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이 모르는 사람을 위해 하는 작은 친절이 있나요?
— 작은비버 (@little_bibu) October 26, 2021
나는 뒷사람 오면 문 잡아주기랑 공중화장실에서 뚜껑 닫고 물내렸다가 뚜껑 열고 가기.
https://twitter.com/hyenym/status/1453303010277400579?s=21(미리보기 미지원 포스트)
고등학생 때 일부러 버스 맨 앞자리에 탔음.
— mixture (@papermixture) October 27, 2021
번화가에서 시각장애인 분이 나랑 비슷한 시간에 타셨는데 뒷자리까지 가기 힘드니까 꼭 그 자리에 사람 있는지 없는지 확인해보고 앉으셨거든. 그거 알고 난 뒤로 내가 먼저 거기 앉아있다가 그 분 타시면 원래 빈 자리인척 소리없이 비켜서 서서 감. https://t.co/bxq8y5lB6S
상담원들에게 항상 친절한 응대 감사하다고 말하기! 식당에서 식사 후에 잘 먹었습니다~ 말하고 나오기:) https://t.co/nL9yZpdFyk
— 테디 (@steady_mark_82) October 27, 2021
아기가 울면 엄마 몰래 까꿍하기. 아이랑 엄마가 한강 등에 있는데 엄마가 잠시 아이 두고 근처에 쓰레기 버리러 가거나 할때 아기 안 불안하게 안 울게 지켜보며 놀아주다가 엄마 오면 슬 비키기.. https://t.co/5Zy7DlAmlq
— 옹달쌤🎗 (@inselein) October 27, 2021
https://twitter.com/bjjang_cm/status/1453161530699104257?s=21(미리보기 미지원 포스트)
❤️🧡💛💚💙💜
친절한 사람들아
— 작은비버 (@little_bibu) October 27, 2021
여러분의 친절을 보고 느낀 점이 많아요.
우리 혹시 친절을 하나 더 같이 해보면 어떨까요?
지하철 같은 곳에서 엘리베이터를 탈 때 유모차를 밀고 있는 사람.거동이 불편한 사람들이 뒤에 있을 때 자리를 양보해주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저도 그렇게 할게요.
좋은 하루 보내요 pic.twitter.com/7Z3Muq5NBu