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은 나임)
흥미나 적성, 심지어 잘하는것도 없어서 취직을 못하니 내 앞길이 막막해서 불안 ->
취직 하고나서는 상사한테 혼나는 일이 잦고, 일이 힘들어서 고통
->일을 관두고 나면, 이전에 힘들었던 기억들이
트라우마가 되어서 새로운 일 시작 하기 버거움
-> 겨우 어떤일을 시작해도 이걸 몇년 하다가 그만두게 될걸 아니까(계약기간) 그 후에는 나이는 더 많은데 스팩은 없고..진짜 뭘해먹고 살지 두려움.
결국 나는 내가 뭘 좋아하고, 뭘 잘하고, 뭘 하고 싶은지 모른 채로 나이만 먹어가는게 두려운거 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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