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코의 한 도시에서 지방자치단체 수장이 취임 6일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7일(현지시각) 미국 CBS 뉴스와 멕시코 현지 매체 보도 등에 따르면 전날 멕시코 남부 게레로주(州) 칠판싱고 시의 한 동네 골목에서 알레한드로 아르코스 시장(43)의 시신이 참수된 모습으로 발견됐다.
게레로주 검찰은 보도자료에서 "경찰과 함께 범죄 경위를 명확히 살피기 위해 필요한 증거를 확인하고 있다"고 짧게 설명했다.
https://v.daum.net/v/20241008095713503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