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탐크류즈ll조회 18274l 3


https://www.harpersbazaar.co.kr/article/1870752?fbclid=PAZXh0bgNhZW0CMTEAAaYQ7-mxy-a9IYNyYpyAuFPnP5kz0D5LywS3WZzD6YLYEMcbQ0ijjrFzsNs_aem_UJxBnwMIPBz3fnFmfMKw7A

이사배가 진짜 민낯으로 화보를 찍었다고? | 인스티즈

이사배가 진짜 민낯으로 화보를 찍었다고? | 하퍼스 바자 코리아

이사배가 진짜 민낯으로 화보를 찍었다고? - 10년간 인기와 화제성을 유지하고 있는 유일무이 1세대 뷰티 크리에이터. 최근 서바이벌 예능 를 통해 롱런의 이유를 입증한 이사배

www.harpersbazaar.co.kr



하퍼스 바자 카메라가 꺼졌을 때도 다름없이 밝고 흥이 넘친다는 건 하루 종일 같이 있었던 제가 인증할게요. 어린 시절에도 지금 같은 성격이었나요?
이사배 기본적으로 밝은 성향을 가지고 태어났어요. 사람도 좋아하고요. 그런데 스스로는 꽤 진지한 사람이라고 생각해요.
하퍼스 바자 어떤 점이 그렇죠?
이사배 무언가를 결정할 때 다른 사람에게 조언을 받거나 의견을 묻는 일이 거의 없어요. 제 생각이 가장 중요하기 때문이에요. 또 ‘나에게 부끄럽지 않아야 한다’는 기준을 늘 지키려 해요. ‘스스로 모든 행동을 검열하고 있진 않나?’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어릴 때부터 그랬어요. 그게 저를 지탱하는 단단함으로 자리 잡은 것 같아요. 지금의 긍정적인 성격은 이런 저에 대한 자신감 덕분이죠.

하퍼스 바자 에서 오랜 경력에 태클을 걸어왔어요. “그 정도 하셨으면 이제 그만하셔야죠”라는 말에 “올해까지만 할게요”라며 여유 있게 받아쳤죠. 많은 사람들이 그 장면을 인상적으로 꼽아요. 무례한 질문에도 당황하지 않는 태도요.
이사배 저도 그 모습을 방송을 통해 알게 됐어요. 그 말이 저에게 아무런 영향도 주지 않았다는 의미겠죠. 의도가 불손하다고 느꼈다면 성격상 그냥 넘어가지 않았을 거고요. 빠니보틀 님이 악의적으로 한 얘기가 아닌 걸 알았기에 저 역시 가볍게 받아칠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제가 어떤 상황이든 유연하게 잘 대처하긴 해요.(웃음)

이사배가 진짜 민낯으로 화보를 찍었다고? | 인스티즈

하퍼스 바자 여전히 일에 대한 욕심이 가득한데 왜 자주 은퇴 얘기를 하는지 의문이에요. 인터뷰 전에 진행한유튜브 촬영 때도 은퇴를 언급하던데, 진지하게 생각하는 건가요?
이사배 심혈을 기울여 론칭한 뷰티 브랜드 ‘투슬래시포’에 집중하기 위해 은퇴를 고려했어요. 제 채널에는 롱폼 영상이 대부분인데 조회수가 점점 줄어드는 것도 고민이었고요. ‘내가 만드는 콘텐츠가 더 이상 사람들에게 필요하지 않은가?’라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하퍼스 바자 말씀하신 것처럼 전과 대비해 유튜브 조회수가 줄어든 것은 사실이에요.
이사배 그래서 에 출연했어요. 뷰티 콘텐츠에 대한 관심이 떨어진 것도 맞지만 제가 지루하게 느껴진 걸 수도 있잖아요. 프로그램을 계기로 새로운 면을 보여드리고 싶었죠. 유튜브에서는 여러 가지 변화를 시도하고 있어요. 일주일에 한 번 영상을 업로드하던 주기를 2~3주로 늘리고 완성도를 높였죠. 게스트와 함께하는 기획도 추가하고요. 최근에는 일상이 궁금하단 요청이 많아 브이로그를 촬영 중이에요. 그럼에도 제 콘텐츠가 사람들에게 더 이상 필요하지 않다고 느낄 땐 언제든 접을 생각이에요. 최선을 다한 만큼 아쉬움과 후회는 전혀 없어요.
하퍼스 바자 요즘은 잘 만든 콘텐츠보다 자극적인 영상을 찾는 이들이 많아요. 에서도 섹시 댄스나 노출로 승부를 건 출연자가 많았고요. 솔직히 현타가 오지는 않았나요?
이사배 ‘인플루언서로서 자격이 없나?’라는 생각이 들긴 했어요. 조회수가 높은 콘텐츠는 저와는 반대되는 성향이었거든요. 그렇지만 ‘나도 저렇게 해볼까?’라는 고민은 하지 않았아요.


추천  3


 
너무멋있네요
1개월 전
거참 잘생겼네  (ू˃̣̣̣̣̣̣
👍
1개월 전
황제 황민현  LOVE ALWAYS WINS
와… 제가 제일 부러워하는 성격을 갖고 계시네요ㅠ 스스로 결정하고, 그게 단단해지면 자존감이 생기는거요.. 항상 고민하고 또 생각하시니까 이렇게 롱런하실 수 있었던 것 같네요. 앞으로도 더욱 잘되시길,,,,
1개월 전
성열  clOck
이 분 넷플 보고 엄청 호감됐어요 …!! 진짜 멋진 인플루언서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창사 이래 최대 위기라는 커피브랜드..jpg156 우우아아11.20 12:10118923 1
이슈·소식 "여기 고추도 빻나요" 20대 방앗간 사장이 당한 일175 우우아아11.20 11:05130106 9
유머·감동 펠라가 양지화되면 다음은 뭘 거 같아?236 탐크류즈11.20 18:3376088 0
유머·감동 분위기 심각한데, 직장인들은 설렜다는 대사132 용시대박11.20 13:5298942 17
유머·감동 퍼컬 장사는 유행 지났대115 서진이네?11.20 10:49115126 3
우리나라 인구수 팩폭1 임팩트FBI 11.12 22:42 1826 0
가을옷사기 : 이 옷을... 이 가격에...2 장미장미 11.12 22:41 14222 3
독도의 날 이벤트로 일본인들의 심기를 건드린 것에 대한 사과문을 쓴 것에 대한 사과.. 담한별 11.12 22:40 715 0
자식들 돌아버리게 만드는 부모의 대화 패턴 11.12 22:40 2380 0
자취생 구원템 배추찜.txt19 베데스다 11.12 22:40 23072 12
인싸들만 가능한 2025 버킷리스트 화보 달력3 철수와미애 11.12 22:36 13976 0
국제결혼갤러리에서 공유하는 베트남 장인 장모 초청 거절하는 법10 우물밖 여고생 11.12 22:31 13726 1
반응갈리는 무계획이지만 잘따라주는친구 vs 계획잘짜지만 예민한친구? 리비리비 11.12 22:24 465 0
과학으로 입증된 나쁜 음식.jpg4 아파트 아파트 11.12 22:20 7628 2
습관적 플러팅 날리는 남자 어떰? 퇴근무새 11.12 22:16 1401 0
오늘자 10년만에 흑역사 셀프 피묘한 그룹 +평생브리즈=박.. 11.12 22:13 5050 0
일본의 수몰된 갱도 끝에서 발견된 것1 31132.. 11.12 22:13 3276 0
[무한도전] 불륜인데 아름다우면 괜찮다?1 Diffe.. 11.12 22:12 3391 0
주4일 근무 6개월간 시행해보니…"회사·직원 모두에게 유익”180 성종타임 11.12 22:11 111968 44
필터 뺏긴 카리나ㅋㅋㅋ7 옹뇸뇸뇸 11.12 22:09 15087 2
성심당 '과일시루막내' 출시75 백챠 11.12 22:09 68001 13
영화찾는 아가미100℃ 11.12 22:04 427 0
한국인 여자로서 그래도 한국이 살기 낫다 vs 트럼프가 지배해도 미국이 낫다2 서진이네? 11.12 22:00 2582 0
유럽 야경 3대장.jpg3 수인분당선 11.12 21:46 8429 0
살인적인 일본 물가1 XG 11.12 21:46 4759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