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백요리사 가장 감동적이었던 장면

ㅠㅠ

사실상 이민간 부모님 밑에서 미국에서 태어나 내면은 미국인일텐데 그 안에 자리한 한국인에 대한 향수를 계속 가지고 살아온듯한 느낌이 계속 풍겨짐

마치 연어처럼 본능적으로 한국을 그리워하는 모습이 줄곧 보이셔서 애틋하기도 했던 분

[성춘향]

😍

[누네놈]

재미교포들은 항상 뭔가 불안하다고 함.. 근데 한 번도 안와본 인천공항에 내리는 순간 안정감을 확 느낀다고.. 뇌피셜이지만 나랑 닮은(같은인종) 사이에 있다는 건 꽤 마음의 평화를 주는 일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