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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토제닉ll조회 87349l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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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냐오냐 키운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모습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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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냐오냐 키운 부모 밑에서 자란 아이모습 | 인스티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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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19


 
   
애라서그렇다, 크면 알아서 깨닫는다, 어릴때부터 너무 엄격하게 가르칠필요 없다 진짜 지긋지긋...말귀 알아들은 나이의 아이는 훈육도 되고, 애라고해서 매너가 없어도 된다는건 아닌데...백인 외국인 가족 많은동네 사는데 유치원 미만 애들 사회화수준 차이가 굉장히 도드라지더라구요. 교육은 그냥 학원뺑뺑이돌리면 되니 신경쓰는데, 훈육에 있어서는 98퍼센트 방치하는 느낌..
1개월 전
외국인가족 보면 애가 진짜 어려보이는데도, 태블릿 틀어놓는집 없고 땡깡부리면 바로 끌고나가서 혼내고 들어오거나 애가 포크던지니까 바로 계산하고 나가더라구요. 개 산책시키는데 꼭 외국애기들은 걍 지켜보고만 있거나 만져봐도 되냐고 묻는데, 우리나라 애기들만 우다다 달려와서 때리듯 만지고 발구르면서 시선끌고ㅎ 10건중 8건이 그랬다면 일반화해도 되지 않나싶어요
1개월 전
aile  NewJeans
아동심리학자가 소개하는 송편과 절편 양육법
https://instiz.net/pt/7555256

1개월 전
진짜 절대 안그럴것같던 제 베프가 일찍 결혼했는데 아이엄마되니 바뀌더라구요 빙수집에서 빙수 기다리는데 전시된 물품 만지고 의자밟고 올라가려하는데 그냥 놔둬요 그래서 제가 거의 으르렁대는 소리로 붙잡고 목소리 낮춰서 "오는 길에 노키즈존이어서 못들어간 커피집 봤지? 거기서 빙수먹으려다 못들어가서 여기온거잖아? 니가 이런 행동을 하니 아이들어오지말라고 한거야 앉아있어야겠어? 그렇게 의자위에 올라가야겠어?" 이러니까 바른 자세로 앉더라구요...근데 제 베프는 표정안좋고..평소 베프가 거의 사자후 느낌으로 목청크게 소리질러서 애를 혼내던것도 봤었는데 그건 걔네 집이었지 공공장소에서는 통제할 생각안하는게 더 놀라웠어요
1개월 전
저 또한 극히 일부일텐데 요즘은 왜 모두가 그런것처럼 퍼트리는거지
1개월 전
극히 일부인지 대다수인지 정신건강의학과 교수보다 잘 안다고 생각하시는 건가요? 요즘 애들 오냐오냐 기르는 풍조인 게 맞음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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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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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전
극히 일부는 아닌것 같아요 요즘 회사 신입들에 대해서 이야기도 엄청 많아요 4가지 없다고 그런거 보면 부모가 오냐오냐 기르는게 많은듯요
1개월 전
범일동호랭이  개처럼 왈왈
전혀일부 아닙니다 아이들 가리치는 사람들 다 똑같은 말을 해요. 부모 학생 다 문제입니다.
1개월 전
요즘 때리거나 엄겯히 훈육 많이 안하잖슴 아동학대 어쩌구하먄서
1개월 전
본인도 학교 회사등 다녀봐서 알겠지만.. 지금이 아니라 옛날에도 비행청소년 문제가 심각하다고 난리였지만 실제로 흔히 일진이라고 불리는것들은 랑상 소수였음 전체로 볼때..그리고 사회에서도 보면 문제 일으키는건 항상 전체에 비해 소수임 근데 기사나 전문가들은 그런 사례들을 가지고 요즘 애들이 문제다.. 이러고 있는것 같아서 댓글을 써본거에요..
1개월 전
실제 현장 나가보면 문제 일으키는게 소수가 아니고, 분위기 자체가 변화되었으니 다들 맞다고 동조하는데요.....
성범죄 일부라고 하지만, 딥페이크도 학교마다 있던데, 전체에 비해 소수이니 걱정할거 없다고 하실건가요?

1개월 전
현직자로서 지금 진짜 심각해요
1개월 전
ㄴㄴ 아니고요 얘네 다 커서 님 사회생활 후임으로 들어갈 거예요
1개월 전
오늘도 이렇게 오래보자  내 삶의 모든것이 예술
극히 일부 절대 아님
1개월 전
학교가면 대부분임 70-80퍼 정도
1개월 전
학원서도 80퍼 이상입니다...
1개월 전
교직 현장에서 일하고 있는 사람으로서 극히 일부 아닙니다. 놀랍게도 현실이에요
1개월 전
제가 학원 강사고 저희 어머니가 유치원 교사신데 절대 일부가 아니에요. 오히려 애들 잘못하면 훈육하고 제대로 예의 가르치고 교육하는 집이 극히 일부입니다.
1개월 전
현직자인데 일부 아닙니다 진짜로요. 한반에 20명이면 괜찮은 애들이 3-4명정도, 나머지는 다 저런 풍조로 애 키우고 있는거 느껴집니다
1개월 전
 
심각하네요…
1개월 전
ㅇㅈ ㅋㅋㅋ 공항 카페에 앉아있는데 아이가 소리지르면서 뛰어다니는데 냅둬서 귀청 떨어지는줄~~
1개월 전
헐... 학부모 진상도 진상인데 애는 커서 무슨 사람이 될런지....
1개월 전
나는 딥페이크 사건을 보고 요새 부무가 진짜 애를 이상하게 기르는 구나 싶은 생각도 했음.. 얼마나 거지같이 기르면 딥페이크 사건의 80프로 가해자가 10대일까? 이런 생각도 들었음 부모들이 진짜 문제인듯 이런거 보면 걍 애를 안낳는게 낫지 않나 싶을정도
1개월 전
22222.. 그리고 기른게 아니고 사실 방임이죠 오냐오냐 하면서 키우면 육아 난이도 하 아닌가.ㅋㅋ
1개월 전
개도 훈련을 시키는데 사람이면 교육을 시켜야지 방치하면 아동학대 아닌가
1개월 전
보름구름  캐러멜입니다~
저런사람은 개도 오냐오냐 키워요...
동물병원에서 일하는데 어떤 보호자 보면 저사람은 애키우면 더하겠다...싶은 보호자들 많아요ㅠㅠ

1개월 전
카페 갔는데 어린애들 그냥 내버려두는 부모들 보고 놀랐어요
어린애들이 다른 사람 테이블까지 침범해서 장난치는데 부모라는 인간들은 나 몰라라 보고 있더라고요
그 테이블에 계신 분이 노트북 하고 계셨는데 혹여나 음료 쏟을까 봐 주변에서 보고 있던 제가 더 조마조마했음

1개월 전
저 짤만 봐도 숨막힌다. 예전 어른은 잘 가르켰지만 요즘세대 문제라는건데 전 다르게 보여지네요. 예전 어른들 설명없이 어른이니까를 무기로 매번 명령만 해서 반항심 키운건 생각못하시네요. 요즘 애들 키우는 엄마는 제대로 훈육을 받지 못했기 때문에 기성세대의 반항으로 방목하면서 키우는 것 같은데 요즘애들 탓하지마세요. 어른이라고 무조건 따르게 하는게 아니라 제대로 설명을 하고 시키면 되는게 아닐까요? 학부모에게 돌려말하지 말고 제대로 전달해서 꼬집어야 하는데 그것도 못하면서 애들만 탓하지마세요.
1개월 전
딱 이 마인드가 위에서 말하는 학부모 마인드네요..“우리 애가 뭘 잘못했는데?”하는 부모는 “내가 뭘 잘못해는데?” 마인드를 갖고있겠군요…
1개월 전
어느 부분이 그렇다는 말씀이신지? 잘못을 안했다고 말하지 않았는데요? 본인 의견이랑 다르면 편가르기 하시는 분이신가봐요.
1개월 전
부모들의 양육태도를 꼬집는 글에서 학부모들에게 제대로 전달도 못한다고 책임전가 하는 부분에서 충분히 그렇게 느낍니다. 처음부터 선생님들도 말하지 못하지 않으셨을거에요. 말하면 지금처럼 “선생님이 잘 가르치셨어야죠”“그애는 잘못한게 없어요?” 이런식으로 공격적으로 말하니 돌려말하는 것일뿐
1개월 전
위 글에서 돌려말하는 부분을 꼬집어 말하지 못하는 부분이 염치없는 학부모를 키운다고 말한것이지 책임전가 하지 않았습니다. 공격적으로 나온다고 해서 잘못을 잘못이라고 말하지 못한다면 그건 교사의 책임을 다하지 못한 것 아닌가요? 지금처럼 교사의 입장에서 변명만 할뿐이라면 저 학부모의 양육태도와 다를게 무엇인지 의문이네요.
1개월 전
2
1개월 전
그리고 오해하신 것 같은게 저 글은 숨이 막히실만큼 권위적인 부모가 되라는게 아닙니다. 지나치게 허용적이지 않도록, 부모로서의 권위를 명확히 하고 아이가 해야하는 행동, 하지 않아야할 행동을 잘 “가르치라는” 뜻이죠.
1개월 전
남 탓만 하는 것은 가르치는게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제가 왜 학부모 마인드라는 불쾌한 말을 들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만 교사와 학부모 두가지 입장이 아닌 사회구성원으로서 느낀 점에 대해 말한 것이고 매도당할 이유 없다고 생각합니다.
1개월 전
꼬요꼬요에게
교사가 학부모한테 돌려말하기까지 했는데, 교사가 책임을 다하지 못했다뇨.... 학교에 오기전 가장 기본적인 사회화 기관은 가정내 울타리입니다. 가정에서부터 기본교육이 안된 애한테, 주양육자가 아이한테 터치하지 말라고하는데도 교육했다가 민원먹으신적 있으세요....? 교사가 아무리 진심을 담아서 충고한들 들어먹었을 인성이라는 전제도 매우 극소수예요ㅋㅋㅋ
꿋꿋하게 교육했다가 아동학대로 고소나 안당하면 다행이겠네요..
오히려 방임하는걸 아동학대로 고소하고싶어하는 교사가 한둘이 아닐텐데....

1개월 전
ololo에게
교사입장에서 애로사항은 알겠구요. 돌려말했는데 라는 건 제대로 전달이 됐다고 보기 어렵다고 생각되네요. 어디에나 어려움은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해야하는게 소명이고 그걸 책임지는 사람이 존경 받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1개월 전
꼬요꼬요에게
ㅋㅋㅋㅋㅋ 뭐 논외이긴하지만 장애아동 부모가 그린 웹툰이라도 보고 오시죠...ㅋㅋㅋㅋ 아무리 주변에서 직절적으로 뭐라고해도, 공격으로 받아들여서 말이 안통합니다.
주변에서 한뜻으로 말하는데도 안통할 정도의 벽창호가 평소에 애 교육은 잘 시켰을것같으세요? 교사보다 더 중요한 '양육권자'는 부모인데, 교사가 일침 못알아듣게 놨으니 이해해줘야되면 학부모도 이해해야된다니....
주양육권자 뜻이 이해가 안가세요? 소년범죄자들 법적책임 및 배상도 모두 부모 대신 학교선생이 대신 내주나요? 님 말하는 논조가 딱 진상학부모 그자체예요ㅋㅋㅋㅋ 이래서 부모될사람들도 자격증 있어야만 낳을수있게 해야된단 소리가 나오지...

1개월 전
ololo에게
참나 ㅋㅋㅋ저는 의견을 말했는데 굳이 논점 흐리면서 뭘 설득하려고 하시는지 모르겠네요. 교사일침 못하게해서 이해해줘야한다고 제가 그랬다구요? 오히려 꼬집어 얘기하는게 교사도리라고 했습니다. 답답하시네 본인 입장에서만 얘기하는게 진상학부모랑 다를바 없다는건 아세요? 제가 부모가 역할 못하는걸 두둔한 적 없으니까 교사들 모임은 따로 하시고 지나가세요

1개월 전
꼬요꼬요에게
ㅋㅋㅋㅋㅋ 예~ 님 말하시는거보니 기본적인 개념교육조차 안되어있으신것같은데, 님 조언대로 꼬집어 말하여 도리이자 본분을 꼭 다할수있게 연락처 주십쇼~

1개월 전
ololo에게
머리 나쁘신 분 같은데 님 조언은 그저 자기의견 내세우는 고집같아서 말 섞고 싶지 않은데요.굳이 들어달라고 부탁이시면 자기 연락처를 남기세요. 티 내지마시구요.

1개월 전
꼬요꼬요에게
ㅋㅋㅋㅋㅋㅋ 예~ 석사졸 박사과정중인데 머리가 나쁘시다고 하니 아큥! 제가 머리가 정말 나빴네요!
근데 왜 다른 댓들이 님한테만 뭐라그러는거 같으세요?
최소한 정상적인 지능이고 사회화를 거쳤으면 이지경이 됐을때 뭐가 문제일까 생각이라도 해본답니다~^^

1개월 전
ololo에게
사회화가 님같은 경우는 아닐것 같은대요ㅋㅋㅋㅋ전형적인 물타기 논점흐리기 권위내세우기 정상인 척 대단하시네요~다른 댓들뭐요? 정상적인 분들은 남의 의견에 토달지 않고 자기 댓글 쓰면서 의견내시는데 그러지 못한 몇분 계시네요네에 잘 알겠구요. 배우셨으면 배운 행동을 하고 다니세요. 굳이 남한테 어거지 피우지마시구요.

1개월 전
꼬요꼬요에게
예~ 님이 먼저 머리나쁘네 뭐네 권위내세우기 하시니, 최소한 님보단 가방줄 길다는게 권위를 내세운것같단 압박으로 보이시겠죠~ 본문속 짬많이찬 교수님얘기조차 반박하시는걸요~
박사따리인지라 사회현상에대해 항상 왜라는 질문과 어떤게 잘못인지아닌지 구분하며 토론을 주업으로 하고있기에.... 님같이 남들이 실제 사례 들어가며 친절히 설명해줘도 아묻따 틀린거라며 본인주장만 관철하는 분들한텐 끝까지 붙는 직업병이 있어요^^

1개월 전
ololo에게
네네 믿을수 없는 귀하신 분 지나가시네요. 참 본인이 한 말도 돌아보지 못하시니 제가 그냥 안볼랍니다.

1개월 전
진정령.  망기무선 백년해로
왜 학부모에게 아이 문제를 직설적이게 말 못 하고 돌려말하게 됐는지 모르세요?
1개월 전
모든 어려움을 제가 알 수는 없죠. 그렇게 다 헤아리시려면 저 학부모도 애 양육이 힘드니까 그럴수 있지라고 생각하시던가요. 이해라는걸 권리처럼 쓰지마세요.
1개월 전
진정령.  망기무선 백년해로
되게 논리적인척 하는데 앞뒤가 하나도 안 맞으시네
그래요 댁 말 처럼 모든 어려움 알지도 못하면서 뭘 알고 교사탓을 하는데요?

1개월 전
진정령.  망기무선 백년해로
어림짐작으로 헤아리는게 아니라 사실인디요? 아니 교사들이 부모 눈치보는 상황인건데 이해라는걸 권리처럼 쓰지말라는게 이 상황에 맞는 얘긴가ㅋㅋㅋㅋㅜ 애 문제점 얘기하면 발작하는 부모들이 얼마나 많은데요 편협한 시각으로 모든걸 통달한척 깨어있는척 ㄴㄴ해요ㅠ
1개월 전
직설적이게 말 못하는 이유는 모르구요.제가 교사탓만 한것도 아닌데 그 전반적인 상황에서 교사입장의 힘듦을 내세워 이해해야하고 제가 말한 요지에서 책임 회피하려는 태도가 권리처럼 느껴져서 말했구요.

본인만 아는걸 왜인지 모르냐고 따지면 곤란하죠 어른이면서 본인입장만 내세우면ㄴㄴ합니다.

1개월 전
진정령.  망기무선 백년해로
꼬요꼬요에게
본문 안 읽고 댓 다세요? 저기 나와있잖아요 아이 문제 행동 얘기하면 부모가 우리 애가 피해자라고만 생각해서 돌려말한다고; 본인만 모르는거 같아요 좀 읽으세요

1개월 전
진정령.에게
짤만 봤다고 얘기했으니까 당신이나 상대방 얘기 보고 말해요.

짤만 봤을 때 본인이 볼때 얘 문제 있다 판단하고 자꾸 이러면 문제라고 해서 학부모는 우리애가 피해자라고 나와있거든요.

피해자가 그렇게 생각해서 돌려말하한다는 내용은 없는데 뭐보고 선후 관계로 말하시는건지

1개월 전
진정령.  망기무선 백년해로
꼬요꼬요에게
앉아, 책 꺼내 같은 기본적인 규칙들도 안 따라서 문제 있다 말씀드린다고 써있자나여~~ 저걸 읽고도 이 정도 인과관계로 이어지질 못 하시남…
짤에 다 전후 과정이 써있구만 이해가 안 되나보네

1개월 전
진정령.에게
제대로 정리해서 말하던가요. 교사가 학부모가 피해자라고 생각한다고 학부모에게 잘못된 행동에 대해 제대로 전달 못한다는것 같은데 동의는 못하겠구요. 애키우는 사람이 힘들어서 방목한다는 말이랑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고 말했습니다만

1개월 전
꼬요꼬요에게
애키우는 사람(학부모)는 어떤 일이 생기더라도 본인 자식을 케어해야하는가? ㅇ
교사가 학부모한테 현실파악을 위한 일침을 놓으면 과도한 민원과 직장생활 위험이 큰가? ㅇ
교사가 학부모한테 일침넣는게 학부모한테 위협을 초래하는가? X
아이가 기본적인 교육도 못받고 범죄저지르면 누가 책임지고 배상하는가? 부모
선생은 학부모처럼 양육과 부양의 의무까진 없으며, 진상 학부모때문에 직장잃거나 자.살하시는 분도 있을 정돈데 아무리 봐도 부모탓이 제일 큰데여? ㅇㅅaㅇ
님처럼 수많은 사람들이 지적해줘도 개샹마이웨이하시는데, 저 학부모들이라고 들어먹을거같으세요?ㅋㅋㅋㅋ

1개월 전
꼬요님처럼 직설적으로 말씀드리면 모든 학부모님들이 적극적으로 같이 노력해주시는 분들만 만나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1개월 전
지금 저 분들이 편가르기 하느라 그러는거지 학부모 잘못이 없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양육자들이 왜 그렇게 됐을지에 대한 의견을 말했을 뿐이고 찔리는 분들이 학부모vs교사로 몰아가는 것 뿐이죠.
1개월 전
학부모한테 제대로 꼬집어 말했다가는 보복성 아동학대 신고 당하는데요? 아..진짜 한마디한마디 전부 진상학부모st.. 교사를 지켜줄 수 있는 법의 울타리가 있다면 그 안에서 직설적으로 모두 말해줄 수 있겠죠~ 근데 아무런 보호장치가 없고 애들한테 교사가 처맞아도 아무런 대응할 수 없는, 교사가 슈퍼 을인 이런 세태에서는 교사도 학부모한테 그렇게 다 꼬집어서 얘기 못한다고요. 교사가 뭐 성직자도 아니고 쥐꼬리만한 월급 받는 직장인인데 아학소송, 폭력적 민원 감수하고서라도 ^도리^를 다하라니 진짜 얼탱이가없음... '사회구성원'으로서 말을 꺼낼거면 교사탓하기전에 학교가 무너지게 된 이런 사회체제와 미흡한 법안, 무고성 아학소송 남발하는 진상학부모를 먼저 탓하셔야할거같아요!

아..그리구 위에서 다른분들이 직설적으로 뭐가 문젠지 꼬집어줬는데 인정못하고 줄줄 말꼬리잡는것만봐두.. ㅎㅎ왜 못꼬집는지 몸소 보여주고계시는 ㅎㅎ

1개월 전
처음 답댓 남긴 사람으로서...도대체 저분의 주장이 무엇인지 모르겠습니다.
1. 부모들이 강압적으로 훈육당하며 컸기 때문에 그에 대한 반항으로 아이들을 허용적으로 키우는 것이다.
-> 이유가 정말 본인들이 강압적으로 커서 그런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위 글은 이유야 어쨌든 그렇게 키우면 안된다는 것을 말하고 있는 것이구요.

2. "어른이라고 무조건 따르게 하는게 아니라 제대로 설명을 하고 시키면 되는게 아닐까요?"
-> 마찬가지로 그걸 안하고 있다는게 본문에 주요 요지입니다. 그걸 어른으로서 가르치려면 친구처럼 대하는 게 아니라 하면 되는 것, 안되는 것을 명확히 알려줘야 한다는 것이구요. 지금 학부모들은 그런걸 설명해주지 않고 그저 내새끼 잘못없다는 식으로 키운다는 거구요.

3. 학부모에게 돌려말하지 말고 제대로 전달해서 꼬집어야 하는데 그것도 못하면서 애들만 탓하지마세요.
-> 이 글의 주요 논지는 부모가 나서서 노력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아이의 교육에 있어 1차적 책임은 누가 뭐래도 부모에게 있으니까요.
선생님도 노력을 안하면서 부모에게만 뭐라고 하지 말라는 것 같은데... 우선 아이들이 문제행동을 보이지 않도록 가정에서 잘 교육하는 것이 1차입니다.

그러니까 본 댓글의 요지가 사회시스템 때문이니 아이들에게만 뭐라고 하지 마라 라는 거라면...
이 글은 다시 말하지만 애들이 잘못됐다가 아니라 부모가 애들을 잘못키운다의 글이고,
사회가 아이를 교육시키는 책임보다의 우선은 부모에게 있으므로... 하여튼간에 애들한테만 뭐라하지 말라는 댓글은 말이 안되네요

1개월 전
네 이렇게 이해셨단 말이네요. 그런분이

딱 이 마인드가 위에서 말하는 학부모 마인드네요..“우리 애가 뭘 잘못했는데?”하는 부모는 “내가 뭘 잘못해는데?” 마인드를 갖고있겠군요… 부모들의 양육태도를 꼬집는 글에서 학부모들에게 제대로 전달도 못한다고 책임전가 하는 부분에서 충분히 그렇게 느낍니다. 처음부터 선생님들도 말하지 못하지 않으셨을거에요. 말하면 지금처럼 “선생님이 잘 가르치셨어야죠”“그애는 잘못한게 없어요?” 이런식으로 공격적으로 말하니 돌려말하는 것일뿐 //이라고 쓰신 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하네요. 남 의견을 살피기 보다 자신이 믿는대로만 얘기하는 당신의 꼴 잘 보았습니다.

1개월 전
여기 자가복제되나요? 뭔 주장마다 똑같은 논리에 똑같은 패턴인데 교사 입장 그만 설명하세요. 윗분들 힘든걸로 징징거리는거지 제 의견을 꼬집는게 아니잖아요. 편가르기로 논점흐리고 욕하면 다인줄 아나본데 아니거든요.

선생한테 훈육도 기대못하는 나라라니 교육이 저절로 되길 바라는건 아니죠?직장인이면 그냥 공무원으로 학부모 비위나 맞추시던가요. 마땅히 해야하는게 도리인데 교사도리를 못지키면서 뭘 어쩌라구요. 문제가 있으면 해결을 하셔야지 왜 여기서 그러세요. 어쩌라구요. 지금 댓들 다 진상엄마가 교사일때 상황 같거든요.

1개월 전
ㅋㅋㅋㅋㅋㅋ아니 저는 교사도 아니구요..교사 편도 아니구요ㅋㅋㅋㅋㅋ
한마디 한마디 조목조목 따져드렸더니 어떻게 논점흐리기가 되나요?
그냥 님 요지가 궁금한데요... 이 글을 읽으시고 드는 생각이 교사가 할 일을 안한 탓도 있다 ! 이게 요지이신건가요?

1개월 전
제가 번호로 쓴 댓글에서 3번 말고 1,2번에 대한 의견이 궁금하네요
1개월 전
1,2번이 뭔대요? 대댓 달아드렸는대요. 남 요지 파악도 못하고 댓글로 시비거신거면 답도 없습니다. 뭘 말해도 자의적 해석만 하는 분하고 제가 더 말 할 필요 없는거 같구요. 제 의견을 무례한 사람과 나눌 필요는 없습니다.
1개월 전
꼬요꼬요에게
아 네ㅎ
제가 지나가겠습니다…ㅎㅎ
학부모이신지 모르겠으나 좋은 학부모 되시고 학부모 아니시라면 다행입니다 ..!!

1개월 전
밍즈에게
예 교사가 아니라니 눈물겹네요. 제발 공무원도 아니길 바랍니다

1개월 전
하 저분 전형적인 자기가 똑똑하고 자기말만 맞는 줄 아는 진상타입이라 너무 피곤함요 다수의 의견을 자가복제라고 칭하는것만 봐도...자기가틀렸다는걸 인정할생각이 1도 업ㅎ음 ㅜ
1개월 전
말차슈크림빵에게
네 그렇다고 합시다. 본인들 말만 맞고 본인들 입장만 계시니 저도 안꺽이고 얘기해봤습니다. 댓글 피곤하게 해서 죄송하네요.

1개월 전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1개월 전
와 이렇게 한방에 정리 하시는걸 제가 주저리주저리했네요ㅋㅋㅋㅋ정리 짱!
1개월 전
ㅋㅋㅋㅋ네 잘 알겠습니다. 학부모가 잘못하지 않았다고 말한적 없다 거듭 말했구요. 애꿎은 선생탓이라고 하기에 본문에 나와있는거에 제 의견 더한건데 시비 걸 시간에 애나 돌보세요. 남의 말에 토단 사람들 지금 위에 누군지 보시면 알잖아요? 남 의견이 무엇인지 보다 본인이 세운 짧은 잣대 하나로 옳고그름을 놓고 자기주장만 해대는 사람들이니 제가 답을 쓰는게 더 아깝네요. 더이상 대댓을 달지 않겠습니다. 그렇게 편협적으로 남 의견 자기입맞에 맞추려고 애쓰지 마세요. 애잔해요.
1개월 전
 
어릴 때 선생님께 혼났다고 하면 네가 잘못해서 혼났겠지<<하고 집에서도 혼났는데 요즘은 우리 애는 잘못 없고 선생이 잘못했다고 생각하는 거 같음
1개월 전
저 애들이 성인이 됐을 때가 제일 무섭다
1개월 전
아 인사안하는거 진짜 ㄹㅇ인듯 합니다
1개월 전
우너자이저  012101💙🖤
ㅇㅈ 애들이 예전같지 않아서 보면 다 부모문제더라구요. 애가 옆애 친구 꼬집고 때리고 할퀴고 해서 뭐라하고 학부모에게 저녁에 전화했더니 왜 우리애만 뭐라그랬냐 애가 이제 가기싫다고 울고불고 난리가 났었다 선생자격이 없다 오히려 저를 뭐라하더라구요...
1개월 전
중학생도 자리에 못 앉아있음
인사? 당연히 안함
학생에게 잘못된 행동이라 하면 민원 들어옴

1개월 전
진짜 보면 지나갈때 서로 비켜야하는상황에서도 비키지도 않고 감사할땐 감사인사하는법도 모르고 이기적이게 자란애들 많이보여요 지금당장 중고등학생만 봐도 저러는상황인데 오죽하겠어요ㅋㅋㅋ
1개월 전
기본적으로 지켜야할 사회규범이라는게 있는데 그것조차 안하더라구요.. 저런 사람들이 커서 사회에 나와서 신입으로 들어올 생각만 해도 머리아파요..
1개월 전
외숙모가 직업이 중학교 교사여서 들은 게 많은데 진짜.. 요즘 사람들 장난 아니예요, 양육을 잘 하는 부모는 태도가 다릅니다
1개월 전
아이는 온 마을이 키우는 거다 요즘 사람들은 이해심이 부족하다 이런 얘기 많이 하던데, 무조건적인 관용만 요구하고 어른으로서의 훈계 다그침은 회피하는 부모가 너무 많음
1개월 전
2222222
1개월 전
베리아슈  비리슈비루바샤랄랄라
원래도 아이,학부모 10년전이랑 많이 달라졌다 이야기 많았는데
코로나로 더 심해졌어요
학교 못 가고 집에서 태블릿pc로 수업 듣는데 아이가 계속 집중하겠나요
특히 부모님 맞벌이인 집은 더 심해요
고학년인데도 집중력, 태도 등 저학년같이 구는 아이도 많아요
ADHD약 먹는 아이들도 정말 많이 늘었고요

1개월 전
베리아슈  비리슈비루바샤랄랄라
자기 아이가 때리고 시비거는 건 연락해도 신경 안쓰고 맞고온 것만 과하게 받아들이고 항의하고...
그러면서 아이가 감기나 코로나 등의 증상이 있어도 그냥 등교시키는 거 너무 신기해요
그렇게 소중하면 나을 때까지 집에 끼고 있지않나
결국 반에 다 퍼져서 폐렴으로 입원하는 아이도 생기고..
정말 매년 여기서 더 심해진다고? 하고 놀라요

1개월 전
심각해진 건 맞지 않나요?
1개월 전
다귀찮  로또당첨소망
어른 무서운줄 모르는게 제일 큰거 같아요
1개월 전
낳았으면 똑바로 교육시키고 키울 책임이 있는데..... 장기적으로 저렇게 자라면 본인에게도 안 좋은데요 스스로도 스스로가 통제가 안되거든요
1개월 전
NCDinos  ☆ 엔씨 다이노스 V1 ☆
어릴때 일진이었던 애들이 애낳고 사는거 보니까 그럴만도하겠더라고요 ㅋㅋㅋ
그리고 다른 얘기로 요즘 20대초반만 되어도 인사 진짜 안 함
왜 해야하지? 이런 분위기라 정말 놀랐습니다

1개월 전
으 글만 봐도 스트레스 받고 얼마나 심각한지 알겠어요....
주변에 어린이집, 유치원, 중학교 교사 친구가 있는데
들으면 들을 수록 한숨만 나옵니다....
무서워요ㅠㅠㅠㅠㅠㅠ 애들이 뭐가 문제겠어요 부모가 문제지...

1개월 전
근데 저렇게 큰 애들이 멘탈 셀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두부멘탈이예요.. 본인에게 관용없는 타인 앞에서 쉽게 무너짐.
1개월 전
근데 저려면 아이는 인간관계 형성도 어렵고
항상 외로울것 같은데 참 안타까워요

1개월 전
다들 조금씩 민폐끼치면서 산다지만 애를 낳았으면 똑바로 키우려는 노력을 좀 해라
1개월 전
터치드 윤민  조윤민사랑해
요즘 거의 90%의 학부모들은 학생이 잘못된 행동을 해서 지도를 하면 '아이가 잘못된 행동을 하는구나. 집에서 다시 지도해야겠다'가 아니라 '우리아이가 그런 행동을 한데는 이유가 있을거야. 선생님이나 다른 아이가 원인제공을 한 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깔려있는 것 같습니다. 경험상 진짜예요.
1개월 전
인사 부분 진짜 공감이요. 그리고 자기가 잘못한 상황에서 미안하다 죄송하단 말 진짜 안합니다.. 입 꾹 다물고 가만히 서 있어요. 진짜 죄송하지 않다고 생각하는건지, 말하면 자기잘못 인정하게 되는거라 그게 싫은건지.. 쓸데없는 자존심과(그런다고 지켜지는 게 아님) 자기방어를 이상하게 하더라고요.
1개월 전
호이비  축.놀⚽️
근데 정말 왜 이렇게 키우는 걸까요... 지금 학부모들 세대면 학교에서 체벌도 있었고 엄격한 환경에서 학교 다녔을 텐데 그런 거에 대한 반발심+보상심리가 자기 아이한테 투영되는 걸지..
저도 키즈카페, 학원에서 5년 넘게 아르바이트 하면서 유치원생~중학생까지 만나봤는데 확실히 애들이 언행이나 행동이 지나치게 가벼워졌단 느낌 많이 받았어요. 나도 저 나이 때 저랬나??? 싶을 정도로..그리고 학부모도 매장, 학원에 자꾸 전화하면서 우리 아이가 오늘 컨디션 안 좋으니 집중 케어 좀 해주세요~ 이런 류의 부탁도 너무너무너무 많이 받았네요ㅠㅠ..

1개월 전
이 나라는 출생률보다는 저렇게 자란 아이들이 사회에 나왔을 때 야기되는 문제로 먼저 망할거 같은데..
예의, 통제, 규칙, 규범, 도덕 다 안 되고있는데..

1개월 전
솔직히 말하면 세상에 나온 순간 고통이라고 생각합니다.. 커서 매달 보는 시험, 아침에 일찍 기상 후 등교, 친구와의 갈등 등등 크고 작은 고통이 이어지죠 이런걸 견딜 수 있게 힘을 기르는 것을 도와주는 것이 부모죠 저렇게 키워놓고 20살 되면 남들 다 하는 대학입시, 취직은 알아서 하라고 하고 넌 왜 남들 하는만큼 못하냐고 면박주겠죠 애한테.. 정말 애들이 불쌍해요
1개월 전
나네^^ 내가 진짜 어른 무서운걸 모르고 자라서 30대 지나고도 저랬는데.. 인사가 몸에 배이지도 않고, 엄청 노력해서 나아진 케이스.. 엄마가 원망스러웠음. 왜 날 제대로 훈육하지 않은건지. 지금도 엄마는 친구처럼 지내려고 하는데 오히려 멀어지고.. 차라리 부모 자식 관계가 확실하게 확립되고 어느정도 거리를 유지하는게 훨씬 더 좋고 자녀를 위하는 길임.
1개월 전
평소에 애기들 엄하게 가르치는편인데 이러면 안되니 어쩌니 애들이랑 애착이~ 어쩌고 저희애들 부모랑 친하고 잘지내고요? 오히려 그렇게 말하는 집은 애교육 개판이라 부모를 발밑으로 보고 학교에서 사고만 치던데 우리애한테까지 폭력쓰는거보고 발길끊었어요 왜 본인들 자식만 중요하다 생각하는지 사회에 독립시킬 귀한내자식 모르는사람들한테 욕먹이는것보다 부모한테 혼나는게 훨씬낫지않나요? 이해안갑니다 학교가 개선되야한다며 열내며 토론하던 엄마들 지자식이 어린애한테 비비탄 겨누고 비키라고 소리지르는데도 한마디 안하더라구요 니새끼나 고쳐라 하고 싶었어요
1개월 전
도대체 이해가 안 가는게 요즘 부모들이라 해 봤자 340대 아닌가요 그 사람들도 다 똑같은 교육 받고 비슷하게 자랐을텐데 왜 저렇게 된건지 정말 이해가...
1개월 전
인터넷이 문제인 거 같기도 하고...있어보이는 말들로 치장된 그럴 듯 한 훈육법들을 여과 없이 접하고 무조건 모방하고 보는 심리나 자연스레 조성된 사회 분위기 이런 것도 큰 부분 있을 거 같네요
1개월 전
가정에서는 교육을 안하고, 그나마 규칙이 있는 학교에서조차 교육을 못하게 만들어놨으니... 교육이 되는 환경이 무너진거네요
1개월 전
애초에 지금 부모 세대 중에 자존감이 높은 사람도 별로 없고 자존감이 높아지도록 교육 받은 사람도 없어요 자존감이라는게 하고 싶은 것을 참고 규칙을 지킨다고 해서 꺾이는 게 아니고 하고 싶은 대로 한다고 높아지는 것도 아닌데 본인들이 그런 교육을 받은 적도 없고 그런 경험을 해본 적도 없으니 자녀들을 저렇게 키우는거죠 곰곰히 생각해보면 회사를 뛰쳐나가고 싶은데 가만히 앉아서 일 한다고 자존감 깎이는 것도 아니라는걸 알텐데 그런 경우를 생각하는게 아니라 본인들이 어릴때 부모한테 거절당해서 서러웠던 기억 이런걸 생각하니까 우리 애는 자존감 안 깎이게 하고 싶은거 다 하게 해줘야지~!! 가 되는거에요
1개월 전
하 그렇게 오냐오냐 키울거면 그냥 평생 집에 가둬두고 니네가 끼고 살아라… 저런 애들이 다 커서 사회 나와서 사람들이랑 어울려 살아야되는건데 진짜 끔찍하다 당장 학교에서 저런 애들이랑 같은 수업 받게될 바른 아이들부터 불쌍해짐
1개월 전
자기 애만 피해자고 피해받았고 우리애가 그럴리가 없고 이 마인드 너무 싫은데 꼭 있더라구요…저렇게 자란 애들이 신체가 커지고 힘이 생겼을때 혼나거나 제지당하는 경험을 하면 쉽게 멘탈깨지거나 급발진할까봐 무서워요 ㅠ
1개월 전
그리고 진짜…유치원이나 학교에서 있었던 일 사소한거에 득달같이 달려들고 이럴거면 집에서 끼고살지 싶은일은 비일비재한데 돌봄이나 센터에 보낼 수 있으면 일단 다 보내요 ㅋㅋㅋㅋㅋ 그래놓고 왜 이건 안봐줬냐 징징징
1개월 전
아놔 미래에 중국되겟네
1개월 전
아 진짜 저도 아이들 많은 업종에서 일했거든요. 오죽하면 동료들이 요즘 저출생 맞냐 우스갯소리 할만큼 아기들 많이 오는데... 진짜 올라가면 안될 곳 올라가서 서있고 위험한 곳 앉아있어도 부모는 내려와~ 위험해~ 몇마디 하고 끝이에요 애들은 당연히 그 말 안 듣고 오히려 부모를 조롱하는 듯한 제스처를 취함

그리고 나이에 맞지않게 유모차 타고 다니는 애들 진짜 많아요 한 눈에 봤을 때 ‘어? 쟤는 유모차 탈 나이는 아닌 거 같은데’ 하는 아이들도 유모차 타고 다녀요 당연히 부모가 끌어주고. 진짜 저는 아이들 좋아하고 내 눈에도 아기들은 예쁜데 부모는 오죽할까 생각하면서도 싸고 도는 정도가 너무 과해서 많이 답답했습니다

1개월 전
칠판에 나와서 문제풀게 시키는것도 아동학대라고 민원넣고 그걸 또 들어주고 앉았는데 뭐.. 애들 교육 망한거 맞음
1개월 전
고양2  애옹
가족이 학원에서 일해서 이런 사례를 거의 매일 듣는데 환장하겠어요 진짜
1개월 전
무엇을해도좋아  예상치못했던것이라도
학원에서 일하는 데 애들 싸가지 없음. 쉬는 시간 지나도 교실에 안 들어오고, 수업듣는 태도도 엉망임. 교사 흘겨보고 짝다리 짚고. 지적하지 않으면 그것이 잘 못 됐다고 생각조차 못함.
1개월 전
훈육을 제대로 하는 꼴을 못봄
정신차리고 애키웁시다 다크면 모자란 어른밖에 안돼요ㅋㅋ

1개월 전
Peanut  Lachica
요즘 교육상태 정말 심각합니다. 학원에서 일하는 사람이기도 하고, 최근 추석연휴 맞아 어머니와 박물관과 미술관 다녀왔는데 3시간 관람 내내... 주변 사람들이 깜짝 놀랄 정도로 엄마 아빠 부르며 고함치는 아이들, 전시 해놓은 물건들 와르르 무너트려 허겁지겁 달려오는 큐레이터, 영상 전시 내내 영상 속 목소리보다 떠드는 목소리가 더 컸던 아이들, 키높이 발판 위에 올라가 장난치다 엎어져서 떠나가라 악 쓰며 우는 애... 다 다른 아이들이었는데 놀랍게도 부모들 중 제재를 가하는 사람 없었습니다.
공공장소를 다닐 땐 입장 전 에티켓에 대해 충분히 설명을 한 후 아이들은 자제력이 부족하니 손을 꼭 잡고 다녀야 한다 생각하는데 부모들은 죄다 풀어놓고 자기들끼리 수다, 휴대폰 보기 등등... 방목 해놓더라고요. 그럴거면 키즈카페를 가시지 ㅎ...

1개월 전
애들 자존감 지켜준다고 저러는거같은데.. 그런걸로 무너질 알량한 자존감이 퍽이나 좋은거겠어요
1개월 전
카페에서 일하면서 매번 느끼는건 10명중 9명은 그냥 애 냅둬요..신발신고 의자올라가고 운동장처럼 카페를 뛰어다니고 계단에서 애들끼리
가위바위보하면서 길막하고 소리지르고 소품들 가지고 놀고 공놀이하고..오히려 같이 놀고계시는 ..부모님들..진짜 환장합니다

1개월 전
서울대 다니는 애들도 인사 안하던데, 저런 이유군요.
1개월 전
마스상  파워
이런거 보면 난 정말 잘배워서, 좋은 부모님 밑에서 자라서 다행이다 생각듦,, 기본적인 예의는 엄격하게 배워야지요
1개월 전
저출산시대에 그나마 태어나는 애들을 저 모양으로 키우다니 나라에 망조가 든게 맞다
1개월 전
아이의 자존심은 올바르게 교육하고 선을 알려주고 예의를 중시하며 양육했을때 올바르게 자리잡는 아이의 가치관에서 자라는게 아닐까요? 학원에서 애들 보면 진짜 안타까운 애들이 있어요.. 나이가 그렇게 어린것도 아닌데 가만히 있지를 못하거나 1부터 10까지 다 떠먹여줘도 답이 뭔지를 모른다거나... 뭔가 기본적인게 결여된 느낌이 좀 커요
1개월 전
맞을 짓 했으면 맞아야 함 트라우마보다 행동교정이 먼저임
28일 전
미술관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상식적이지 않은 행동을 하는 부모와 아이 정말 많습니다. 그리고 의외로 그 아이들의 할머니까지 그런 집 많이 봤어요. 아이가 해달라고 하면 뭐든지 들어주고 도덕과 예의에 어긋나는 행동을 해도 방관하는 할머니와 엄마 아빠들요..
1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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