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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백구영쌤ll조회 52371l 4

 

제 남편이 저렇게 해뒀으면 너무 예쁘네 칭찬할 거 같은데요ㅎㅎ | 인스티즈
추천  4


 
   
그러게요 정말 남자는 쓸모없는 존재네요
6시간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말투가 넘 웃겨욬ㅋㅋㅋㅋ
5시간 전
남자얘기 말고 토마토에 대한 시를 써줘
5시간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시간 전
근데 뭐 이미 결혼했는데 어쩌겠어요…

저 같아도 이미 결혼한 거 굳이 짜증 안내고 헤에에엑 너무 잘했다~~~~ 하고 직접 하나 꺼내면서 후두둑 떨어지는 거 보여줄 듯… 그러고 다시 같이 정리 할 듯요? 그럼 댕청이 아닌 이상 담엔 잘할 거 같아요. 애초에 제 성격상 첨부터 이렇게 저렇게 해라라고 말하는 편이긴 하네요.

6시간 전
뭐 남자라서 칭찬하고 애 취급 하는 게 아니라 사랑하는 사람이고 굳이 자잘한 걸로 서로 스트레스 받고 싶진 않아서…

같이 저렇게 다시 개는 거 자체가 전 재밌다고 느끼기도 하고요. 그러고 다음 번에 할때 잘해놓으면 전엔 솔직히 너무 심했다고 말하면 서로 웃긴 해프닝 정도로 넘어갈 수 있고요

6시간 전
저도 요런마음이에요 남자든 여자든
못하면은 너무 쏘아붙이지말고 적당히 칭찬하면서 근데 이렇게하는게 더좋아~ 유하게 애기하고싶어요

40분 전
저걸 귀엽다 칭찬 하면서 기 살려줘야된다 이러는 분위기가 흔히들 말하는 기혼 감성인가..??
집에서 남동생이 저꼬라지로 정리 해뒀어도 욕할텐데 하물며 성인 남성이 저렇게 정리한걸 왜 칭찬해주고 귀엽게 봐야하는지 이해가 잘...

6시간 전
22 집에서 남동생이 저렇게 접어놨으면 뭐라했을 것 같아요 초중딩도 아니고 다 큰 어른이 수건 하나 못개서 저러는데...
7분 전
그냥 남자 여자 서로 칭찬하고 격려해주면 안되는건가요ㅠ 이걸 자꾸 성별로 여우니 남자는 어떻니 하니까 반발하게 되는 것 같아요 어떤 일이든 사람이라면 비난보다 칭찬받는 일을 더 잘하고 싶어해요
5시간 전
222
5시간 전
33
5시간 전
4
5시간 전
저렇게 접어넣었는데 칭찬해줄 일은 아닌거같긴해요..ㅎㅎ
1시간 전
5
53분 전
 
귀엽진 않음 당연히 할 일인데 유딩 초딩도 아니고 왜 귀여운진 잘 모르겠다... 하지만 뭐라할 생각도 없음 그냥 이렇게 넣으면 떨어져 하고 같이 다시 함
5시간 전
그냥 그 사람이 잘하는 거 칭찬하면 됨 못하는 걸 굳이 칭찬하면 자기가 잘한다고 생각할 거 같은데
5시간 전
갈라치려고 정성스레 캡쳐해서 사족달아 퍼나르는 여시감성이 더 혐인데
5시간 전
In the SEOM  I P U
22
5시간 전
구준표  잘생겼지 키 크지 돈 많지
모에화 실화냐 토 나오네...
5시간 전
사랑ㅋㅋㅋ받는여웈ㅋㅋㅋㅋㅋㅋㅋ많이 하세요ㅠ
5시간 전
잘했다 칭찬 당근 주고 채찍질도 해서 개선하게 해야죠 이미 못 하는 상태에 뭐라 한다고 서로 감정만 상하지
5시간 전
으악
5시간 전
저거 갠 사람이 여동생, 동성친구여도 깎아내리는 말 보다는 격려하는 듯한 말투가 더 좋은 것 같은데요. 성별 관계없이 사람 간 사람으로요
중간에 사랑받는 여우 어쩌고는 좀 웃기긴하네요ㅋㅋㅋ

5시간 전
댓글사진 몇개읽다 피곤해서 걍 내려왔눈데... 걍..잘했다 수고했다 해주면되는거 아닌가 칼각맞춰 해야 잘하는건가영..저는 접기도 귀찮아서 안쓰는 의자에 수건 겹겹이 걸쳐놓고 쓰는뎈ㅋㅋㅋㅋㅋㅋ 뭐라도 정리했음 잘한거아닌가 ㅠㅠ 피곤
5시간 전
서로 격려차원에서 칭찬해줄 수 있을듯
본인도 꺼내다보면 문제점 보일거고 천천히 개선될 것 같은데 굳이 꼭 한마디 꼽을 주는게 더 갈등 만드는것 같아요

5시간 전
군대에서 칼각으로 다 배웠으면서..
5시간 전
2222ㅋㅋㅋㅋㅋㅋㅋㅋㅋ
5시간 전
33333
4시간 전
444
2시간 전
55
1시간 전
66 제 남친은 저보다 수건 더 잘접는디..
19분 전
 
아니 왜 저렇게 해놓는거야 초등학생도 아니고........ 룸메 친구가 저런다고 생각하면 같이 못 살아요
5시간 전
기혼감성
5시간 전
댓글반응 기살려줘야한다 칭찬해야한다 이런건 진짜 남ㅁㅣ새 같아서 별로긴함
그거랑 별개로 수건 칼각까지 맞춰야하는건 과한요구같음.. 살아온 생활방식이 다른데 집에서 수건넣는데 굳이 칼각맞춰서까지 넣어야대나? 그거로 한소리 들으면 개짜증날듯 저렇게 넣어도 하나씩 빼믄 안떨어져유... 심지어 저건 벽아니고 서랍아님..?

5시간 전
33 저도 저렇게 접는데...
4시간 전
鶴蝶  카쿠쵸
저도 공감하는데 사진은 벽장이래요
4시간 전
44
1시간 전
Don’t be lonely  My Lovers
와우
5시간 전
아니 못할 수는 있는데 도대체 어디가 귀여운건지.. ㅠㅠ 그리고 솔직히 꺼내쓰는 모습만 한번 더 생각해도 저렇게 안넣을 것 같은데요 칼각을 원하는게 아니라 저렇게 넣으면 하나 빼면 우루루 쏟아져 나오잖아요... 애기도 아니고..
5시간 전
군대에서도 수건이렇게 접었냐고 이런거로 뭐라안했으면 유하고 편한 부대였나봐 해보세요 긁혀서 칼각으로 접을듯
5시간 전
회사에서 시켜서 저렇게 해놓으면 개 욕먹을거 알아서 군대칼각으로 빈틈없게 정리할건데 집에서 저꼬라지로 해놓는건 걍 시키지 말라는 소리임 ㅇㅇ
5시간 전
사형시켜야됨
5시간 전
짐승이랑 사는것도 아니고 무슨
5시간 전
그래서?  오쪼라고?
초등학생이 접은 거 같넼ㅋㅋㅋㅋㅋㅋㅋㅋ
5시간 전
24년도 댓글인거 보고 경악함
10년도 댓글인줄

5시간 전
출처 여성시대인거 보니까 어느쪽이 정신병인지 보이네
5시간 전
원글의 남편분은 잘 대화하면 되고 남편들을 동등한 성인이 아니라 성인 이하로 보는 감성은 문제 있음...
5시간 전
22
4시간 전
33
3시간 전
444
1시간 전
55
1시간 전
그 제 직장동료가 그랬습니다
결혼하면 남자는 바보가된다고

4시간 전
수건 정리 저게 왜요..?
4시간 전
자취생둥절.. 수건을 잘못 집어넣은 건가요? 아님 각을 안 맞춰서? 집에서도 수건 각을 맞춰요?
4시간 전
저거 서랍이 아니라 벽장이에요. 저렇게 우겨넣으면 하나 뺄 때 다 떨어지잖아요
4시간 전
전 그냥 거울 안 쪽에 저렇게 쌓아놔서요..ㅎ.ㅎ 방식이 서로 다른 거 같네요
3시간 전
저거 수직으로 쌓아야 하는 벽장입니다만
4시간 전
솔직히 틀린게 아니고 다른거라 ㄱㅊ
그리고 뺄때 안 떨어지게 충분히 뺄수있음

4시간 전
버터링딥초코  너희는내우주야
아니 애초에 본인도 저기에서 수건꺼내썼을텐데 그럼 당연히 원래있던 모양대로 넣어야겠다라는 생각을 못하는건가,,, 신기하네요
4시간 전
심보가 못돼먹음 하기 싫은티 팍팍 내면서 막해놓은거 아님ㅋㅋㅋ
4시간 전
이칠이일  I'm your light
잉… 저도 저래용…
4시간 전
빛나는트윙클  [반짝반짝빛나는그들]
대충대충 인간이라.. 마찬가지로 대충대충 남편하고 빨래 대충대충 넣는거에 큰 불만 없어서 잘 지냅니다..전 저걸 보고 큰 문제를 못 느꼈어요ㅋㅋ 옆에꺼 잡고 빼면 우르르 쏟아지진 않더라구요
4시간 전
빛나는트윙클  [반짝반짝빛나는그들]
걍 비슷한 성향 만나면 잘 사는거 같아요 위생관념이나 청소관념이나 남편이랑 비슷하기도 하고 맞벌인데 자고 있음 알아서 청소기 돌려주고 빨래하구 부지런한 남편이라 잘 살아요.
4시간 전
뭐 굳이 나쁘게 말하지 않는 건 중요하겠지만 칭찬할 거는 .. 아니지않나 싶긴 하네요 다 큰 어른을 부둥부둥 하면 이상하니까
4시간 전
남미새 레전드네
3시간 전
결혼한 남편은 아내입장에서는 사랑하는 사람이잖아요 당연히 뭘해도 귀여울 수 밖에 없는 신혼시기일텐데 남들이 뭐가 귀엽냐고 한들 무슨 의미이겠어요?! 남미새라니요. 애초에 지금 현재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사람인데. 의미없는 남녀논쟁 같네요
3시간 전
아.. 서랍이 아니라 벽장수납이군요...
좀만 생각이란걸 했음 좋았을것을

3시간 전
댓글도 뭐야…그냥 별로인것도 별로라고 못하고 기세워줘야된다느니ㅋㅋㅋ엄마에요? 에휴
3시간 전
남미새 부럽다 정신승리 잘해서
3시간 전
저도 크게 별반 다를바 없어서 급반성..
3시간 전
남미새인가..싶음 수건 저따구로 넣은거 기살리고 칭찬해줘야하나...
3시간 전
정말 덜떨어져 보이긴 하네요
3시간 전
다음부터는 자기 시키지 말라고 일부러 저렇게 해놓은 것 같아요 걍 와이프 상대로 기싸움하는거죠
3시간 전
애도 아니고 성인을 어르고 달래서 인간만들어야한다니 현타 애지게 올듯..ㅠ
3시간 전
뭔 칭찬을 해달래 애키우시나
3시간 전
결혼할 나이면 적어도 30에 가까울텐데 저걸 격려하고 칭찬해줘야 한다는게 신기하네ㅋㅋㅋㅋㅋ
3시간 전
대충 한 거면 대충 한 대로 문제고 저게 최선을 다한 거면 그건 또 그것 대로 문제임. 집안일을 어느 정도껏은 할 줄 알아야지
3시간 전
근데 진지하게 옷도 아니고 수건은 사이즈도 똑같은데 저건 너무 발로 갠거 아님?
3시간 전
신기하다 군대도 갔다왔을텐데..ㅋㅋㅋ못하는게 아니라 안하는겁니다
3시간 전
귀여운아이  ㅂ6탄
난 저런 사람들 이해가안감 남편을 왜 어린아들취급하세요?
뭐가귀여워...
군대까지 갔을 사람을.. 본인들이 나서서 엄마노릇 자처하는지
반대였으면 귀엽다는 말 못들을텐데 참 이해안가요

3시간 전
서랍인줄 알고 어떻게든 우겨 넣었구나 싶었는데 벽장이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3시간 전
근데 뭐 어쨌든 같이 살거라면 대뜸 왜이렇게 했냐 따지는 것보단 좋은 말로 맞춰가는게 좋긴 하죠 성별의 문제가 아니라 가족내 소통으로 봤을때요 어떤 부분에선 제가 서투르고 상대가 짜증나는 부분이 있을테니까요 물론 한쪽만 배려하면 안되겠져 (남자가 한거라 귀엽다는건 이해 안감)
3시간 전
몰라서 안하는게 아니에요.
애도 아니고 그냥 성향차이 좋게좋게 알려주면 할거 같나요 절대..
애초에 그럴 사람이면 첨부터 잘합니다
뭐 10년동안 좋게 말하면 변할수도 있겠지만 상대방이 도닦아야돼요.
저희는 둘이 완전 반대 성향이라 제가 그냥 넘어가면 평화롭지만 기분 안좋은날 자꾸 거울장 문열때마다 수건걸려서 하나씩 빠지면 그렇게 열이받.. 어느날은 그냥 한게 어디냐 고맙네 싶기도하고 (보통은 제가 칼각+색까지 그라데이션으로 맞춰서 다 함) 그냥 한쪽이 너무 터무니없지 않은 이상 서로 이해하고 사는 수밖에
굳이 한쪽이 우쭈쭈하면서 맞출 필요도 과하게 열받을 필요도 절대 안되는거 꾸역꾸역 맞춰가며 살필요도 없어요. 조금의 배려만 있으면 되고 각자 잘하는 하면되죠

3시간 전
너는 참 좋겠다  레알참트루여신 ㅇㅇ
맞아요, 몰라서 안하는 데 아닙니다. 그냥 서로의 역치가 다른 거에요,, 저는 이래야 마음이 편한데, 저 사람은 굳이? 라는 생각이 드니까 하기 싫은 걸 억지로 하게 되는 거에요. 그러니 제 눈엔 일부러 저러나? 자기 열받았다고 시위하나? 싶고,, 하하,,,, 설거지하고 나면 싱크대에 물 한 번 뿌려서 제발 음식물 안남게 해라, 식기건조대에 마른 그릇은 정리한 뒤에 설거지해야 물이 안 튀고 그 위에 안 쌓인다,, 백날 말해도 안 듣습니다~ 왜냐? 본인은 안 불편하거든요~ 왜냐? 본인은 싱크대에 양념이 붙어서 긁어야하거나, 밥이나 반찬 덜어낼때 그릇이 부족해본 적이 없거든요~ 그것또한 왜냐? 제가 하니까~~ ㅎㅎㅎ ㅎㅎㅎ어렵지만 그냥 삽니다^^,,, 왜냐,,, 고 물으신다면^^,,, 그냥이요,, 그냥,,, 그냥 나랑 다른 사람이니까요,,^^,,,,
2시간 전
222 다른 사람 그자체ㅜ
41분 전
저렇게 할 거면 안 하는 게 나음 칭찬? 걍 욕만 나옴 나한테 수건 정리하라는 말 안 했으면 좋겠다 < 이런 의미에서 저렇게 한 거면 성공
2시간 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시간 전
‘^’  ☆☆☆☆
군대에서 시키는만큼이라도 해라..
2시간 전
집에서 교육도 못 받은 미필인가
2시간 전
신기하다... 왜 같은 성인을 어화둥둥하나요 ㅜㅜ
2시간 전
요즘 군대 누가 칼각 요구하나용? 수건도 3장뿐인대 걍 관물함에 쌓아놓기만 하고 밖에 보이게 안둡니다 ㅎㅎ... 억지로 끌려간거 무슨 대단한거 배워서 생활에 적용하길 바라는건 너무한거 아닌가
2시간 전
칼각으로 하라는 게 아니라 칼각 배웠을 텐데 저렇게 대충하는게 심보가 나쁘다는 뜻 같아요
1시간 전
왜 자꾸 혐오글 퍼오는지 에혀
2시간 전
칼각까진 오반데 저 정리실력도 오바임,,, 걍 시키지말라는건가 하고 홧병날 것 같어요
2시간 전
수건이 뭐라고 욕하고 난리인가요...
부부생활 하다보면 서로 잘하는거 위주로 맡아하고 못하는건 보완하면서 살먼 됩니다.
사소한 걸로 나만큼 못한다고 무시하는건 진짜 둔한 짓이에요. 대부분 남편이 돈 더 많이 버는데 왜 나보다 못버는지 이해가 안간다고 한심해 하면 좋겠어요..?

2시간 전
기살려주고 칭찬하는게 왜 나쁜거죠?
원래 행복한 부부들은 사소한 거에도 서로 격려하고 감사표헌하면서 살아요... 남미새가 적정한 표현인지 모르겠네여

2시간 전
2222...
1시간 전
뭔 수건 개는 것까지 기를 살려줘요 모지리도 아니고..
1시간 전
기 살려준다는 말이 남들 앞에서 우쭐거리거나 허세부릴 수 있게 옆에서 보조한다 이런 뜻으로 받아들이신 것 같은데 부부사이에 그러겠냐구요... 그냥 이따구로 할거야?? 어휴 제대로 하는게 없네 이거보다 여보 내가 부탁한거 해줘서 고마워~ 근데 난 평소에 이렇게 접는데 여보가 맞춰줄 수 있어? 이정도 하는거죠

수건을 어떻게 접는가가 그렇게 중요하고 모든일에 있어 남이 내가 기대한 그대로 100% 똑같이 해낼거라고 생각하시면 사사건건이 엄청 피곤하실거예요...

50분 전
222 사사건건 교정하려드는 직장상사랑 사는것도 아니고 부부잖아요..
남편이 잘하는거 있고 아내가 잘하는 거 있음
서로 격려하고 분담해가면서 살면되는거지
저상태에서 남편이 조금이라도 정리 바르게하려는 모습 보이면 그자체로도 괜찮은거죠
다들 본인 방 정리는 다들 칼각이신지ㅠㅠ

42분 전
백천  막 생긴 것보단 낫지?
기 살려주고 칭찬하는 거 자체가 나쁘다는 게 아니라 본문 같은 경우는 수건 하나 제대로 개어 놓지 못하고 엉망진창 대충으로 욱여넣은 것도 기 살려 줘야 한다 칭찬해 줘야 한다는 걸 지적하는 것 같아요.
46분 전
저렇게 대충 해놓는 꼴을 보고도 칭찬이 나온다면 진짜 대인배...
2시간 전
PLAVE예준  WAY 4 LUV
수건 하나로 칭찬이랑 기살려주라니 먼 소리임…
2시간 전
저렇게 대충 쑤셔넣고 뭐가 문제인지 모르면 수건뿐만 아니라 다른것도 다 대충할것같은데 속터질듯
2시간 전
이게 여초 사회임
ㅋㅋ 하나를 가지고 꼬투리를 미친듯이 잡거나 아니거나 ㅋㅋ

2시간 전
남편을 까는댓글들이나오니까 정상적인 댓글 등장이라니... 의도가 보이는글
2시간 전
쩡차코  ૮ • ·̫ • ა
수건 하나로 기 죽는다니 어쩐다니 뭐 5살짜리 애기 키우나
2시간 전
수건 쑤쎠넣은건 나도 저래서 할말 없는데 남편은 아무것도 모르는 애기 취급 큰아들 취급하며 하나부터 열까지 다 알려줘야한다 저정도 했으면 우쭈쭈 해줘라 하는 감성이 꼴보기 싫음 뭐 남자들은 저능아임? 아니잖아?
2시간 전
ㄹㅇ댓글에 여자는 맞벌이 하면 칭찬 해주냐 우쭈쭈 해주냐 하면 안하잖아 오히려 당연하게 여기지ㅋㅋㅋㅋㅋ
2시간 전
눕혀있는 서랍장인줄 알고 흠...그래..했는데 벽이라니..ㅋㅋㅋㅋㄱㅋ
2시간 전
MICDROP  서로가 본 서로의 빛
각자 스타일이 있을거라 생각해서 잘못한 건 아니지만 저걸 칭찬해줘야한다는말은 웃기넼ㅋ
2시간 전
다 모르겠고 저게 귀엽다는 건 대체 무슨 사고인지 신기하긴 하네요
2시간 전
어디가 귀여운 거야...
2시간 전
남자는 왜 잘했다 칭찬을 해줘야해 ? zzz
1시간 전
백 켠  Fearless
뭐라는거야 대체... 군대에서 뭐 배운거임 대체... 군대 안다녀온 내동생도 저렇겐 안해요...
1시간 전
배우자가 귀여운가보죠 뭐 ..
서툰거에 귀엽다하는 사람이 있고 짜증나는 사람도 있는거고 밥차려줄때 간 안맞아도 먹어주는 사람있고 아닌사람도 있고

1시간 전
칼각은 필요없어도 벽장 수납공간에 저렇게 넣는 건 진짜 생각 없는 거 아니면 그냥 귀찮아서 우겨넣은 거죠.....
1시간 전
모에화 쩌네ㅋㅋㅋ
1시간 전
그냥 뭔가 남편이 아니라 어디 모자란 사람 키우는 듯한 댓글이 피곤.. 칼각은 아니더라도 떨어지지 않게 정리하는건 초딩도 해요
1시간 전
벽 수납장에 저렇게 넣는다곸ㅋㅋㅋㅋㅋㅋ 참내
1시간 전
박원빈-  020302
칭찬ㅋㅋㅋㅋ
1시간 전
아니 뭐 잘했다 못했다의 기준은 다를 수 있는데 기살려주라느니 그게 여우라느니는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 결혼하면 다들 저렇게 되나요...?
1시간 전
부부사이에 저런거 가지고 싸우면 왠종일 싸움만 할듯
1시간 전
와 진짜 남미새같다
1시간 전
결혼하면 저래 되는건가.. 아니 초딩도 저렇게는 안하겠다
1시간 전
Chris Evans  💙Lo'ak💙
🤔🤔
1시간 전
저렇게 해놓은게 여자라도 반응이 저렇게 유했을까요? 절대 아닐겁니다 저기는 다 50대 이상인가요? 서툴렀지만 앞으로 잘하면 된다는 아무 문제 없어요 근데 저걸 했다는것 자체를 귀엽다 기살려줘야 한다 이러면 완전 다르죠
1시간 전
다른 글로 먼저 봤었는데 그 글엔 저 사진 세로로 돌린 게 같이 있었어요 본문 사진은 서랍장처럼 보여서 덜 와닿는데 90도 돌려서 보면 왜 화내시는 건지 이해가 가더라고요ㅋㅋㅋ 꾸겨넣는거 그렇다치고 왜 세로로 넣었을까요..
1시간 전
진짜 댓글 너무 신기하네요 유치원 애기도 아니고 다 큰 성인이 집안일을 저렇게 하는게 정말 안 이상한가요? 하다못해 중학생짜리 우리집 막내 동생도 수건 하나는 똑바로 개어서 넣어둡니다 좋게 좋게 좋은데 기본은 해야되는 거 아닌가요? 어려운 것도 아니고 고작 수건 개기 인데요...
1시간 전
저게 귀여워..?빡치는데요
1시간 전
댓글대로 여자가 맞벌이하고 운전하는거에 칭찬하는 사람이 있어요? 여자들도 그건 당연하다고 생각하잖아요 근데 남자는 착즙해서 칭찬해주니 웃긴거에요 똑같은 기준이었으면 이런 반응 안나옵니다 저기서 남자 칭찬하고 귀엽다는 분들 여자가 저랬으면 절대 좋은말 안했을거에요
1시간 전
군대에서 칼각 정리하는 법 치우는거 다 배웠으면서 집에서저러는건 귀찮아서. 꼬우면 니가하던가 난 이렇게 밖에 못해 이거죠귀엽긴뭐가
56분 전
개짜증남
53분 전
성향차이 심하대요 어떤 사람은 자기한테 일시키는거 싫어서 일부러 저렇게 한대요 라면끓여오라하면 일부러 한강물 만들고 일처리 일부러 형편없게해서 안시키게만들려고...
49분 전
Satoru Gojo  괜찮아 난 최강이니까
근데 남자 여자 떠나서 저런거 하나 제대로 못 하면 여즉 뭘 배운 거예요? 애기예요? 엄마가 저 나이 먹도록 다 해줬어요? 마마보이? 저건 가르쳐주지 않아도 대충 이상하단걸 알지 않나 와이프 뭐 먹으라고 일부러 저래 한 것 같은데
46분 전
여자인데 손재주 거지같고 섬세함 1도 없고
빨리 끝내고 놀고싶어서
집에서는 저러고 정리해요ㅋㅋㅋ 잘하는거 못하는거 남녀없으니 각자 노력해요

45분 전
오징어는 마른 오징어  이에 끼면 걸리적거려요
어떻게 저렇게 넣어놨지…
45분 전
아 진짜 싫다
42분 전
저게 뭐가 대단히 잘못한 걸까요
42분 전
진짜 다들 혐오 못해서 안달난거 같네요
39분 전
저런 걸 끼고 살아야 된다니…
38분 전
귀여워 보이진 않고 내 입장이었으면 100프로 한숨나올거같지만 남의 남편이고 자기가 데리고 살면서 긍정적으로 하겠다는데 굳이 할말도 없음
37분 전
와 댓글에도 저렇게 한다는 분들 많아서 신기… 저는 속터져 죽을듯요ㅠㅋㅋㅋ
28분 전
오 저는 여자지만 저렇게 하고 남자친구가 우쭈쭈 해주는데…흠….알려주면 담엔 더 잘할수도 있을것 같구요…흠 남자라서 못한다는것도 편견같은데요
25분 전
민둥민둥  플챙유건 훙훙~!
나도 저렇게 접는데 대충 써요 멀
25분 전
ㄹㅇ큰아들이네 그냥..
24분 전
내가 저렇게 개놓은거 남이 봤으면
스스로 부끄러울 듯

23분 전
켄모치 토우야  にじさんじ
육아함?
23분 전
875  700 ⋆⁺₊⋆
으..
19분 전
어휴
19분 전
수건 하나 제대로 못 갬?? 어디 아픈 사람도 아니면...
19분 전
앙냥냥  냥냥이는냥냥해
일머리 없는사람은 이성으로도 안느껴지던데... 벽수건을 저렇게면 ㅋㅋㅋㅋ 좀 부족하거나 일부러 저런거 같아서 정떨어짐.
15분 전
저는 저렇게라도 할려는 사람이 귀여운데요? 마음에 안들면 알려주면 되지..
반대로 남편이 부인에게 뭐 시켰는데 왜 이따위로 했냐고 하면 다들 남자 욕할거 잖아요?

11분 전
말랑곰돌  말랑말랑
남편은 칭찬해주고 기살려줘야 잘한다 이거 예전부터 너무 기괴했어요
9분 전
말랑곰돌  말랑말랑
안해봐서 모른다<< 이러는데 그게 자랑도 아니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분 전
사람마다 다른 거니까 반응들 다 이해하는데 여우같은 아내가 되세요 하면서 가르치려는 댓글들 넘 싫어욬ㅋㅋㅋ ㅠ 그냥 각자 알아서 사십시오 ㅠ
8분 전
저게 귀엽나? 가정교육 안받은거처럼 보이는데
3분 전
남편들 집안일 하기 싫어서 저런식으로 대충 한다는 글 본적 있어서 걍 꼴보기 싫음
1분 전
도토리앙글  사랑은 꼭 넣자
댓글 읽다 보니까 문득 자취할 때 생각이 났어요. 룸메랑 이런 걸로 몇 번 싸웠거든요.. 난 저렇게 안 갠다, 저렇게 개어 두면 불편하다- 이렇게 말하는 게 내 입장에선 당연한 일일 수 있지만, 나랑 한평생을 다르게 살아 온 타인의 입장에선 또 저게 아무렇지 않은 일일 수 있다는 걸 그땐 고려 못했어요 ㅜ
특히 화장실에서 머리 말릴 거면 나올 때 꼭 콘센트 뚜껑 닫고 나와라. 이런 식으로 내 기준에서 틀렸다고 생각하는 부분들은 그냥 꼭 얘기하는 편이었는데, 룸메는 반대로 제가 본인 기준에 안 맞는 행동을 하면 말 안 하고 그냥 본인이 다시 수습하는 스타일이었거든요.
이걸로 얘기를 안 하면 어떻게 아냐. 말을 해 줘라. 그럼 나도 맞추겠다. vs 서로 기분 니쁘게 꼭 일일이 말을 해야 하냐. 그냥 서로 한 번 더 봐줄 수 있지 않냐.
이걸로 대판 싸운 적 있는데, 지금 생각해 보면 뭐 몇 년이든 평생이든 같이 살아갈 사이라면 지적해서 서로 마음 상하는 것보다는 칭찬할 부분은 하고 부탁할 부분은 부탁하는 게 맞는 것 같아요. 생활습관은 진짜 내 기준에서 올바르고 당연한 거지 상대한테는 전혀 고려 대상이 아닌 게 넘 많더라구요 ㅜㅜ

3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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