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여사 챙기는 윤 대통령, 국기에 경례 타이밍 [사진잇슈]
1일 경기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제76주년 국군의날 기념식에서 윤석열 대통령과 참석자들이 분열 도중 태극기가 지나가자 모두 국기에 대한 경례를 하고 있는 가운데 김건희 여사가 그대로 있자 윤 대통령이 김 여사에게 손을 올리라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왕태석 선임기자
윤석열 대통령이 1일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날 기념식에 부인 김건희 여사를 챙기는 모습이 카메
라에 포착됐다.
행사 도중 분열이 시작되면서 단상 앞을 선두로 지나가는 태극기와 군기에 대한 예의를 표해 달라는 장내 아나운서
의 멘트가 나왔다. 이를 제대로 듣지 못한 김 여사가 국기에 경례하지 않고 앞만 바라보자, 윤 대통령이 옆에서 팔꿈
치로 신호를 보내고 말을 건넸지만 김 여사는 눈치를 채지 못한 채 한참 동안 그대로 서 있었다. 뒤편에 있던 수행원
들이 황급히 수습에 나서면서 김 여사는 그제서야 가슴에 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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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825762?sid=104
김 여사 챙기는 윤 대통령, 국기에 경례 타이밍 [사진잇슈]
윤석열 대통령이 1일 서울공항에서 열린 건군 76주년 국군의날 기념식에 부인 김건희 여사를 챙기는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됐다. 행사 도중 분열이 시작되면서 단상 앞을 선두로 지나가는 태극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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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연속극같은 애틋함을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지구에서 윤씨대통령 부부만이
국가 행사에서 저런 애틋한 모습을 보여주지 않을까 생각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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