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억대 고가의 아파트가 주를 이루는 서초구
2004년 딸하나를 둔 세가족이 이아파트에 왔음
남편은 30대의 나이에 고가의 아파트를 대출없이 샀을정도로 능력이 있는 사람이었음.
그당시 13억 14억의 아파트를 대출없이산 남편
이동네에 12년을 살면서 딸하나를 더얻었음
주변에서는 화목하게 지내는 그 가족을 보고 부러워했음
남편은 이건물에있는 외국계기업에서 임원으로 일했음
그러다가 남편이 이회사에서 실직을 하게되는 일이 발생함.
그리고 작은 중소기업에 전무로 일을하게됨
그러나 그곳은 그의 기준치에 너무나 모자라는곳이었음
결국 사표를 던짐
눈에 맞는 기업에 이력서를 내보지만 이미 나이50이다된 그를 채용해주는 회사는 없었음
사회가 자신을 받아주지않는다고 생각했던 남편
대학시절에도 열심히 공부했다고함
모든것이 완벽할줄알았던 인생
가족에게 매달주던 생활비 400만원을 주기위해 아파트를 담보로 5억원의 돈을 빌린 남편
그돈으로 계속해서 집에는 생활비를 주면서 3억은 주식투자를 시작했던 남편
가족에게는 출근한다고 말하고 매일 고시원으로가 주식투자 단타매매를 했던 남편
그러나 2년후 약 2억7천만원의 손실을보고
고시원을 나오게됨
주식의 손실로 돈은 줄어들었고 생활비로 계속해서 빠지는 상황에서
이러한 사실을 아무것도 몰랐던 아내는 대출금을 빨리갚자고 남편에게 재촉하였고
아내에게 대출금 이상의 돈이 나에게 있으니 걱정말라고 거짓말을했던 남편은 초조해져갔음
그리고 얼마후
남편은 한장의 유서를 쓰고 집을 나갔음
그리고 이어서 119에 신고를 함
그리고 몇시간뒤 ...
집에서는 두딸과 아내의 시신이 발견됨
남편은 가족여행지였던 대청호에 몸을 던지려고했지만 좀처럼 쉽게 죽어지지않았음
주저하길 반복하다가 결국 경찰에 검거됨
서초 세모녀살인사건의 범인 강씨
현장검증일
결국 남편은 항소심에서 무기징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