이 마주치지 못하게 '시끄럽다'는 소리까지 해가면서 신혜선을 빨리 대피(?)시킨 거임.

 

원래 어쉉쉉이 자기 찾아오기로 약속되어 있었는데 예상치 못하게 은수가 발동 걸려서 자기 만나러 온 거라 이창준 속으로 개당황했을 듯 ㅋㅋ ㅠ 드라마 보면 알겠지만 이창준은 지 빡친다고 저렇게 전화까지 해서 매몰차게 내쫓는 행동까지 하는 캐릭터는 아님.

다행히 저기서 어쉉쉉은 영은수 못알아보고 그대로 지나가지만................ (이후 생략)

 

 

 

 

 

 

 

 

 

 

⬇ 그리고 밑에 첨부하는 글은 이창준의 애정표현 방식ㅋㅋ에 대한 개인적인 해석임 ⬇

궁금한 사람만 더보기

 

https://cafe.daum.net/subdued20club/Lp0T/160909808

모르고 보면 욕 나오고, 알고 보면 한 게 되는 드라마 장면 갑 | 인스티즈

Daum 카페

cafe.daum.net



 

 

 

 

 

 

 

모르고 보면 욕 나오고, 알고 보면 한 게 되는 드라마 장면 갑 | 인스티즈

아참! 둘은 저승에서 화해했으니 댓으로 싸우지 마시길 ㅋ_ㅋ

 

 

 

 

 

 

 

 

그나저나 웨스트이스트재 드라마 언제 나오냐



 
너그동재...
2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FT아일랜드 최민환 위버스 글 올림129 t0nin..12.18 22:1176918 0
이슈·소식 요즘 심각하다는 김밥집 업계.JPG96 우우아아12.18 18:4486550 0
이슈·소식 심각해졌다는 대전광역시 미감.JPG56 우우아아12.18 23:2046986 4
이슈·소식 🚨쿠팡, 프레시백 회수 논란 칼 빼들었다🚨54 우우아아12.18 16:4574674 0
정보·기타 목성 실제사진 무서워...........ㅜㅜ165 우Zi12.18 22:0653124 26
흑백요리사 보섭남 고기굽는거 ptsd왔대153 어니부깅 09.24 11:38 128516 4
나이를 먹을 수록 생각보다 멀쩡한 남자 찾기가 어려운 논리적 이유.jpg3 가리김 09.24 11:07 6780 1
회피형을 연애 전에 알 수 있는 법은 없나?5 피벗테이블 09.24 11:06 5038 1
하하-별의 딸 송이의 애착숟가락 컬렉션 공개118 30646.. 09.24 11:02 49885 32
이동진 평론가와 김이나 작사가가 말하는 꿈과 영화 소울 션국이네 메르시 09.24 11:02 1875 1
여시네 강쥐가 요가필라테스한다고 한달에 100만원씩 투자해달라고하면4 킹s맨 09.24 10:38 2716 0
송혜교 하면 생각나는 작품은?9 비비의주인 09.24 10:37 1521 0
진짜 가관인 배우 노윤서 얼굴.jpg106 ♡김태형♡ 09.24 10:37 42959 6
사람들이 잘 모르는 키티 남자친구.jpg3 가리김 09.24 10:15 4981 0
구남친이고 남친이고 뭐고 크기 크다고 자랑하는 글 궁금한 점1 30639.. 09.24 10:01 3244 0
전자렌지에서 방금 꺼낸 마이크1 고양이기지개 09.24 10:01 6846 0
모르고 보면 욕 나오고, 알고 보면 한 게 되는 드라마 장면 갑1 까까까 09.24 09:52 1946 0
아 대통령님 그렇게 하는거 아니라고요 아 좀2 성종타임 09.24 09:36 3716 0
터널 욕 나오는류 레전드 백구영쌤 09.24 09:36 3222 1
흰 티로 레전드 찍은 여우상 남돌.jpg3 사랑꽃 09.24 09:22 5902 0
교회다니는 친구가 이 세상을 하나가 창조하신 증거라고 말해준게.jpg130 이차함수 09.24 09:13 105673 0
8년동안 빨래를 걷지 못한 이유11 알케이 09.24 09:00 28327 1
오늘 헤어졌는데 카톡 좀 봐줘372 유난한도전 09.24 09:00 132576 11
You push and pull me like gravity1 베데스다 09.24 09:00 334 0
치킨스톡을 쓰는 셰프에게 따끔하게 한마디 하는 최현석.jpg21 오이카와 토비오 09.24 09:00 34814 6
추천 픽션 ✍️
thumbnail image
by 도비
  슬픈 왈츠 - 남혜승 및 박상희   낭만의 시대 - 남혜승 및 박상희( 정국이 연회장을 나설 때 틀면 몰입감이 좋습니다. )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八“ 요새 자꾸 어딜..
by 알렉스
[배우/남윤수] 너를 삭제,ㅡ단편ㅡ  ㅡ내가 봐도 유치한 드라마의 한 장면 같았다. 어젯밤은. 발단은 돌아버릴 것 같은 심심함 때문이었다. 그 전까지 나는, 내 앞으로 산더미처럼 온 시나리오 책들을 읽고 또 읽고 있었다. 툭, 하고 나..
thumbnail image
by 유쏘
아저씨! 나 좀 봐요!정말 나더러 뭐 어쩌라는건지 나보고 진짜 자길 책임지라는 건지 문을 밀고 나를 따라들어와 뭐가 그리 급했던건지 다시 한 번 키스를 하려고 한다. 이 아인"뭐가 그리 급해. 내가 도망가기라도 해?""그건.. 아닌데..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一 돌아가신 아버지가 꿈에 나왔다. 피가 잔뜩 배어 너덜너덜해진 수의를 입고. 꽤 오랜 시간 곪은 듯한 얼굴 상처는 짐승이 뜯어 먹은 듯..
thumbnail image
by 도비
  검은 새- 남혜승 및 박상희본 글은 일제강점기 시대의 조선을 배경으로 나아갑니다.경성블루스 七“ 준비한다고 했는데, 장관께서 성에 차실지 모르겠습니다. ”“ 자네와 나 사이에 그런 말이 어디있나. ”야마다 장관이 느릿한 걸음으로..
by 한도윤
[정해진 길]대기업에 다니던 삼촌이 있었다. 우리나라에서 손에 꼽히는 대기업을 다니던 삼촌. 항상 맵시 좋은 옷을 입었고 자동차는 우리 아빠 것 보다 컸다. 삼촌을 아주 가끔 보았지만 삼촌은 나에게 매번 이런 말을 했다.“정해진 길을..
이슈
일상
연예
드영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