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지기 절친으로 알려진 윤상 x 김현철
이번 TV 조선 대학가요제에서 심사위원으로 만났음
이 둘은 음악 생활 시작하기 전부터 친구였을 정도로 절친인데
인터뷰에서 말한 심사 방식이 너무 달라서 기대됨
음악에 대한 기본기를 보는 윤상과대학생만의 풋풋함을 보는 김현철
하지만 실제 심사평에선 김현철이 좀 더 냉철하고
윤상은 따뜻함 그 자체..ㅋㅋㅋㅋㅋ
거기다 둘이 절친이라 하니까 이런 케미도 살짝씩 기대됨 ㅋㅋㅋ
그래도 대학가요제인만큼 대학생만의 느낌을 기대하는 건 둘 다 마찬가지인 듯이번에 진짜 다양한 참가자들 많던데
대학가요제 느낌 다시 볼 수 있을 것 같아서 기대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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