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풀썬이동혁ll조회 2750l 1


 
헉 남의나라꺼를 자꾸망 탐내고 그랴 중일 이샤캬들아
9시간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정보·기타 유튜브 뮤직 유료화 된다187 메가도스09.24 19:3686929 0
이슈·소식 🚨큰일나기 전 몸이 보낸다는 마지막 경고🚨237 우우아아09.24 21:0983586 13
유머·감동 월급 400만원 준다고 하면 평생 카페 알바 할 수 있어?130 우Zi09.24 13:4075624 4
유머·감동 90년대생들은 여기 가본 사람 많음 (잔인&놀람주의)141 김밍굴09.24 17:5380065 2
이슈·소식 올해만 뮤지컬 캐스팅 8작품 떠서 불호 반응 올라오고 있는 최재림.jpg167 오이카와 토비09.24 15:0091708 10
제발 운동하라고 몸이 보내는 신호.jpg11 311095_return 09.24 21:53 17443 4
모 햄스터 캐릭터 인형이 제베원 팬들한테 소중해진 이유 드리밍 09.24 21:51 1762 0
길막하는 용산 공권력 뚫어버린 대한민국 대학생 위엄 [짧뉴] #짧은뉴스' 보기2 qksxks ghtjr 09.24 21:49 3034 4
쥐를 선물로 준 냥이…스님은 "살생하지 말거라”1 S.COUPS. 09.24 21:45 603 0
정신과의사가 보는 푸바오 욕하는 사람들의 심리 세훈이를업어 09.24 21:44 1214 1
쇼핑몰 사장님1 다시 태어날 09.24 21:41 889 0
(혐) 뼈 안부러져본 사람들이 의외로 모르는 사실들94 S.COUPS. 09.24 21:40 64641 3
미국에서 유행하는 일본식 바비큐1 풀썬이동혁 09.24 21:37 2750 1
솔직히 유재석 단콘 열어도 된다고 생각하는 달글1 참섭 09.24 21:31 1187 0
근데 차있으면 진짜 삶의 질이 달라져?1 WD40 09.24 21:23 3140 0
웹툰에서 관 운구 장면 실환가1 우물밖 여고 09.24 21:20 5840 0
이혼한뒤 처음으로 시켜먹은 치킨19 311869_return 09.24 21:18 29163 26
안성재가 유명 일식당을 그만둔 이유1 950107 09.24 21:17 3221 0
속이 꽉찬게살1 션국이네 메르 09.24 21:14 1150 0
사람들이 잘 모른다는 13년차 올라운더 아이돌1 근엄한토끼 09.24 21:13 1538 2
🚨큰일나기 전 몸이 보낸다는 마지막 경고🚨243 우우아아 09.24 21:09 84620 14
같은 아파트 산다는 거 우연히 알고 이영지 화사가 보인 반응1 @+@코코 09.24 21:08 13520 0
시간과 돈만 있다면 배워보고 싶은 운동은?2 태래래래 09.24 21:04 478 0
미필들이 D.P에서 가장 이해 안된다는 장면 .jpg9 멍ㅇ멍이 소리 09.24 21:00 11640 1
채용담당자가 뽑은 취업 면접 멘트 선호도1 어니부깅 09.24 20:56 1785 1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by 이바라기
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thumbnail image
by 커피우유알럽
양아치 권순영이 남자친구인 썰나에겐 중학교 2학년부터 사귄 남자친구가 있다. 내가 지금 고2니까 현재로 4년째? 솔직히 내 남자친구라서 그런 게 아니라 얘가 진짜 좀 잘생겼다. 막 존나 조각미남!! 이런 건 아닌데 여자들이 좋아하는 훈훈함?내가 얘랑 어쩌다 사귀게 됐는지는 중학교 2학년 때로..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by 한도윤
2007년 3월 2일.2007년에 나는 열일곱이었다. 지금 보다는 더 탱탱하고 하얀 피부와 직모의 앞머리로 눈썹까지 덮는 헤어스타일을 하고 다녔다. 그때도 키는 다른 애들보다 훌쩍 커 180이 넘었고 얼굴은 (유일하게) 지금과 똑같은 쌍꺼풀 없는 큰 눈에 웃상의 입꼬리를 가지고 있었다.주머니에는 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