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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1년에 한번가는 애기 소풍날 김밥 싸주는게 그렇게 힘든일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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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전화햇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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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이 부모도 아니고 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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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가 교사인 듯
5시간 전
징징사장
아하 사정이 다 다르니까 나도 어릴때 몇번은 사먹었는데
5시간 전
옥장판
와 저럴거면 애를 왜 낳지 .. 사다가 도시락에 넣어만 줘도 엄마가 해준걸로 알고 사랑스럽게 먹을텐데
5시간 전
Australien puppy
🦮🇦🇺
시간 없으면 아침에 사서 도시락 통에만 넣어주면 될걸 뭘 담임한테 전화하고 앉았냐
5시간 전
구원찬
밖에 나가서 노는데 점심을 학교에서 어케 줌
도시락 싸기 귀찮거나 여건이 안되면 걍 김밥집에서 김밥 사서 가도 되는데 울 엄만 항상 김밥 사 먹으라고 돈 줬었음
5시간 전
날안내해줘
하다 못 해 전날에 사서 아침에 도시락에만 넣어서 줄 수도 있잖아,, 소풍 갈때 엄마가 싸주는 유부초밥 없으면 얼마나 서운한데
5시간 전
apogato
남의애 먹이나?
별걸다..
5시간 전
비온뒤맑고
장기적으론 그냥 도시락 단체 구입이 좋을거 같기는 해요. 집집마다 사정이 달라서...
5시간 전
멍멍e
밖에서 먹다가 탈나면 여러가지로 복잡해져서..
5시간 전
유우짱
상추박솸🥬드에러단
맞아요...소풍이나 현장학습같은거 보통 봄 여름에 많이 가서
도시락이나 김밥은 상하기 쉬워서...
학교에서도 곤란 만들어준 곳에서도 곤란해짐 ㅜㅜ...
5시간 전
젓소
내가젖소...
저는 어렸을때 엄마가 싸주신 소풍김밥먹고 입원했던적… 이 있어요… 근데 그 김밥 같이 드신 엄마도 입원하심ㅋㅋㅋ큐ㅠㅠㅠㅠㅠ 좋기도 하고 나쁘기도 한 의미로 정말 평생 잊을 수 없는 기억이었어요 (엄마사랑해!)
5시간 전
유우짱
상추박솸🥬드에러단
어머니도 같이 입원하셨군욬ㅋㅋ큐ㅠㅠㅠ운이 안좋았나봐요 근데 너무 귀여운 추억이네요🥹🥹 갑자기 엄마 김밥 넘 땡기네요 기분이 몽글몽글해요...
심지어 닉네임이랑 꼬리말도 댓글이랑 넘 잘어울리게 귀여워여ㅜㅜㅜㅜㅜㅜ
5시간 전
구팔공삼이사
그게 곤란해지는게 여러므로 상할 수 있지만 엄마가 싸준건 책임을 엄마가 지게되니 곤란함이 덜한거예요... 학교나 외부에서 그렇게 된다면 책임이 그쪽으로 가고 진상의 경우 악용해서 돈 뜯어내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물론 누가 챙기던 안 상하게 신경써서 안아픈게 제일 좋지만요
5시간 전
비온뒤맑고
현실적으론 그렇죠. 그래서 장기적으로 라고 단서를 붙였어요.
결손가정, 맞벌이 가정 등등 1년에 한번이 아니라 3년에 한번 도시락 싸주라 해도 싸줄 사람 못찾을 집도 꽤 될거 같은데
앞으로 소풍같은 거 갈 때 도시락 일괄 구입이나 단체 식당 이용 가능하게 행정적인 부분이 좀 받쳐졌으면 좋겠다 정도로 쓴 댓이예요.
5시간 전
4040
만약 먹고 탈이라도 나면 바로 고소당할 학교의 미래가 훤히 그려지네요
4시간 전
비온뒤맑고
그 논리대로면 급식도 하면 안되죠...
4시간 전
4040
급식과 단체도시락 주문의 업무 처리 절차와 방식이 전혀 다른데 어떻게 동일선상에 놓을 수가 있죠..? 학교 행정업무가 그렇게 간단한 게 아니에요
4시간 전
비온뒤맑고
그러니까 장기적으로는 급식처럼 처리될수 있게 제도가 있었으면 한다고 쓴 댓이예요. 당장 뭔가 시행되길 바란게 아니라
4시간 전
유우짱
상추박솸🥬드에러단
엄마가 싸준거 진짜 기억에 평생 남아요...
왜냐면 다들 뭐 싸왔나 자랑도 하고 엄청 설렜었음 그리고 각 집마다 김밥이나 유부초밥 맛이 다름...! 그런 비교도 진짜 재밌었는데...🥲
그리고 엄마 아빠 바쁘신 애들은 김밥집에서 김밥 사온 애들도 종종 있었어요! 그래도 애들 딱히 상관안함...
5시간 전
반열의 해탈
글쎄요 어렸을때 엄마가 소풍 도시락 싸주는거 구경하고 도와드린단 명목하에 방해만 되거나 빼먹었던 기억이 꽤나 즐거운 추억으로 남아서
반강제적으로 학교에서 그럴 기회를 주는 것도 좋은 것 같아요
5시간 전
종합시장
엄마가 싸주든 아빠가 싸주든 할머니가 싸주든 김밥집에서 싸보내든 가정에서 챙겨오라는건 알아서 챙겨주면되는데 굳이 담임한테 전화해서 점심왜안주냐고 하는게 젤 별로다...
5시간 전
후르츠텔라
망고맛이 진리.
아직도 엄마가 도시락쌀때 새벽에 고소한냄샤에 일어나서 김밥꽁다리주워먹고 가기전의설렘 이런게 남아있긴해요 ㅠㅠ
5시간 전
Temma
전 도시락통 들고다니기 귀찮아서 편의점 샌드위치 사갔었어용 그냥 하루정도는 사정맞춰서 각자 준비하는게...
5시간 전
이제훈
초딩때 각자 부모님이 싸주신 김밥유부초밥 나눠먹고
아우터? 였나 통에담긴 과자도 먹구 그랬었는데
5시간 전
오리온초코파이
와~ 아우터 소풍갈때 무조건 가져갔었어요!
3시간 전
Woodstook
애기들 1년에 한번 소풍가서
미리 점심 하루 준비해달라고 공지도 미리하는 건데
담임한테 전화하는 건 뭐임
그 시간에 전날에 뭐라도 포장해서 그냥 데워서 주면 되는건데
학부모들 욕심 진짜 너무 많음
5시간 전
장욱
스승님 바람피우지마
소풍 갈 때 싸주는 엄마 김밥이 최고인데
집마다 김밥싸는 스타일이 달라서 좋았어요
애들한테 그런 추억 만들어 주는 것도 부모의 역할인데
요즘 부모들은 부모의 역할은 도대체 뭐라고 생각하는 걸까...
5시간 전
냐냐니
1년에 한번도 도시락 안싸줄거면 애를 왜낳음.. 사랑으로 키워야하는게 애 아닌가 미리사놓아도되는걸
5시간 전
이쟁찌
동방예대실음14학번 SF9재윤
완전 어릴 적에나 싸갔지 이후로는 그냥 편의점에사 사갔던 것 같음 김밥통 달그락 하고 들고 다니기도 싫고 야채 때문에 김밥도 안 좋아해서 ㅜ 그래서 엄마가 첨엔 직접 샌드위치 싸주셨는데 또 야채를 너무 많이 넣어줘서 ㅋㅋㅋㅋ 그냥 편의점에서 과자 음료수 살 때 같이 샌드위치 사감 ...
5시간 전
4040
저런 민원 진짜 많아요 ㅋㅋ 징징이들 극혐
저런 부모 밑에서 자라는 애가 불쌍하죠
4시간 전
강혜인
엄마는 싫었겠지만 전 소풍날 좋았던게 엄마가 김밥 싸줘서ㅜㅜㅜㅜ 맨날 도시락 싸오라는 것도 아니고 좀 싸주세요 저희 엄마도 맞벌이였지만 소풍날은 신경써줬는데
4시간 전
米津玄師
아 본문처럼 한번쯤은 좀 챙겨줘라 애까지 있으면서 그게 그렇게 싫어서 부득불 전화를 하냐 으휴
4시간 전
동리동동
해줄수없는 상황인가보져머.. 근데 선셍님한테 뭐라한겅 선넘엇네
4시간 전
오오마이
김치볶음밥에 계란만 올려줘도 맛있게 먹었어유 거기에 음료 하나 과자 하나면.백점짜리 엄마
제가 그랬어요ㅋㅋㅋㅋㅋ 늘 현장학습 가면 엄마가 김치볶음밥에 계란 싸줬는데 맛있어서 늘 좋았습니덩 가끔 김밥이나 유부초밥 먹을 때도 좋았지만ㅎㅎ
4시간 전
오오마이
성인 되고 보니까 김치볶음밥 하나 만들어 주는 거 그것도 일년에 한 번이면 그렇게 힘든 일도 아닌데 이걸로 선생님들 괴롭히지 않았으면 싶네요…
4시간 전
(♡)
방탄
저희학교는 소규모학교라 밖에서 그냥 사먹여요 애들..요즘은 맞벌이 가정도 많으니 식당 물색해서 단채로 사먹는것도 괜찮은거같아요 큰학교는 현실적으로 쉽진 않지만
4시간 전
사모예드를아껴주세요
김밥 쌀 시간이 없으면 김밥 한 줄 사와서 통에 담아주는 정도의 성의는 있어야하는거 아닌가.... 이 정도도 싫은 사람이 애는 어떻게 키움
4시간 전
한테리
바부아기토끼
그냥 김밥 한줄 사와서 통에 싸주면 되지 우리집도 맞벌이였는데 그냥 김밥 한줄에 용가리만 같이 구워서 넣어줘도 대만족이었어요
4시간 전
유리컵
나도 일하는 엄마지만 하루쯤 좀더 일찍일어나면되지.. 저럴때 아님 언제싸줘봐요ㅜ 자기가 방법 찾아볼 생각도 안하고 별것도 아닌거갖고 전화 못하게해야됨 에휴..
4시간 전
치즈고등어
걍 사서 통에 넣어줘도 될것같은뎀
4시간 전
햄찎
뉸뉴냔냔ㄴ
저희엄마는 치킨을 포장해줬어요
가게 포장용기 그대로 ㅎ 그래서 애들이 달겨들면 닭강정하나에 김밥하나 물물교환해서먹고
귀찬ㄹ게 도시락통 다시 들고올 필요도 없었음
아빠없이 워킹맘이였던 엄마 다시생각하면 센스대박
4시간 전
오경
아빠가 싸주세요
3시간 전
xz
우리집은 한번도 싸준적 없고 돈으로 퉁쳤는데 저만 좋았나 보네여
3시간 전
블루베리앤크림
전화한 학부모 의도는 왜 학교에서 돈 들이고 시간들여서 애들 점심 챙겨줄 생각은 안 하고 자기한테 떠넘기냐는 뉘앙스 같은데
3시간 전
찌미닝
쩡쩡
귀찮아서 안 싸주나요 출근해야되니까 못 싸주는거지
3시간 전
가능한 순두부
전화하면 뭐가 달라질 줄 알고 하는겨?? 생각하는거 개웃기네
3시간 전
TAEHYUNG
황런쥔 이재현 🤭👍❤
그러니까요 ㅋㅋ 지 기분 나쁜 거 그냥 화풓이하려고 ㅋㅋㅋ
3시간 전
초록나무숲
아이스크림
아침에 엄마랑 아빠랑 같이 김밥 싸는 거 보던 풍경이 좋아서 기다렸던 기억이 있긴함 싸주기 힘들면 사서 넣어주면 되지 않나
3시간 전
채 봉 구
PumpUpTheVolume!
지 애 먹일 건 알아서 챙겨야지...ㅋㅋㅋ 지들만 출근하나 부모님 바빠서 김밥집에서 사오는 애들도 많았는딩
3시간 전
쉬케치
엉애야
지들도 소풍갈 때 엄마가 싸준 도시락 먹고 갔을텐데 왜 지가 하는 건 싫은지... 내새끼 소중하긴 하지만 힘들어서 정성 들이긴 싫다 이건가
3시간 전
도깨비: 쓸쓸하고 찬란하神
너와 함께한 모든 날이 좋았다
그걸 왜 선생님한테 뭐라해.....안 싸줄거면 사서 보내세요 진짜 어이없는 컴플이네
3시간 전
CoC
일년에 한번 도시락도 못 싸줄거면 애를 왜 낳지
3시간 전
닉네임이애용
민원넣는 엄마도 비정상
그런 엄마 나무라면서 하는 말이 엄마가 싸라는 아빠도 비정상^^!
3시간 전
진기화
샤이니
전 당일 아침에 할머니가 대량으로 만드신 김밥이 너무 좋았어요ㅋㅋㅋㅋ 이왕 만드는 거 많이 만들어서 먹자며 새벽 일찍 일어나서 10줄씩 쌌던 기억이 나네욬ㅋㅋㅋㅋ 물론 중학교부턴 아침 등굣길에 있는 김밥천국에서 사감ㅎㅎ.....
3시간 전
carlos sainz
전화하면 뭐가 바뀔거라고 생각해서 전화하는건가 어차피 상황이 변하지도 않을텐데 굳이굳이 전화해서 싫은 소리하는게 신기하네
3시간 전
후회쟁이
어릴 때 엄마가 예쁜 도시락 싸줘서 애들이 부러워 해서 진짜 자랑스러웠는데... 좀 싸주쇼 ㅠ
3시간 전
전정국님이 로그인하셨습니다
ㄴ회원님 게시물을 좋아합니다
귀찮고 힘든거 맞는데요 솔직히 못해줄거같음 전날 미리 아이랑 이야기하고 김밥을 사놓고 아침에 챙겨주던, 아이가 좋아하는거 배달해놓고 가져라고 이야기할순있잖아요? 그것도 힘들어서 학교나 담임한테 전화했다는게 진짜 ㅋㅋㅋ
3시간 전
콘치즈크림
자기 자식한테 도시락도 못 싸주는 부모는.. 진짜..
애를 왜 낳았는지ㅎ..
2시간 전
닉네임1618724684
일해서 도시락 싸기 힘든 엄마들은 근처 김밥집에 맞추기도 하고 여러방법 동원해서 보내세요..아이들한텐 평생추억인데 저것도 하기싫어서 학교에 전화해서 진상필꺼면 진심 애 어떻게 키우지?
2시간 전
닉네임아직못정함
엄마든 아빠든 하루 정도는 애들 도시락 정도는 챙겨주지 좀 하다못해 보기 좋은 도시락이라도 사서 들려보내든가
2시간 전
뚜룻뚜루
김밥천국에서 사다가 도시락통에 넣어주기만 해도 되는 걸 굳이굳이 전화해서 밥을 안주니 어쩌니 에휴 교사들 진짜 극한직업; 부모가 쌤한테 전화한 거 알면 자식도 쪽팔릴 듯ㅠ
2시간 전
역대최고레지스타
엄마가 해준 계란에 입힌 유부초밥이 그렇게 맛있었는데
2시간 전
한 결
좋은 추억이 되긴 해요... 저는 김밥 싫어해서 엄마가 따로 밥 넣고 도시락처럼 싸 줬는데 그 기억 자체가 되게 오래 남더라고요
2시간 전
이불색노랑
체험학습가면 도시락싸오는건 서양이나 동양이나 마찬가지일텐데… 학교를 안다녀봤나…? 그리고 어릴적에 생각해보면 가게에서 산 김밥 싸온 애들도 있었는데…! 사다 먹이는 것도 번거롭다 이건가? 글고 아이가 직접 싼 도시락을 원한다면 사다가 도시락통에 옮겨담는 포포먼쓰조차 귀찮은건가? 요즘은 조금만 수 틀려도 바로 불만전화하는 모양이구나
2시간 전
알비레오
캐릭터도시락을 싸라는것도 아니고 김천에서 살수도 있는데 자기 애 밥 한끼 안챙길거면 왜낳았나요 진심
1시간 전
로또당첨자
별것도 아닌데 굳이 전화까지 해서 민원 넣네요…ㅎㅎ
1시간 전
닉네임생각안남
아니 지애 도시락하나 싸주기 귀찮아하면서 회풀이를 왜 엄한데다 함... 근처김밥집에서 사다 옮겨주기만해도...
1시간 전
백장미
🥀
으휴
1시간 전
세상에...
근데 막상 도시락 줘도 자기들이 싸고 싶다는 사람들 있음
1시간 전
로사언니
와, 이글에도 남녀갈라치기하는건 진짜...
뭘해도 남녀로 연결시키네
1시간 전
동동이랑 클깅이들
지새끼 먹일 도시락 맨날도 아니고 어쩌다 한번도 못 싸줄거면 애를 대체 왜 낳고 육아를 어찌하겠다는거임?
1시간 전
나는녹차
못하겠으면 반찬이나 김밥만 사서 통에 넣어주면 되는거 아님?,,, 애들 좋아하는 치킨같은거
1시간 전
김다은
어우 쌤들 진짜 피곤하겠다....
1시간 전
휴우우우
엄마도 아빠도 이상한 부부다...끼리끼리is사이언스인가...
1시간 전
머탱이
ㅇㅇ
끼리끼리라는 말은 왜 나오는 건가요? 전화 건 사람은 아빠인지 엄마인지 안나와있는데요?
1시간 전
휴우우우
그러네요. 제가 잘못 이해했습니다.
1시간 전
뚜리래리
저거 하루 좀 챙겨주지 참... 애들은 엄마가 해준 도시락 그 기억으로 평생을 사는건데ㅜㅜ
1시간 전
psh
애들... 부모님이 싸주신 김밥으로 얼마나 자랑스럽게 선생님한테 얘기하는데요 ㅠ 이거 엄마가 만들었어요 하면서 ㅠ 진짜 너무한다
1시간 전
꾸기가라사대아포방포
이거 리얼이에요. 초등교사익인데… 저희도 저런 민원 때문에 계획짤 때 무조건 점심 제공하는 방향으로 합니다…
1시간 전
평행선ㅡ
민원전화 하는 건 괜찮아요 불평불만 말할 수 이ㅆ지 근데 안되는 건 안된다고 말할 수 있도록 시스템화됐으면 좋겠다 ㅠㅠㅠ
1시간 전
요랑요랑
??세상에 난 부부끼리 짜증내는줄 알았더만
선생님한테 따지는거였어요....? 충격
59분 전
나너조화해
아니 저게 지금 아빠 엄마 나올얘기임? 전화한 사람이 여성이라 엄마얘기가 나오는거 같은대, 걍 선생한테 전화하는 부모가 문제아닌가요? 1년에 한번있는 소풍인데, 일이 바쁘면 애기 밥 싸줄 시간도 없다니.... 요새 도시락 싸주는 업체도 많던데요.. 그냥 관심의 부재인거 같네요.
58분 전
시호
♥
엄마가 싸주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왜 그걸 담임한테 ㅋㅋㅋㅋㅋ
57분 전
인프제.INFJ
엄마아빠 없는 아이가 전화한거면 인정인데.. 저건 뭐.. 전화받고 어떤 반응을 해줘야하는건가요ㅠㅠㅠ
54분 전
노랑단데기
도시락하나 못싸주면 애는 왜낳냐
44분 전
Jowayo
으휴 지 애한테 먹이는것도 귀찮냐?
43분 전
희다람
٩(ˊᗜˋ)و
저는 반대로 정성껏 싸보냈다가 선생님께 전화받았어요.. 이렇게 보내시면 다른 아이들이랑 다툼 생긴다고ㅠㅋㅋㅋㅋ 새벽 세시부터 쌌는데ㅠ
35분 전
앞으로뒤태
선생님한테 전화하는게 완전 별로 ..전화 할 시간에 사러라도 가세요
33분 전
널디
도시락 싸기 힘들고 빠듯할 수 있는데 그러면 사오기라도 해서 들려 보내지
32분 전
햄스터용사
진짜 별걸 다 전화한다...
25분 전
최강한화
한화이글스🦅
근데 진짜 엄마가 싸준 도시락 아직도 기억나요ㅜㅜ
25분 전
최재현
1년 중 단 하루조차도 자식 도시락 못싸줄거면 애를 왜 키우는건지
23분 전
조 원상
LUCY
엄마 보고싶다
12분 전
JUNHUI
한번은 좀 해주지..
어릴때 엄마가 싸준 김밥 먹는게 얼마나 소중한 추억인데ㅠ
6분 전
hula
직접 싸지 않더라도 아침에 사서 도시락통에 넣어주면 되잖아… 학교에 전화해서 흥분할 일인가
6분 전
쏘울지
싸기 싫든 무슨 일이 있어도 어렵든
'소풍날 점심을 왜 안주냐고 전화'하는 발상이 대단
9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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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저씨 오늘부터 출장이라고 했죠? " " 응. 2일정도? " " 되게 보고싶겠네 " " 나도 많이 보고 싶을 거 같네. "" 중간중간에 안 바쁘면 연락해요! " " 바빠도 할게요. " 내 이마에 짧게 뽀뽀하더니 인사하고 가는 아저씨였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워 " 되게 냉미남 같은 얼굴로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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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살에 만난 조폭 아저씨가 있었다.40살이였는데, 조폭 이라곤 못 느끼게 착했다. 아 나 한정이였나? 8개월 정도 만났지되게 큰 조직의 보스였는데, 나 만나고 약점이 너무 많아지고그래서 내가 그만 만나자고 했지 아저씨는 되게 붙잡고 왜 그러냐, 내가 일 그만하겠다그랬는데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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