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자연선택 시뮬레이터 만들어봤다 | 인스티즈


인디겜개발하는 중붕이임..

개발은 안하고 딴짓하다 만들었음

 

 

깜둥이는 1초마다 분열을 하는데

분열한 깜둥이는 부모의 형질에서 약간 변화함

형질은 크기,속도,활동성이 있음


자연선택 시뮬레이터 만들어봤다 | 인스티즈

빨강이는 5마리고 랜덤으로 돌아다니며 충돌한 깜둥이를 삭제함

 

 

50세대

자연선택 시뮬레이터 만들어봤다 | 인스티즈

다양한 크기의 깜둥이들이 만들어짐

 

 

200세대

자연선택 시뮬레이터 만들어봤다 | 인스티즈

많이 작아지고 속도랑 활동성이 줄어들었음

 

 

1500세대

자연선택 시뮬레이터 만들어봤다 | 인스티즈

최소크기까지 작아짐..

속도와 활동성은 어느구간부터 더이상 줄지도 늘지도 않음

 

..보고만 있어도 재밌다..

 

 

 

+ 안전구역을 만들어봤음

자연선택 시뮬레이터 만들어봤다 | 인스티즈

전과 다르게

안전구역안에서 안나오려고 최대한 속도와 활동성을 낮추게됨

 

 

 

어릴때 개미보던 기억이 새록새록 떠오른다

다시 개발이나 하러가야지..

 

 

 

 

 

 

 

 

심심작으로 올린게 생각보다 반응이 좋아서

요소를 더 추가해보기로 했음..

 

깜둥이들의 번식방법을 바꿨는데

먹이를 5개 먹으면 분열하게 만들어봤음


자연선택 시뮬레이터 만들어봤다 | 인스티즈

깜둥이들의 목표는 이에게 닿지않고

최대한 먹이를 많이먹을수 있게 진화할거임

 


10세대

자연선택 시뮬레이터 만들어봤다 | 인스티즈

전과 다르게 먹이를 먹는게 번식에 유리하므로

속도가 빨라지게됐음

 

 

 

24세대

자연선택 시뮬레이터 만들어봤다 | 인스티즈

점점 작아지고 미친듯이 돌아다니게 진화함

 

 

 

50세대

자연선택 시뮬레이터 만들어봤다 | 인스티즈

먹이를 많이 쓸어담을수있게

가로로 길어지고

꼬리잡히지않게 세로로는 짧아지고있음

 

 

130세대

자연선택 시뮬레이터 만들어봤다 | 인스티즈

 

점점 기괴해지고있다..

죽기전에 최대한 번식하기위해

가로로 정말게 길어졌음..

 

속도는 빠를수록 좋겠지만

이때문인지 더 늘지는 않고있다

 

 

250세대

자연선택 시뮬레이터 만들어봤다 | 인스티즈

여기서 더이상 진화하지않는다

진화의 최종인거같음

 

너무 신기하다..

 

 

 

 

 

 

 

3절까지 해서 좀 그렇긴한데

이도 진화를 시켜보라는 댓글이 많길래

한번 해봤음..

 

시작할께

 

깜둥이는 먹이를 3개먹으면 번식하고

이는 깜둥이를 10개먹으면 번식하게 만들었음

 

 

둘의 목표는 최대한 많은 번식과 생존이 될것임


자연선택 시뮬레이터 만들어봤다 | 인스티즈

첫시도는 이가 정말 빨라지고 커지면서

깜둥이들이 눈물흘리며 전멸하길래

 

속도와 몸집에 페널티를 넣어보기로 했다..

 

몸집이 크고 속도가 빠를수록

허기가 더 빨리닳게 만들었더니

 

어느정도 밸런스 패치가 되더라

 

 

20세대

자연선택 시뮬레이터 만들어봤다 | 인스티즈

깜둥이들의 우월한 번식력이 빛나고있다..

 

 

116세대

자연선택 시뮬레이터 만들어봤다 | 인스티즈

역시 깜둥이는 빠르고 작게 진화하고 있다

 

 

243세대

자연선택 시뮬레이터 만들어봤다 | 인스티즈

깜둥이들은 최대한 안죽기위해 방향을 자주 비틀게되는데

둔한 돌연변이가 모험을 시도하며

똥유전자를 퍼뜨린 모습이다

 

진풍경이 아닐수없다..

 

 

280세대

자연선택 시뮬레이터 만들어봤다 | 인스티즈

이들은 에너지 소모를 최소로 하기위해

얇게 길어지고 자주 방향을 비틀며 낚시를 하게

진화하고있다..

 

 

300세대

자연선택 시뮬레이터 만들어봤다 | 인스티즈

이들이 무언가 득도했는지

극한의 효율충으로 진화하고있다;

매우 기괴하다..

 

 

이후에 깜둥이들도 안움직이게 진화하면서

저 효율분들을 엿먹이고 다 죽게 만들더라..

 

 

둘이 진화를 거듭하며

경쟁하는게 보는재미가 쏠쏠하다..

 

 

남은 연휴 잘보내길바래..


https://gall.dcinside.com/m/aoegame/6459999



추천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1 / 3   키보드
닉네임날짜조회
이슈·소식 현재 반응갈리는 인스타로 유명해진 맛집 안내문.JPG198 우우아아10.05 17:15113067 3
이슈·소식 문재인 전 대통령 딸 만취 음주운전 사고 입건153 uesbee10.05 19:2686094 11
이슈·소식 현재 여론 심하게 갈리는 양보 논란.JPG115 우우아아10.05 23:0352499 0
유머·감동 흑백요리사 최현석팀 장면 꽁기했던 부분 이해되는 유튜버 하말넘많 리뷰.jpg142 김밍굴10.05 18:2384807 7
유머·감동 흑백요리사 중국인들 반응.jpg84 가리김10.05 18:5768132 1
오늘자 아이브 장원영 공항 출국 고화질 짤1 한 편의 너 10.02 01:06 1552 1
사람들이 몰라보게 하려고 안경 벗는다는 김풍20 311324_return 10.02 00:56 10482 2
교보문고에서 개최한 손글씨 대회 결과 헤에에이~ 10.02 00:56 2515 3
파리 패션위크 참석한 전소연.jpg 반반무적게 10.02 00:51 4104 0
오늘 싱크로유에서 ai가 너무 티났던 무대1 XG 10.02 00:48 1838 1
픽사 : 울어4 언행일치 10.02 00:47 2567 2
'독도' 표시했다고 日수출 막혔는데…이번엔 대놓고 '독도 사진' 넣었다3 공개매수 10.02 00:47 1289 2
미국인들이 학력을 보는 시선을 요약하는 영화.jpg 성우야♡ 10.02 00:45 7998 0
내 등이 다 아픈 조선 5대왕 문종의 등창 크기3 짱진스 10.02 00:42 12203 1
며칠 전 홍콩 빅토리아항에 나타난 바다 용오름2 sweetly 10.02 00:38 2952 0
아웃사이더 랩 수어 통역2 하품하는햄스 10.02 00:35 1513 0
남돌 누가봐도 가짜코 티나면 못좋아해?1 호롤로롤롤 10.02 00:25 4544 0
백설공주에게 죽음을 보는 나1 하니형 10.02 00:21 2128 1
영화 초반에 죽는 주인공 부인 특.gif6 박뚱시 10.02 00:20 4584 1
김치전 김밥1 백구영쌤 10.02 00:17 2917 0
흑인혼혈 아이 머리 펴주는 과정2 지상부유실험 10.02 00:17 6508 1
방 안치우는 사람 특징.jpg1 따온 10.02 00:17 2080 0
있잖아. 31살을 먹고 백수가 될지 꿈에도 몰랐다?.twt Wannable(워너 10.02 00:16 2224 1
한달에 의상비만 2000만원 가까이 들었다는 핑클 당시 의상.jpgif4 유난한도전 10.02 00:14 9911 2
[속보] 윤석열 국군의날 시가행진 때문에 사관생도들 수업일수 못 채운다21 펩시제로제로 10.02 00:04 12758 5
추천 픽션 ✍️
by 한도윤
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
by 이바라기
2시간 후...스텝1 잠시 쉴게요~둘은 쇼핑을 마치고 밥을 먹으러 마트 푸드코트로 왔다.온유가 먼저 말을 걸었다."뭐 먹을까?""음~~ 떡볶이 먹을까?""그래! 떡볶이 두개 주세요""네~"탁"아 배고파 맛있겠다"하며 나는 혼잣말을 하고 맛있게 먹었다.푹 푹 푹 쩝 쩝 쩝 쯔압쯔압쯔압진기도 배가 고팠는지..
by 고구마스틱
귀공자랑 폭군 보고 온 사람들이 보면 좋을 듯제목 그대로 귀공자에서 폭군으로“그림은 염병. 뒤지게도 못 그리네”벤치에 앉아서 풍경 그리고 있던 최국장 어깨를 툭 치고 옆에 앉는 폴.“그래도 저번보단 늘지 않았나”“지랄. 그거 갈매기냐?”최국장 그림 속 물 위에 떠다니는 뭔가를 보고 묻는..
thumbnail image
by 한도윤
“도윤아…. 나 너무 아파. 도와줘.”슬이의 한 마디에 나는 기다리던 버스 대신 택시를 불러 슬이네 집으로 갔다. 슬이가 사는 오피스텔에 택시가 도착했을 무렵 슬이는 아픈 배를 쥐어 잡고 입구 앞 벤치에 쭈그려 앉아있었다. 나는 그런 그녀를 택시에 태워 가까운 응급실로 향했다. 택시에서 끙끙..
thumbnail image
by 1억
저는 불륜녀입니다_ 사랑하는 파도에게w.1억  아이들과 떡볶이를 먼저 다 먹은 ##파도가 아이들을 데리고 나가면서 우석에게 목례를 했고, 우석은 팔짱을 낀 채로 먹지도 않고 앞에 앉은 아이들을 보다가 급히 팔짱을 풀고선 똑같이 목례를 했다. "쌤! 쌤은 안 먹어요?""어. 너희 많이 먹어.""오예!"..
thumbnail image
by 콩딱
교통사고 일 이후에 나는 아저씨 집에 감금(?)을 당하게 됐다.그건 바로 김남길 아저씨 때문에 그래..." 아이고 제수씨, 내 말 기억하죠? 최대한 걷지 말기~~^^ 지훈이가 잘 봐줘~~~~^^ 뼈가 진짜 작고 앙상해 다시 아플지도~~^^지훈이 옆에 붙어있어~~~~ " 라며 따봉을 드는게... " 어차피..
전체 인기글 l 안내
10/6 7:50 ~ 10/6 7:52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