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들었던 신기한 무속과 사주팔자 이야기 3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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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주팔자에서 운과 액은 플러스 마이너스 제로기에

지금은 없어 보여도 언젠가는 운이 들어오고,

그렇기에 젊었을 때 되지 않는다고

자포자기할 필요 없다는 게 참 좋네요.

 

운명은 개인의 선택과 의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니

본문의 말처럼 긍정적으로 살아 봅시다!

[너는 참 좋겠다]

맹신하는 것은 아니지만 한 가지 그냥 얘기하자면 학생 때 제 이름이 흔해서 부모님께 바꿔달라고 한 적이 있어요. 그런데 철학관에서 “아이 사주팔자가 남자와 같으니 강한 이름으로 눌러주는 것이 맞다, 괜히 여성스러운 이름을 붙여줬다간 팔자 뒤집히고 고생스럽다”며 거절하셨지요. 제 이름은 여성들이 주로 쓰긴 하나 간간히 남자들도 쓰거든요.
이후에 보니 제 사주엔 현침살이 있고 기세가 강하니 몸조심하라는 말과 함께 칼이나 뾰족한 것을 조심하라는 경우가 많았는데, 결국 저는 신문기자가 됐답니다. :)

[정보줍쇼]

기운을 본인이 바꿀 수 있다고 느낀게 올해 운이 없다했는데 자격증을 4개나 땄어요 솔직히 저에게는 터무니없이 어려운 자격증이었는데 신기하게 합격하더라고요 물론 악착같이 하기도 했죠 그래서 올해 운이 안좋다고 하면 내가 게을러질 수 있는 해니까 더 열심히 살아야지! 로 생각을 전환하고 해보세요 진짜 됩니다

[역대최고레지스타]

운이랑 액은 플마 제로라는 말 볼때마다 생각하는건데 지금 운이 좋으면 나중엔 안좋아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