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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구영쌤ll조회 60492l 2

"축의금 5만원 낸다고요? 식대가 8만원입니다”…고민 깊어지는 하객들 | 인스티즈

“축의금 5만원 낸다고요? 식대가 8만원입니다”…고민 깊어지는 하객들

고물가 시대에 결혼식장 식대도 껑충 오르면서 예비부부와 하객 모두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8일 웨딩업계 등에 따르면 서울에 위치한 대부분의 결혼식장 식대는 7만∼8만원 선이며, 강남권은

n.news.naver.com




고물가 시대에 결혼식장 식대도 껑충 오르면서 예비부부와 하객 모두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8일 웨딩업계 등에 따르면 서울에 위치한 대부분의 결혼식장 식대는 7만∼8만원 선이며, 강남권은 식대가 8만∼9만원을 상회하는 곳도 적지 않다.


식대가 오르면서 하객들의 축의금 부담도 커지고 있다. 그간 축의금으로 통상 5만원, 가까운 관계인 경우 10만원 안팎을 내는 풍토였지만, 고물가 상황 속 이런 통념이 바뀌고 있다.

한 30대 직장인은 “다음 달에만 결혼식 3곳을 가야 하는데 축의금을 두고 고민이 많다”며 “결혼식에 참석해 10만원을 내도 욕을 먹을 처지라고 하니, 안 가고 5만원만 내는 게 결혼하는 친구 입장에서도 나을 것 같다”고 말했다.

지난 4월 신한은행이 발간한 ‘2024년 보통사람 금융생활 보고서’에 따르면 지인의 결혼식에 가지 않는다면 축의금으로 5만원을 낸다는 사람이 전체의 52.8%로 가장 많았다. 이어 10만원을 낸다고 답한 사람이 36.7%, 20만원이 3.3% 순이었다.

결혼식에 직접 참석하는 경우는 10만원을 낸다는 의견이 67.4%로 가장 많았다. 이어 5만원이 16.9%, 20만원이 8.6%, 15만원이 1.5% 순이었다.

봉투만 보내는 경우 평균 축의금은 8만원이었고, 결혼식에 참석하는 경우에는 11만원이었다. 결혼식 장소가 호텔이라면 평균 축의금은 12만원으로 올랐다.

호텔 결혼식에서는 축의금으로 10만원을 낸다는 응답이 57.2%로 가장 많았고, 20만원을 낸다고 응답한 비중도 15.6%에 달했다. 반면 5만원을 낸다는 응답은 10.8%에 불과했다.

 

추천  2


 
   
  꽃 뿌리
전 규모 상관없이 미참하면 5만원, 가면 10만원 냈어요
9시간 전
2222
8시간 전
33 저도 이러고 있어요.
8시간 전
금강선  이제 미래는 이어지리라
요즘은 이게 맞아요 근데 저번에 세빛섬에서 한 결혼식은 2부도 있어서 양심상 20냄 ㅜㅡㅜ
8시간 전
5
6시간 전
6
4시간 전
7777
3시간 전
8
2시간 전
백장미  🥀
9
53분 전
1010101010
52분 전
 
이래서 아주 친한 사람 아니면 이제 부주만 따로 하고 결혼식장은 안가요
8시간 전
3만원 7만원권 생겨줘라 ㅠ
8시간 전
형편에 안 맞는 규모로 무리해서 예식을 하니까 객단가에 집착하게 되는군요...
8시간 전
안가면 5, 가면 10주긴 하는데.....
애초에 본인이 선택한 식장 물가를 왜 하객들이 내줘야되는지 모르겠어요.... 비싼데서는 하고싶은데 돈이 없다고 눈치주고 삥뜯는것같아보임

8시간 전
T1 오트와 우트  탑은 굳건하다
2
4시간 전
지 결혼식보러온 사람한테 식사대접하기가 싫냐..
8시간 전
그러게요 잔치는 본인들이 열어놓고
8시간 전
워너원보고싶어  💙012101🖤
2 어떻게든 빼먹으려고 안달 솔직히 하객 입장에선 내 휴일 내 시간 내 돈 써가면서 가는데 고맙게 생각하기는 커녕 축의금이 얼마네 식대가 얼마네 저쩌네 하면 진짜 개짜증남 지들 좋으라고 하는 결혼식인데
8시간 전
내가 왜 내돈주고 평소에 잘먹지도 않는 8만원짜리 밥먹어야해.. 그럴바엔 빕스가거나 호텔가지..
8시간 전
3ㅋㅋㅋㅋ 전 가도 5만원 냅니다~~ 각별한 사이 아니면 사회초년생이 10만원 낼 필요 없어요
7시간 전
44 왜 결혼식 축하해주러 온 사람들 상대로 본전을 찾으려고 하는지 이해가 안가요
4시간 전
그뤠쉐  Always stay
맞아요 축하하러 간건데 축의금 금액까지 눈치보면서 내야하나...
3시간 전
66 청첩장 돌릴때 밥사주는경우도 많고, 상부상조인것도 충분히 압니다만 기본적으로 주변에 감사하는 의미라고 생각해요.
솔직히 단체로 셔틀타고 가는게 아닌이상... 주말에 차려입고 교통비만해도 축의금보다 더 써야되는경우도 많아요.
특히 모바일로 뿌리고 직장동료&지인이라 참석 안해도 기본금 나가는것두...ㅎ

2시간 전
77
1시간 전
다귀찮  로또당첨소망
진짜 너무한거같아요
1시간 전
 
전 안가면 안줘요
8시간 전
전 5 낼 사람 결혼식은 걍 안 가긴 하는데
객단가 으쩌라고요 그럼 밥값 5만원 아래인 식장 예약읗 하세요

8시간 전
~~
오면 감사하고 아니면 말면 되지 굳이 부담줘야 하나
형편이 어려우면 5만원이 아니라 3만원 내도 되지 저거다 빚임

8시간 전
근데.. 진짜 갈 때마다 드는 생각이
결혼식 와주는거 자체가 고마운거아닌가..? 근데 식대까지 하객들이 왜 신경을 쓰지…
결혼식 가는거 자체가 내 주말시간 들여서 + 축의금도 식대 생각해서 10…
이럴거면 그냥 안가고 5하는게 제일 편하겠다 생각들더라구요

8시간 전
222 하객이 왜 식사를 내돈내산해야되냐구요 축하해주러 가는건데
1시간 전
젓소  내가젖소...
쿠우쿠우보다 못해보이는 음식들 많이 봤는데 뭔 8만원이래
8시간 전
코로나 이후 식장이 식대가 전체적으로 올라서 지역마다 다르겠지만 기본 5 정도 하긴해요 저도 이번에 결혼준비 하면서 알았어요.. 저희도 꽤 저렴하게 했는데도 식대는 어떻게 할 수 없더라구요
8시간 전
비싼 식장 아니었고 스몰 웨딩 이런 것도 아니고 그냥 저렴하고 작은홀로 양산형에서 하는데 식대는 5받더라구요
8시간 전
그럼 부르지마라
8시간 전
내 금쪽같은 휴일 반납해야 하야하는데 돈도 삥뜯기는 것 같아서 짜증남
8시간 전
오도방구  밥은묵고다니나
2
6시간 전
월요일이좋은징징이  월요일좋아
식장이 식대를 내리면 될 일... 가격대비 퀄 너무 낮음
8시간 전
NU'ESF  뉴이스트 사랑해🐷
222 예전에 음식 맛은 둘째치고 음식 온도부터 안 맞는 식장 갔다가 충격먹었어요
6시간 전
333 ㄹㅇ 그 가격 절대 아닐 듯요
4시간 전
44 다수의 결혼식장 뷔페 퀄리티가 무슨 2만원대 쿠우쿠우보다 못함
2시간 전
그럼 사실상 밥사먹으러 오라는건데 걍 안가는게 나을듯..
8시간 전
걍 부르지마....
8시간 전
8만원 대접하기 아까운 사람들은 초대 안 하면 될 일...
8시간 전
난 친하면10 아니면 무조건5 어차피 나는 받을생각을 안하기때문~~~
8시간 전
제가 결혼식 참석경험이 적어서 그런지 모르겠는데 왜 축의금을 비용 생각해서 계산해야되는지 모르겠어요ㅜ 축의금으로 식대, 대관 충당하는건 알지만요,,, 그건 혼주가 감당할 몫 같아요 그리고 넘 비싼 웨딩물가
8시간 전
엥? 손님들 대접하는 자리 아님?
8시간 전
난 다들 시간내서 그 주말에 오전 11시에ㅋㅋㅋ 와준게 너무너무 고마워서
사정이 힘들어서 축의 3만원 했다고 미안하다고 한 지인한테도 금액이 중요하냐고 밥 꼭 먹고가라고 했는데..
저도 식 올린다고 돈 많이 쓴 사람인데 돈으로 각 재고싶진 않았어요 내 축제에 와준게 어디임ㅠ

8시간 전
아샷추 주세요  아이스티에 샷 추가
초대하지마쇼 나도 안 초대하고 안 받을테니
8시간 전
안가면 5 하고 갈정도로 가까운 사람이면 10 혹은 이상 하는데
주는 사람이나 받는사람이나 면박 줄 일은 아닌 거 같아여 식대 오른 거 이해 못할일도 아니고..
막말로 사정 맞춰서 식대 5만원인데서 하면 먹을것도 없음

8시간 전
별로 친하지도 않은 직장동료.. 주말에 내 시간과 교통비 써가면서.. 거기다가 돈도 식대생각해가면서 내기 힘드네요. 그냥 첨부터 친한 사람만 불러서 소규모로 하던가 노웨딩을 하면 될일
8시간 전
예식장 식단가가 8만원ㅋㅋㅋㅋㅋ 10만원 해야한다는소린데, 이럴거면 5만원 축의금내고 5만원으로 빕스 가는게 윈윈이겠네
8시간 전
그럼 10만 이상 낼 정도의 인맥한테만 청첩장 주세요; 안 친해도 여기저기 오라는 말은 다 하고서 식대가 8만인데 이러는건 좀
8시간 전
솔직히 식대도 식당이라 생각하면 그정도 퀄리티 아니잖아요… 저는 아직 친한 친구들 결혼식만 가봐서 넉넉히 축의했지만 애매한 지인 결혼식은 정말 고민될 것 같아요 제 성격상 그냥 안갈듯 ㅠㅠ
8시간 전
인생  다 부질없다
저런식으로 생각하면 식당가서 돈내고 먹는것밖에안되지 않나여...ㅠ
8시간 전
결혼식으로 돈 걷으려 하니까 이렇게 된듯 친하지 않은거 같으면 청첩장 안주면 그만인데
1시간 전
근데 8만원 식대에 5만원 축의금 이 정도는 본인 결혼식 시간내서 세팅하고 찾아 온 하객 대접한다고 생각하면 될 것 같은데요 그 정도의 대접도 하고 싶지 않을 만큼의 사이는 초대안하면 되고, 식대에서 돈을 회수하지 못해서 식장 가격이 부담스러울 정도면 무리해서 비싼 곳 안잡으면 되잖아요 다 본인들 욕심이면서 왜 하객에게 전가하는지 모르겠어요
8시간 전
유가young  안녕히계세요 여러분
아니 근데 식 보러 가는 사람들 교통비+시간 내는 거 생각 해주는 거 아니면서 왜 식비 얘기하면서 축의금으로 눈치주는지 모르겠음
8시간 전
2 왜 손님이 눈치보게 만드는?
8시간 전
33
물론 뒤에 공 하나 빼버리고 이런 수준이면 문제겠지만 그게 아니면 대체 왜 눈치까지 주는 건지...

7시간 전
444
5시간 전
지인 축하 해주는 자리 가서 식대까지 걱정해줘야되나요.. 그럼 안 친해서 5만원 줄 것 같은 사람은 부르질 말던가
8시간 전
식대가 진짜 많이 오르긴 했어요
그런데 축하해주러 가는 것도 얼마나 에너지 써지고 시간을 그날 다 잡아 먹잖아요.

8시간 전
대체 하객들이 식대를 왜 생각해야 하는지... 성의만 표현하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게 하나하나 따질 거면 교통비, 옷값도 챙겨주세요 ㅋㅋㅋ

8시간 전
자기들 잔치를 왜 남의 돈으로 하나
7시간 전
엥 ㅋㅋㅋ
7시간 전
솔직히 가주는 것만으로도 고맙게 생각해야되는거 아닌가...직장인한테 소중한 주말에 시간내서 꾸미고 가는건데...
7시간 전
걍 다같이 결혼식 하지 맙시다.. 웨딩업체가 양아치인건데 신랑신부랑 하객들만 피해보는 느낌
7시간 전
그 식대를 왜 하객들한테 받아서 메꾸려는 건가요...본인들 결혼식인데요 축의금 안 받는 집안에서 자라서 그런가ㅋㅋ 결혼식 비용이 부담될 정도로 세팅해놨다면 그냥 그렇게 예식을 치르면 안 되는 재정 상태였단 소리로밖에 안 들려요 하객들이 이제 막 시작한 부부한테 격려와 축하의 의미로 축의금을 주는 건 그렇다치지만 ㄹㅇ 그게 왜 손해보전의 개념으로 들어가는 건 진 이해가 1도 안 되네요;
4분 전
아니~ 내가 그 식장에서 하랬냐고~
7시간 전
도대체 식대를 하객이 왜 채워줘야하는지 모르겠음... 결혼식이 장사도 아니고 거기까지 가는 비용 쓰는 시간만 해도 공짜로 밥먹어도 모자란데... 축하금이라는 의미가 너무 퇴색된거같아요
7시간 전
휴일 시간빼서 가는 하객입장은 누가 생각해주나요..
7시간 전
시간 내서 가격만 비싼 밥 먹고 오는 문화 바뀌었으면 좋겠어요 인당 5만원이면 빕스를 가도 남던데
6시간 전
가주는거만으로도 감사하게 여겨라ㅋㅋㅋㅋ 피같은 돈 내가면서 금같은 주말에 시간+체력 쓰는건데
6시간 전
안좋아하는 직장동료 사정상 안가고 5 할건데 이거조차 아까워죽겠음
6시간 전
부르지마 진짜 왤케 싸가지가 없지
6시간 전
안가면 5 내놓으라는것도 어이가 없음 피치못할 사정 아니고서야 안가는건 그정도로 별 사이 아니라는건데 무슨 5를 내놓으래ㅋㅋㅌ 안가면 0이지
6시간 전
자기들 잔치 축하해주러 갔더니 … 형편에 맞게 해라 좀. 5만원이 뭐 땅파면 나오나
6시간 전
서로 부르지좀 말자 가족끼리 축하하고 말아
6시간 전
아그럼 초대하지마
6시간 전
NU'ESF  뉴이스트 사랑해🐷
예식장부터 너무한게 솔직히 그 퀄리티에 그 식대가 맞나요...?
6시간 전
요즘 보통 가면 10 안 가면 5 아닌가? 적게 내더라도 모든 사람이 다 적게 내는게 아닐텐데 축하하러 와준거 만으로 고마워할듯
6시간 전
식대 ㅠ 퀄리티 구리면 가격 낮추라고,,,,
5시간 전
전 올 불참하고 5만원 보냄 가봤자 정신없어서 인사도 1초컷이고.. 뻘쭘해서 이제 못가겠어요. 난 지 하나보러 간건데 방치플 당하고 뷔페도 산만한데 그와중에 뻘쭘.
5시간 전
그럼 아무도 안가고 5 내면 만족하시나요?
5시간 전
하객 텅텅 결혼식 어느쪽이 아쉬울지
5시간 전
하객들이 왜 식대를 고려해서 돈 내냐구요~~~
주말에 시간 써서 와준게 고마운거지
결혼했는데 5 내고 밥 먹고 가도 아무렇지도 않아요 와준게 고맙죠

5시간 전
솔직히 지들이 오라하니까 가지 하객이 반드시 가고싶다고 빡빡 우겼나요?ㅋㅋㅋ 가는 교통비며 휴일에 시간 뺀거며 결혼식이니까 어느정도 단정하게 하고가는거까지 다 신경써서 가는건데 식비까지 생각해줘야함…? 차라리 5 내고 맛집을 가겠어요
5시간 전
근데.. 미혼 입장에서 궁금한 게 결혼식이 애초에 좀 멋있게 보이려고 좋은 식장 좋은 의복 입으면서 하는 것 같은데
좋은 식장 좋은 드레스 입고 축의금가지고 하나하나 따져가면 좀 짜치지 않나요?
청첩장을 돈 안내고 밥만먹어도 상관없는 친구들만 주면 되는 거 아닌가 싶어요.

5시간 전
저 질문있는데
그렇게 친하진 않고 그렇게 상사도 아닌 직장사람 결혼식 축의금 얼마해야돼여 5만원이면 ㄱㅊ죠??

4시간 전
김형태  ㅎㅎ벜벜
네 솔직히 안친하면 안해도 돼요
4시간 전
아샷추 주세요  아이스티에 샷 추가
안 친하면 안 가도되고 돈 아끼세요
3시간 전
임윤아보유국  융프로디테
같은 팀에서 근무하는 거면 차라리 돈 더 내고 가서 밥 먹고 눈도장 찍고 오는 게 더 나아요. 그게 아니라면 그냥 안 가고 축의금 5만 보내세요.
3시간 전
결혼식은 잔치 열면서 참석해준 고마운 분들께 밥한끼 대접하는 자리예요. 옛날에는 잔치 열리면 길가는 거지도 밥한그릇 주는게 도리였어요....본전 따질거면 결혼식 하지말고 니들끼리 축하하고 끝내세요
4시간 전
가기 싫은 거 억지로 가줬더니... 돈 따지는 거 너무 없어보이는거 아닌가 걍 가족끼리 조촐하게 하세요 가기도 싫다고
4시간 전
큥큥큥큥  백현이가 걸어요 'ㅅ'
축하해주러 일부러 시간내서 가는데 그게 아깝나.. 라는 생각이 들긴 하다만.. 기본 10만원 하더라구요 다들
4시간 전
저는 웬만큼 친한 사람 아니면 5만원 통일이에요 ㅋㅋ
4시간 전
하객들 교통비랑 황금같은 주말 시간 반납하는 건 왜 뺌 지들 잔치에 초대하는 거면서 가성비는 본인들이 더 따지고 있네
4시간 전
하객 쪽수는 채우고 싶은데 값은 치르기 싫고? 어쩌라는 거냐 진짜...... 부모님 수금파티라면서요 내가 왜 거기 동참해야 되냐고 ㅠ 청첩장 안 줬음 안 간다고
3시간 전
아니.. 그걸 왜 하객이 눈칠봐요...ㅜㅜ
3시간 전
김 용 선  마마무
본인들 좋다고 하는 결혼식이면서 왜 식대 부담을 축하해주는 사람한테 전가하는지; 누가 하라고 등 떠민 것도 아니고ㅋㅋ불만이면 가족들이랑 스몰웨딩 하세요..시간 내서 가는 사람이 시급이랑 교통비 계산하면서 달라하면 얼척없다 할거면서..
3시간 전
혹시 대학생은 얼마해야할까요.. 친구가 결혼한다고 청첩장 보냈는데 연락 잘 안 하던 친구고 스물초반 대학생이라 어려워서요ㅠ
3시간 전
모바일청첩장이면 그냥 결혼 축하해~하고 안보내고 안가면됨
3시간 전
ㅇㅇ 연락 잘 안하덩친구면
그냥 축하해 너무 예쁘다 하고 마세요 ㅋㅋㅋ 혹시 올수있어? 하면 중요한 시험or선약 있어서 못간다 마음으로라도 축하할게 하세요

3시간 전
아샷추 주세요  아이스티에 샷 추가
연락 잘 안하던 친구면 연락 씹으세요 ㄹㅇ로 님 결혼식때는 안 올 사람이에요
1시간 전
짱구는믓말려  얼굴천재
호텔이나 식대비싼곳에서 결혼하면 왜 하객이 축의금을 더 줘야되는지 모르겠음 ㅋㅋㅋ본인이 선택한 식장인데 왜 부담은 하객이..?? 그냥 안가고 5냅니다
3시간 전
ㄹㅇ.. 하객이 결혼식 비용 느는만큼 더 줘야 한다는 분위기면 너도나도 신라호텔, 시그니엘에서 하겠네ㅋㅋㅋㅋㅋ
본인이 비싼 식장에서 결혼하면서 기분내고 싶어서 하는건데 왜 하객이 더 내냐고요

2시간 전
누가 저 초대하래요? 기꺼이 가는 친구들 결혼식은 2-30만원도 합니다. 직장동료 결혼식? 가기도 싫은데 어쩌라고요. 결혼식 식사는 애초에 와주신 분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식사대접하는 건데 언제부터 구걸이 된 건가요?
3시간 전
결혼식 갈 일 없었으면 좋겠어요... 진짜 친한 친구 직계가족 친분 이어가는 직장동료 아닌 이상 초대해도 안 가긴 하는데...
3시간 전
ㅋㅋㅋㅋ… 왜 내가 식대 따라서 축의금 줘야되냐 5만원 내든말든 ㅎ 거기 가느라 쓰인 내 시간과 노력과 교통비까지 합치면 10만원인디
3시간 전
아니 결혼식장 가격이 싸가지없는거지 왜 하객잘못
3시간 전
나는 좀 친하면 10 그냥 친분은 안감 (청첩장은 받았다면 안가고5) 짱친은 아직 다 결혼안해서.. 그들이 하면 20이상 하기로 나와 정해둠 ㅋㅋㅋ
계속 나눠서 주면 무슨 서열도 아니고 헷갈려 ㅠ 다 그냥 통일~ 나도 나중에 크게 받을생각이 별로 없어서 적게 주고 마는편

3시간 전
전 연락안한지 오래되어서 결혼후에 서로 연락안할게 뻔한, 그렇지만 제결혼식에 왔어서 5한친구 고민하다가, 5내고 축하만하고 핑계대고 밥안먹고 나온적 있네요. 밥안먹고 사진만 찍고 나오면서 뭐하는짓인가 싶었던...
3시간 전
glorypath_xx  뉴이스트 사랑해
저도 규모 상관없고 안가면 5 가면 10해요
3시간 전
식대를 왜 하객이 신경써여하는지 모를일
2시간 전
임웅재  임시완죽도록사랑해.
진짜 장사같네 축하하러 시간 내서 가는데 식대까지 생각해야됨,,,?
그럼 가는데 시간 신경쓴옷 그 밥대신 다른 밥 먹을 수 있었는데 기타등등 기회비용들 하객들 챙겨주남 ...
비혼이라 진짜 돈 나갈 일만 잇ㅇㅓ서 이런 거 넘 싫음ㅜ

2시간 전
남준.  너의 은하수를 믿어
식대 왤케 높아요? 대부분 그정도 음식 아니던데
2시간 전
사회생활에서는 가면 10 안가면 5 사적으로 친한 사이까지 됐다 싶으면 20 그나저나 식대 많이 올랐네요 ㅋㅋ 진짜 쿠우쿠우보다 못한 뷔페도 많이 봤는데
2시간 전
그래서 결혼식은 진짜 친한거 아니면 부담돼서 안가고싶음
2시간 전
축의금 장사 그만 했으면
2시간 전
하객이 결혼하라고 강요한 것도 아닌데 식대 맞춰서 10만원씩 줘야 됨?
10만원이면 랍스터, 대게 나오는 호텔 뷔페 가격인데??
진심으로 축하해줄 만한 사람이면 100만원씩 쾌척할 수도 있겠지만 평소에 딱히 친하지도 않던 직장 사람 결혼식은 5만원도 아깝다는 생각 듦

2시간 전
오 결혼식안하면 비용 싹 아낄수있는데 왜 굳이굳이 하시면서 그 비용을 하객들한테 메꾸려고하는지 이해가안되네용 ㅎ...
2시간 전
신랑신부도 사실 피해자죠.. 최소 보증인원이 300명 이런데 식대 높은데 골라서 하고 싶은 사람 별로 없을듯
2시간 전
22 웨딩업계가 문젠데
1시간 전
감자주먹밥  주먹밥쿵야
식대 비싼 곳 선택한 것도, 그 식을 하겠다고 결정한 것도 부부 본인이고 우리를 축하해달라고 하객을 초대한 거 아닌가요? 잔치 여는 건 본인이면서 왜 초대 받은 손님한테 돈 받는지 모르겠어요.
며칠 전에 여기서 본 초등학생 생일 파티 생각나네요. 피자 두 조각 치킨 두 조각 먹으면서 고작 공책 두 권 가져왔다고 8살 흉보던 어느 사연처럼 심보가 괴상해요.

2시간 전
식비를 내려라 진짜 맛도 없고 재료도 솔직히 제일 저렴한 거 사용하면서 뭔 8만원씩 받고있냐
2시간 전
근데 본인들 잔치에 초대해서 식사 대접하는건데 초대받은 하객들이 그런 것까지 생각해야 하나요? 그럴거면 결혼식을 하지 마세요
2시간 전
그럼 부르지 말고 작게 하세요.. 무슨 ㅋㅋㅋㅋ
1시간 전
돈 시간 써서 축하해주러가는데 밥값 비싸니까 더 내라는거 너무함ㅎ.. 걍 안가고말지 맛도없는데
1시간 전
회사 사람들 결혼식엔 안 가면 5 가면 10이 국룰같아서 그렇게 하고 있긴한데... 식대를 왜 하객이 신경써야 하는건지 모를 일이고 솔직한 심정으론 업무 외적으로도 연락하는 친한 회사 사람 아니고서는 청첩장 안 줬으면 좋겠음
1시간 전
19960717JWW  전원우 복덩어리
싼데서하면 적게해도되고 비싼데서 하면 많이해야하나요? 예식장은 신랑신부 선택이죠ㅠ 그걸 왜 하객이 고려해야하는지 모를일..
1시간 전
qwerty쿼티  
식대를 신경써야하는 건 아니지만 기본적으로 물가가 올랐고 일반적으로 통용되는 축의금의 금액이 있으니 따르면 될 거 같아요.
저도 어릴 땐 3만원이던게 어느날 5만원이더니 또 어느 날 보니 10만원이더라고요.
근데 물가상승률 보니 축의금도 오를 만 하다고 봅니다.

1시간 전
문화가 바뀌어야됨
자기 잔치에 손님 불러놓고 손님 돈으로 밥 먹이려는게 도둑놈 심보 아닌가

1시간 전
inm
눈치주는건 웃긴데ㅎㅎ
남의돈으로 결혼하려는 심보
안오고 축의금내는 사람들도 있고, 더 내는 사람들도 있을텐데 이것저것 따지면 축의금으로 보통 결혼식비용은 뽑지않나요

1시간 전
레리라링  종강하고싶다
진심 결혼식을 왜 이렇게 해야되는지모르겠름
1시간 전
제정신 박힌 사람들은 시간내서 와준것만으로도 고마워해요
1시간 전
2
25분 전
다고냥  blue spring
결혼식을 꼭 해야 할까?
56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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