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아내가 돈 벌어오면서 집안일도 다 했음
이렇게 잘 끝나는 줄 알았으나
A씨가 말기암에 걸렸다는 소식을 듣게됨....
진짜... 이게 뭔...
변호사들은 A씨를 위해 열심히 노력함
그런데
개자슥이 이 핑계 저 핑계 대며 기일을 변경함
아내가 사망하면 본인이 상속인이 되기 때문ㅋ.....
결국 항소심 재판은 종결됨
하지만 연락이 닿지 않는 A씨
얼마 뒤 친언니가 찾아왔는데
A씨가 호스피스 병동에 입원했다는 사실을 알려줌..
그와 동시에 남편이 상고장을 제출했다는 사실도 알게됨
아내가 호스피스 병동에 들어간 날 상고장을 제출한거....
진짜 악랄
다행히 ㅠㅠ 사망 전 이혼소송이 확정됐다고 함...
진짜...
저게 인간인가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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