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할매! 할아버지 보고 이거 빼지 말라캐라" 하니까할머니가 "응 걱정마라. 다시는 그런일 없다" 하더니만 할배가 진짜로 안 빼는거야.. 내가 "옴마야. 할매가 교육 잘 시켰네~" 하니까 할배가 "간호사... 할매가 내 팼다...." 이래...내가 "언제 팼어요?" 하고 할머니 쳐다보니까할머니가 갑자기 페트병으로 할배 입 때렸다......황당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