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김규년ll조회 24040l 1

이번 추석때도 느꼈음 ㅜ
심지어 할배보다 할매들이 살찐 여자 대놓고 구박하고 뭐라고 하는 경우 많이봄(나도 직접 당해본적 있음)

솔직히 막연하게 젊은 사람들 위주로 그러는 줄 알았는데
나이든 사람들이 더 대놓고 적나라하게 얼평하고
남자는 키 정말 작거나, 여자는 살 찌면 진짜 인상 찌푸리면서 싫어하는 사람들 있더라.......

추천  1


 
   
😥
1개월 전
무례한 집안인듯요
1개월 전
뭐 자기관리안되고 미련해보이고 게을러보이는건 어쩔 수 없지 더더욱 나이많은사람들 눈엔 더더욱
1개월 전
222
1개월 전
ㄹㅇ임 필터가 없이 오지게 평가해 누구 몸매를 평가하는게 무례하다는 인식 자체가 없음
1개월 전
걍 이거 같은디
1개월 전
옛날엔 못먹고살아서 마른사람밖에 없어서가 아닐까용
1개월 전
근데 이건 글쓴이네 어른들이 특히 존중 없고 무례한 문제 같네용 어른이라고 다 그러지는 않음
1개월 전
꿈돌이(30)  대전의 마스코트><
근데 그말 하면서 계속 먹여요.... 할머니댁 가면 분위기도 불편하고 밥도 잘 안넘어가서 깨작깨작먹으면 또 조금먹는다고 뭐라하고 저는 전에 살 한번 확 빠졌다가 몸이 안좋아서 찐건데 할머니한테는 말 안했거든요
1개월 전
맞아요… 살빼라고는 하시면서 배 안고파서 밥 안먹고 있으면 밥 먹으로 빨리 오라고
어느장단에 맞춰야 하나요ㅜ
그래도 저 미워서가 아니라 손녀 건강 생각해서 하시는 말씀인걸 알아서 그냥 네~ 하고 넘어갑니다. 생판 모르는 할머니 할아버지가 그러면😡

1개월 전
근데 음식 조금만 먹으려는거 보이면 너가 그런다고 살이 확확 빠지겠냐며 더 조롱함
1개월 전
근데 나도 그럼.. 통통아니고 뚱뚱한 사람 싫어..
1개월 전
그냥 대놓고 외모 지적하는게 잘못된걸 모르는 것 같은.. 옛날엔 인식 수준이 그랬으니까요
1개월 전
아이타이  호랑이와 물고기들
완전 공감... 어르신들 대놓고 외모 지적하는 게 무례하다는 걸 모르는 분들 너무 많아요
1개월 전
할머니가 저 보더니 요즘 밥 맛있니? 라고 비꼬면서 물었어요... ㅋㅋ

한번도 아니고 몇번이나 계속 밥 맛있냐고 물으면서 살쪘다고 ㅋㅋㅋ 알아서 할건데

1개월 전
외모 몸도 자기관리의 한부분이지...
필터 안거치고 막말하는것고 자기관리 못하는거

1개월 전
늙은사람이나 젊은 사람이나 뚱뚱한 사람 보고 머릿속으로 생각하는건 다 비슷함. 단지 젊은사람들은 매너를 알기 때문에 입밖으로 내지 않는것 뿐
1개월 전
필로소피  어메이징 그레이스
결혼식장 갔을때 어른들 뒷담화에 좋은날 좋은곳에서 왜 그럴까 생각했습니다
1개월 전
늙으면 얼평몸평 너무 심해져요 진짜
1개월 전
공감이요 ㅋㅋ저정도 어르신 아니어도 거의 싫어하시더라고요
1개월 전
결혼식장 갈때마다 어르신들 신부 얼평 몸평 듣는데 나이도 드실만큼 드신분들이 왜저러나 싶음 어른 대접해주기도 싫고.. 본인들이나 잘하지
1개월 전
젊은 사람들은 무례한거 아니까 뒤에서 말하는데 부모님들 나이쯤 되면 앞에서 몸매가 어떻다 얼굴이 어떻다 말함 옆에서 그런 말 하지말라 말리면 어차피 안들린다고 계속해서 가끔 따로 다니고싶음
1개월 전
양정원와이프  엔하이픈
마르면 너무 말랐다고 뭐라하고 살찌면 살쪘다고 뭐하라고 진짜 오지랖 왜케 심한지 모르겠음
1개월 전
그런 겉모습으로 남들보다 인생 하드모드로 살 저 아이를 생각하니 자기도 모르게 나오는 잔소리인듯
1개월 전
나이 60넘으면 웬만해선 사람이 변하지 않아요.
어차피 볼 사이라면...다른 방법을 찾아야죠.
할말이 없는 것도 한몫하는듯해서, 그런소리 나올것 같으면 관심사를 돌리거나, 어른 근황묻고 이거하자 저거하자해요.
그것도 귀찮을땐 먼저 말해요. 나는 요즘 이렇다, 저렇다. 회사에서 누가 나 잘한다잘한다 칭찬했다. 이런식으로 나를 칭찬해요.
그럼 그래도 사람구실하는 구나 하고 넘어가기도하고..

그럼에도 에휴 살빼고 시집만 가면 좋을텐데...이러면 에휴 여기 못있겠네~ 하고 장난스럽게 다른곳으로 피해요. ㅋㅋㅋ어쩌겠어요.

이거 몇번 반복했더니 부모님도 똑같이 내가 잔소리할때 "응~알았어~"하고 자리 피하심.

1개월 전
아줌마들이 진짜 심해요…
본인들이 더 뚱뚱하면서 몸평하고

1개월 전
이거 결혼식장 알바하면 찐임 ㅋㅋㅋㅋ
1개월 전
결혼식 알바하면 왜?
1개월 전
꿈결버블글리터  반짝반짝!
젊은이들도 얼평 심하지만 윗세대는 얼평 몸평 진짜 그냥 숨 쉬듯이 함ㅇㅇ... 젊은이들 사이에선 얼평하지 말라는 말에 동의하든 안 하든 그런 얘깃거릴 접해서 한 번쯤 생각해 볼 기회라도 있었지,

윗세대 사이에서는 그런 게 딱히 이슈화되지도 않음

1개월 전
그냥 반면교사로 삼고... 할 얘기가 남 외모 평가 밖에 없는 늙은이가 되지 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이런 생각이나 함
1개월 전
원래 나이 들면 그래요 얼굴 몸매에 집착하기 시작함 본인의 노화가 보이니까 다른사람 볼 때 좀 못나보이면 어너잘걸렸다메타로 끊임없이 깎아내리고.. 위안 삼고..
1개월 전
맑은맹세  청쿠기~ 치이~즈~
저는 요즘 저희 또래 젊은 사람들은 그렇구나 하고 넘기는데 나이드신 분들이 더 엄격하게 눈치주고 심한 것 같아요 못벗어나시는 느낌
1개월 전
아니 어른들은 외모지적이나 말꺼내는게 문제라는걸 아예 이해를.못함 말해줘도 이해못함 진짜 듣기 싫어..
심지어 본인도 뚱뚱한데 비슷한 체형인 사람한테 뭐라고 하는거 보고 진짜 역겨웠음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유머·감동 재수없게 출신지역 말하기 대회 1위365 원 + 원11.15 17:00103188 7
유머·감동 [네이트판] 신랑한테 라면 끓여줬다가 구박 받았어요134 인어겅듀11.15 18:5983968 0
유머·감동 ??? : 폐경을 완경이라고 할거면..jpg120 이등병의설움11.15 19:5267082 0
유머·감동 주현영 김원훈 카톡 대화ㅋㅋㅋ115 배진영(a.k111.15 16:08103719 16
이슈·소식 [단독] 빌리프랩 대표 "뉴진스 성과 대단하나 베낀 적 없다..아일릿 멤버들도 큰 ..68 t0nin111.15 15:4363628 1
반려견이 무지개 다리를 건넌 후 일상생활하다 울음 터지는 이유.jpg1 우물밖 여고생 11.13 18:02 3459 0
장동민도 당황하는 크라임씬 리턴즈 시체 디테일...gif4 판콜에이 11.13 18:02 13411 0
다람쥐 자는 자세.....jpgif3 옹뇸뇸뇸 11.13 18:02 3721 2
미연이 애교는 진짜 보법이 다름.x2 아아말고모카 11.13 17:44 3067 0
충주에서 집단 성폭행 발생9 퓨리져 11.13 17:43 12163 1
과장님한테 내일 수능인데 늦게 출근하냐고 여쭤봤다가 혼남.jpg99 신나게흔들어 11.13 17:40 105659 0
무리 안 하고 여름-겨울 컨셉으로 깔끔하게 찍은 템페스트 시즌그리팅 티저 눈물나서 회사가1 11.13 17:40 676 0
화천 시신 훼손 사건 현재 모두가 "내연관계"에 주목할때 배상훈 프로파일러가 한 말..17 콩순이!인형 11.13 17:34 20906 37
전지적참견시점] 입짧은햇님이 파김치 안 먹어서 화가 난 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 재미좀볼 11.13 17:32 3610 0
체온이 19.6도인 할아버지3 XG 11.13 17:31 14606 2
인생이 힘들 땐 마요네즈 병을 기억하세요.jpg 빅플래닛태민 11.13 17:31 6736 0
강릉 경포호 인공분수 설치 "찬성 vs 반대" 논란 확산1 공개매수 11.13 17:22 1382 0
단행본 출간+신규 일러+굿즈 공개로 트위터에서 대한민국 실트 1위한 아이돌2 소미니화나써 11.13 17:12 1670 0
故 송재림 "내 장례식선 샴페인을…축제 같았으면" 생전 인터뷰 '먹먹'4 피지웜스 11.13 17:10 22829 4
진짜 레알 "시골"의 특징.jpg21 가나슈케이크 11.13 17:04 18770 0
아일릿 최종멤버 내정설 사실일시 사실상 최대 피해자일 前) 빌리프랩 연습생 근황3 눈물나서 회사가1 11.13 17:03 4397 0
04년생들부터는 의미 모른다는 단어.jpg18 @_+사빠딸1 11.13 17:03 14665 0
[단독] '강남 8중 추돌' 공포의 질주 끝 차문 열자…"안 나간다 닫아"1 게임을시작하지 11.13 17:01 8833 0
키오스크 몰라서 미안하다고 하는 엄마4 유난한도전 11.13 17:01 3853 2
[단독] '도와주세요' 한마디에 '강남 8중 추돌' 현장 뛰어든 청년9 qksxk1 11.13 17:00 12901 2
전체 인기글 l 안내
11/16 8:58 ~ 11/16 9:00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