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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뚱시ll조회 30046l 2

'응급실 뺑뺑이' 뿔난 소방관들 직접 나섰다…"강제력 달라" | 인스티즈

'응급실 뺑뺑이' 뿔난 소방관들 직접 나섰다…"강제력 달라"

119 구급대원들이 '응급실 뺑뺑이'를 막기 위해 이송 병원 강제 선정 권한 부여 등 대책마련을 촉구했다. 24일 전국공무원노조 소방본부 광주지부에 따르면, 노조는 '119에 강제력을 가진 병원 선

n.news.naver.com



'응급실 뺑뺑이' 뿔난 소방관들 직접 나섰다…"강제력 달라" | 인스티즈
'응급실 뺑뺑이' 뿔난 소방관들 직접 나섰다…"강제력 달라" | 인스티즈
'응급실 뺑뺑이' 뿔난 소방관들 직접 나섰다…"강제력 달라" | 인스티즈
'응급실 뺑뺑이' 뿔난 소방관들 직접 나섰다…"강제력 달라" | 인스티즈


추천  2


 
   
어디 하나 맘에들게 일하는 데가 없구나 ,,
1개월 전
😠
1개월 전
티바나  호오우옹오오옹
정말 소방대원분들 고생많으실거같아요 되는병원 닿을때까지 계속 연락해야하고 허탈감도 커지실거같고 ㅠ ㅠ
1개월 전
의사가 없는데 두고 가기만 하면 어떻게 해요ㅜㅜ 변명이 아니라 진짜로 필수과 전문의가 없는 병원이 많은데 병원에 두고 가도 전문의가 없어서 치료를 못받으면 누구 책임이 되는걸까요..
1개월 전
응급의학과 의사가 처치라도 해볼수 있잖아요.
구급대원들은 그저 꺼져가는 목숨 간신히 붙들고 돌아다니다 피폐해지겠어요.

1개월 전
뭉치면 주먹밥  흩어지면 볶음밥
그 처치해야 할 환자들은 30명이 넘어가는데 당직의사는 1명뿐이에요..
구급대원이 강제력이 있어도 처치는 바로 불가능할 슈 있어요.. 여러방면에서 생각해봐야할득요

1개월 전
지금도 소아환자 그렇게 타과 전문의라도 배정했다가 잘못되면 소송하는 판국이라ㅜㅜ 잘 모르겠네요
1개월 전
ha haha 무  이제 집냥이
그렇지만 몇시간씩 병원마다 전화돌리며 뺑뺑이도는 119가 환자안받으려는 병원과 병원가야하는 환자 사이에서 가장 곤란하죠ㅠㅠ 필수과 전문의가 없어도 응급처치 정도는 가능하기 때문에 응급차 안에 누워있는 것보다는 훨씬 낫지 않을까요ㅠ
1개월 전
전공과 아닌데 처치했다가 십몇억 소송 걸린 경우가 수두룩한데요...ㅠ 와도 소송 때문에 무서워서 어떻게 하겠어요
1개월 전
ha haha 무  이제 집냥이
와우 진짜 진퇴양난이네... 그치만 필요한 처치였다면 거의 무조건 의사나 병원이 이길텐데요ㅎ 물론 소송에 낭비하는 시간과 돈이 귀찮기는 하겠지만요
1개월 전
그 소송에 낭비하는 시간과 돈은 대체 누가 보상해주나요? 처치 잘못 없다고 그냥 돈만 배상 받으면 끝이 아니라 응급실 일도 가뜩이나 힘든데 의료과실 아닌거 증명하려고 자료 준비하고 법원 들락거려야 했던 심적 고통은 누가 알아줘요 어떤 직업이 자기 일 최선을 다했는데 이렇게 소송이 많이 걸리나요? 이미 필수과 의사들은 대부분 소송 1~2개 이상 진행하면서 응급실 출근해요
필요한 처치인지 아닌지 자기 전공과 아니면 의사들도 확실하게 단언하고 책임질 수 없어요 의사가 만능이 아니라 자기 전공 아니면 처치 힘들어요... 무턱대고 환자 받았는데 필요한 처치할 인력도 힘도 없는데 방치했다가 또 소송 걸리면 어떡해요?

1개월 전
ha haha 무  이제 집냥이
젤룰라스에게
네 그래서 진퇴양난인 상황이라고 했고 그부분이 귀찮을거라고 얘기했는데요ㅎㅎ

1개월 전
ha haha 무에게
귀찮다 수준이 아니잖아요... 님 표현만 보면 의료진에게 의료소송이 그냥 아 돈도 시간도 들어가는 귀찮은 일~ 정도인 걸로 보여요 그럴 리가 없잖아요...

1개월 전
ha haha 무  이제 집냥이
돼굴돼굴에게
제가 너무 간결하게 얘기해서 오해가 생겼나봐요ㅠ 저도 젤룰라스님 의견과 동일합니다

1개월 전
👏
1개월 전
런온  빛나는 미련을 값지게 쓰는 것
이러는데도 문제 없다니
1개월 전
응급실 환자를 못받는게 인력이나 시설이 충분하지 않아서인데 119가 무작정 환자만 내버려두고가면 어떡하나요…?
1개월 전
근데 진짜 방법을 찾아야할 듯… 구급차 안에도 의사가 없는 건 마찬가진데ㅠㅠ 그리고 달리는 차 안에서 위험할 수 있고
1개월 전
오히려 달리는 차 안보다는 기본적인 시스템을 갖추고 있는 병원이 낫겠죠.
1개월 전
정한용  대한항공 점보스
구급차에서 계속 있는것보다 기본 처치라도 받을 수 있는 병원에서 우선 대기하다가 전원할 병원이 결정되면 이송하게 하는걸로 바꾸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1개월 전
지금 무정부시기인 거 맞죠? 하루하루 한숨나는 소식들만
1개월 전
한숨만 나와요
1개월 전
병원안에 들어가면 뭐하나요 처치할 인력이없는데
1개월 전
거짓말과 카멜레온  돌아와주...
음...병원에 인력이 없는데 환자 두고가면 그 환자는 또 누가 책임짐ㅠ
1개월 전
* '-' *  
병원에 냅다 환자만 두고 가면 자리 배정받기까지 환자는 누가보나요 ... 안그래도 인력부족해서 대기 시간 오래걸림 병원에 무조건 온다고해서 기본적인 처치를 받을 수 있는 게 아니라 들어와서 자리 배정받고 오더가 있어야 함,,
1개월 전
그냥 두고가는거면 무책임한거아닌가요. 택시랑 다를게 없을것같은데요
1개월 전
근데 저분들이 오죽하면 저럴까 싶기도 하네요
1개월 전
강제는 말이 안되죠 저거 통과되는 순간 그나마 지금 응급실에서 일하고 있는 의사 간호사들 다 그만둘겁니다
1개월 전
인력도 없고 진짜 병상도 없던데..그래도 너무 응급은 복도에서 하거나 응급차에서 대기시키던데요 그거보고 아프지 말아야겠다고 생각함
1개월 전
다 죽은 응급의료 관짝에 못박겠다는 소리
1개월 전
의료진이 다들 그만두고 부족해져서 생긴 상황인데 남은 의료진을 더 괴롭히는 대책을 가져오면 이제 해결이 될까요
1개월 전
너무고생이네
1개월 전
구야구양  🤍
아휴.... 걍 다 답답한 상황이네요
1개월 전
의료진이 없는걸 어떻게,,하나하나 다 설명해도 ㄷ돌아오는말은 그래서 지금 진료거부한다는거죠??라고만 하고 거부가 아니라 못한다구요,,ㅠㅠㅠㅠ전화 올때마다 스트레스임
1개월 전
음 저건... 이 사태에도 꾸역꾸역 남아 있는 인력들까지도 그만두게 하는 지침이 될 겁니다...
1개월 전
중간에 끼어서 이도저도 못 하고 거리를 떠돌며 시간만 허비하는 심정 얼마나 답답할까요.
응급 이송이 필요한 환자는 계속 연락이 올텐데.. 인력과 차량은 한정적일테구요.
와중에 또 어디선가는 화재신고가 들어오고 있을테구요.

1개월 전
90148_return  뀨?
병원에 들어가기만 하면 환자가 살아나나요? 인력이 없는데 어떻게 받아요...
1개월 전
저거 할거면 응급과 한정 면책권이라도 주던가요
1개월 전
안 받으면 소송 안 당하지만 받아서 처치하고 전원시키면 소송 당한다던데요 병원에 두고 가기만 한다고 해서 해결될 문제는 아닌 것 같아요 인력이나 장비가 불충분할 수도 있고요
1개월 전
여러모로 착잡하네요 대책없이 무작정 대폭 증원한 정부나 사명감이라곤 눈곱만큼도 없이 사람 목숨을 인질로 냅다 파업해버리는 의사들이나 에휴...고래싸움에 새우 등터진다고 저들 싸움에 죽어나는건 아무 잘못 없는 남아있는 의료진,구급대원,응급환자들이네요. 예전보다 지금이 더 탄핵이 간절해요
1개월 전
나라 망했당
1개월 전
南藝俊  💙
남아 있는 의료진도 다 없애버리려고 하는 건가?
1개월 전
뺑뺑이 안티깝긴 한데 말이되나 받을 상황이 안되는데 강제로 받고 무슨 일 생기면 책임은 의료진이 지는거고?
1개월 전
구름꽃  황홀경, 그 순간
그래도 구급차 안 보다는 병원에는 가게해야죠 그래야 다음 사람들을 구조하죠...
1개월 전
구급차안에서 뺑뺑이로 시간낭비하다가 응급환자 갑자기 많이 발생하면 어떻게 하나요 구급차가 많지도 않은데. 피해보는건 다 국민들이네
1개월 전
근데 이게 진짜 난감하긴 해요 응급실 자리 없어서 못 받는데 받아줄 때까지 기다리겠다고 아예 그냥 앰뷸런스 박아두는 경우도 종종 있었음 병원도 인력 부족 병상 부족이라 응급 환자 cpr이라도 한 명 터지면 인원 분산될 틈이 없어요 ㅜ ㅜ 근데 소방관분들 마음도 이해가 갑니다
1개월 전
양쪽 입장이 다 이해 감 ....
병원, 구급차 둘 다 의사가 없는 건 마찬가지
병상, 구급차 둘 다 한정적인 것도 마찬가지
구급차 측이나 환자를 못 받는 병원 측이나 잘못한 게 없는데 이 사이에서 갈등이 생기는 상황이 진짜 안타깝네요,,,

28일 전
응급의학과 50대 교수님들도 12시간이 넘는 시간으로 교대 근무하세요.. 구급대원들도 의료진도 다 너무 힘든 상황...
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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