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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dddll조회 5297l

 

로투킹 킹덤 시리즈에서 무대 강약조절 잘 안되는 이유에 대해 생각해봄 | 인스티즈

요즘하는 로투킹 정규시즌과 킹덤을 봤을때
느낀점을 쓴글을 수제로 수입해봤습니다...

여기서 생각이 변한건 없지만 그래도 여기에
참가하는 사람들 잘못만은 아니라고 생각함!!

본인이 알아서 좋아하는거 말고
처음에는 콩고물이 탐났던 사람들까지
'케이팝'이라는거 자체를 사랑할수 있도록
교육이 들어갔어야 하는데 그 긴 세월동안
케이팝을 장르로서 향유할수 있게 한 곳들이 있을까
생각해봤는데 솔직히 잘 생각이 안나더라구요...
그냥 환장의 콜라보라고 생각함 어느 누군가의
일방적인 잘못이 아닌...

아무튼 글에서 문제있음 피드백 부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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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아무래도 경연이니까 강렬한 곡을 해야한다는 게 출연진 분들 생각인 것 같아요. 응원하는 팀 있는데, 저는 그 팀의 청량한 노래들을 너무 좋아했거든요. 근데 강렬한 노래만 선곡하길래 좀 아쉬웠는데, 곰곰이 생각해보니까 이해됐어요.. 다른 팀들 다 멋지고 빡센 군무.. 강렬한 퍼포먼스.. 이런 거 하는데 거기서 청량하면 상대적으로 임팩트 떨어질 것 같긴 하더라구요
6일 전
솔직히 여느 직장인도 똑같을 걸요 케이팝이라는 문화를 잘 이해하고 아이돌을 하는 친구들이 몇이나 되겠어요 작은 팬덤이어도 사랑을 고마워하고 본인 일에 최선을 다해서 일을 하고 있지만 딱히 보이는 성과가 없는 거겠죠
근데 어쨌든 아이돌의 무대가 마라탕후루가 되는 게 과연 아이돌의 직업 이해도에 따른 책임일까요? 저는 성공한 가수들이 소속사를 잘 만나야 한다고 농담삼아 하는 말에 지극히 개인적으로 동의합니다...... 아이돌은 아이돌의 본분에 당연히 충실하고 그런 아이들을 바탕으로 소속사가 잘 가르치고 잘 입히고 잘 알려서 대중들에게 선보여야한다고 생각해요 내가 선보이는 아이돌이 어떤 머리 색이 어울리고 어떤 장르를 잘하고 어떤 옷을 입혀야 태가 나고 이 아이들이 가진 생각과 정체성을 어떻게 보여주고 대중들이 어떻게 관심을 가지고 응원하고 꿈을 연대하고 지지하게 만들까? 이런 진지하고도 깊은 고찰을 소속사가! 하지! 않는! 것! 같아요!
반짝이는 아이들이 간절하게 노력하는 것에 비해서 소속사가 너무 너무 그릇이 작은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라...... 많은 소속사가 정신을 차렸으면 합니다 < 그냥 이 말이 제일 중요함
냉정히 말해서 투자를 할 거면? 최선을 다해서 이 아이들을 파악한 후에 가장 빛나는 모습으로 세상에 공개하려는 노력을 해 주세요 그냥 냅다 아이돌 만들고 데뷔 시키고 안 되니까 너희 탓이야 너희 빚 많아 정산 못 해 해체야 하지 마시고요...... 보고 있나 수 많은 중소 기획사들이여

6일 전
쓰고 나니까 케이팝 교육에 발작 버튼 눌린 케이팝 덕후 같네......... 응 맞습니다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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