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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썸원콜더닥터ll조회 7386l


 
그사람 생각으로 내 하루의 클로즈업이 바뀔 때! 늘 출근 퇴근하며 맞는 같은 풍경이라도 그 풍경의 색이 바뀌더라구요? 필터씌운 것처럼..? 혼자 출근하며 상대를 생각하며 웃는다거나.. 하면 괜히 세상이 잘 보여요. 길에 핀 꽃 한송이가 갑자기 크게 느껴지고, 늘 가던 길인데도 괜히 달라보이고..
1개월 전
보통 사람들은 사랑을 그런식으로 의식하나요?
특정상황에 내가 희생 배려를 할 때?

1개월 전
발냄새 맡을 수 있던 절 보며 나 얘 진짜 사랑하는구나 느꼈어요
1개월 전
나는 '그럼에도 불구하고~' 먼가 했을때..? 나는 내가 생각한 루틴?일정대로 가는게 되게 중요한 사람인데 그걸 깨서라도 그사람을 보러가거나 할때 나한테 좀 중요한 사람이 됐구나 이만큼이나 커졌구나 그런 생각을 하는거같아 ㅋㅋ
1개월 전
밥먹었는지 궁금할때
1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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